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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정책자료(원문)

8.27대책 동두천 조정대상지역 추가 지정(다음 조정지역은 북한??)

by Hman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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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7일 국토부에서 추가 조정지역을 발표를 하였다. 역시나 예상되로 동두천이 조정지역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창원시 의창구는 투기과열지구는 해제되었고, 조정지역은 유지되었다. 수도권에 살지 않음 동두천이 어디 있는지 모르기에 이해를 돕고자 아래 지도를 캡쳐해 놓았다. 경기도는 이제 조정지역구간을 아닌 곳을 찾기 힘들다. 동두천이 비조정에서 조정으로 묶이면 남아있는 곳은 이천, 포천이 되겠다. 다시 투자세력들이 그쪽으로 이동하리라 예상된다. 이제 더위로 올라 가면 북한이다. 현재 기세라면 북한까지 투자세력이 몰일 판이다. 금일 발표된 원문 살펴 보도록 하자.  

 

 

 

 

 

 

투자 시 고려사항

투자를 할 때 고려해야 할부분이 지역도 있지만 그지역의 인구수를 잘 봐야 한다. 인구가 30만 명 미만 이곳에 투자를 하면 외부세력에 당할수 있다. 인구가 작아서 자체 세력이 충분하지 않으면 외부세력에 들어오면 집값이 확 올랐다가 한 번에 빠질 수 있다. 30만이란 기준은 대한민국 부동산 전문가 1타 저자인 빠숑의 책에서 본 내용이다. 전문가들 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나도 20~30만 정도로 보고 있다. 

 난 항상 투자할때 지방 소도시들은 들어가지 않는다. 비조정지역으로 계속 투자자들이 피해서 간다지만 지금은 전부 상승장이기에 멀 사든 오른다. 하지만 하락기가 되면 외곽지역부터 집 값이 빠질 거고 그리고 받아줄 세력이 없다. 그러면 본인 물건을 떠넘길 수도 없다. 이러기에 비조정 지역만 찾아서 가는 투자법도 있지만 항상 상승기만 아니기에 피해도 주요 도심 지역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수도권이 전부 조정으로 막힌다고 가정을 하면 이제 다시 각 달리기 주자들이 모래주머니를 다차게 된다. 그러면 모래주머니를 차고 달리면 누가 일등이 될까. 아마도 힘이 좋은 항상 1등인 서울 중심지가 될 것이다. 그러면 다시 중심지가 치솟는다. 사람들이 이제 내성이 생긴 것이다. 다주택자들이 취득세 12%도 이제 익숙해서 투자를 꼭 해야 한다면 취득세 12% 내고도 투자한다. 전부 내성이 생긴 것이다. 이런 투자 패턴을 잘 알면 투자방향과 투자 유의점을 잘 알 수 있다. 

 

#첨부파일

 - 8.27정책 원문

 

(210827)(보도설명)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결과.pdf
0.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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