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 이야기43

수요와 공급의 경제원리(나이키신발) 최근 MZ세대의 소비재 중에서 나이키 신발이 제일 핫하다. 나이키에서 인기 있는 신발을 소량으로 풀어서 그 신발을 사기 위해서 줄 서고, 온라인에서 나이키 프리미엄이 붙어서 팔리고 있다. 유명 디자이너, 콜라 보등 인기 있는 신발들을 정가 대비 수익률이 어마하다. 그 과정이 경제원리의 가장 기본인 수요과 공급의 법칙으로 재화가 상승하는 이유를 가장 잘 보여준다. 간단한 경제 원리를 신발에서 부동산까지 연결해서 한번 알아보자. MZ세대 ‘스니커테크’ 열풍… 22만 원짜리 신발 1100만 원에 거래 최근 동아일보 경제기사에서 MZ세대에서 열광하는 나이키 신발에 대해서 나왔다. 원문기사 내용 일부 발췌하였다. 기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하룻밤 새 가격이 수백만 원씩 치솟는 중고 신발에 열광하는 이들이 늘고 .. 2021. 12. 14.
벌때 바짝 벌어야 하는이유 어제 매일 경제 기사를 보면서 우리가 돈을 잘 써야 하는 이유를 통계청에서 발표된 자료를 보고 느낄 수 있었다. 나도 지금 근로소득의 흑자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통계청 자료처럼 그 끝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그래프를 보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자료로 생각들을 정리해본다. 기사 원문 내용 공기업에 재직 중인 A씨는 곧 정년퇴직 나이인 60세가 된다. 30년 넘게 한 직장에서 일하면서 노후 준비라고는 집 한 채와 국민연금이 전부다. 문제는 국민연금이 나오는 65세까지 5년간 일정한 소득 없이 버텨야 한다는 점이다. A 씨는 "그동안 열심히 저축해 모아놓은 목돈이 있지만 아직 결혼 전인 자녀가 있어 손을 댈 엄두가 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국민은 노동 소득이 .. 2021. 11. 27.
부자의 무게 (feat. 황현희, 황정음) 주변에 연예인들이 돈을 벌었다는 언론 뉴스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축하보단 비난을 하기가 싶다. 최근에 황현희가 낸 책 비겁한 돈에서도 본인이 개그맨 생활을 하면서 불안했던 일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공부하여 투자를 하여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에 황정음도 신사동 빌딩을 매각 이후 47억을 이익을 벌었다고 한다.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개그맨 황현희 작가의 기사내용 “‘나는 돈을 좋아한다’ 이 말을 하는 게 정말 쉽지 않았어요. 연예인들은 방송에서 ‘저 망했어요’ ‘저 사기당했어요’ 이런 말은 자주 해요. 하지만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또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는지에 대해선 얘기를 못하죠.” 개그맨으로 전국적 인기를 얻었지만 지금은 “하는 일의 99%가 ‘투자’”라고 했다. 주식,.. 2021. 11. 18.
국세청 특혜 신한은행 ‘대출제한 계획’ 사전 유출 금일 국민일보 기사에 가계부채 관리방안 대출규제 발표전 신한은행이 국세청 직원한테 대출을 저금리 및 대출한도를 많이 받을 수 있게 특혜를 주었다는 기사가 있다. 서민들은 대출 규제로 제2금융권, 사채 시장시장까지 내몰고 있으면서 정작 정부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려움 없이 대출을 잘 받고 있어서 해당 내용 포스팅한다. 원문 내용 신한은행이 지난 9월 국세청 직원 전용 신용대출 한도를 축소하는 과정에서 국세청에 이 정보를 사전 유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국민일보 11월 16일자 1면 보도). 신한은행과 저금리 대출 협약을 맺은 일부 기관 소속 직원들이 대출 규제 시행 직전에 이를 알고 대거 ‘대출 쇼핑’에 나서 이 은행의 평균금리를 기형적으로 끌어내렸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 서민들은 영문도 모른 .. 2021. 11.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