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이야기

셀프 무인사진관 창업 후기_1부

Hman 2022. 9. 1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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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글을 남긴다. 거의 한 달 동안 블로그 새 글을 적지 못했다. 아마 그래서 티친님들도 내가 블로그를 그문 두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회사일이 너무 바빴고 , 또 약 3개월이란 시간 동안 하루 몇시간 안자고 나만의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그결과 여러움이 있었지만 오픈을 하였다. 처음 해보는 경험이었고 또다른 머니 파이프 라인은 구축한 것에 만족한다. 부업이 본업을 넘어서는 경우를 더욱 만들기 위해서 계속 적인 파이프라인 만들고 있다. 해당 검토한 내용 글을 남겨본다. 나처럼 초기 검토하는 단계가 어려운 내용이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1부 , 2부 나누어서 기록하겠다.

1. 새로운 경험의 시작


본인의 주업은 직장인이지만, 부업이 부동산 투자자이다. 하지만 부업이 본업을 넘어 서고 있다. 그렇다고 직장은 그만 다닐 수는 없다. 왜냐면 급여가 또 다른 가장 좋은 대출을 일으킬 수 있기에 안전한 직장은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투자가 대출규제를 풀어 주질 않아서 더 이상 구매할 수가 없고, 또 취득세도 다주택들은 12%를 내야기에 억 단위의 세금을 넣고 지금은 들어갈 수 없는 조정장이다.

이렇게 세금낼돈으로 다른 투자를 할 수 없을까 싶어서 고민하던 것이었다. 그리고 1년 전부터 무인 가게를 계속 알아보는 중이었다. 아이스팀, 문구 등은 은 가게는 단가가 너무 낮아서 남는 게 얼마 없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알아보던 중 딸 아들이 인생 네 컷 같은 포토 사진관을 많이 이용하였다. 매번 갈 때마다 돈을 내고 있다가, 이 아이템은 어떨지 검토하기 시작하였다.
어떤 이들은 유행이 탄다, 끝물이다 등등 얘기 중이다. 하지만 항상 어떤 기회가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탓에 열심히 조사하였다. 그리고 이번기회를 늦었다고 해도 내가 관찰자가 아닌참여자가 되면 다음 흐름이 올때 내가 먼저 선점 할수 있기에 새로운 경험은 나에게서 매우 중요하다고 항상 생각한다.

2. 무인셀프 사진관 검토


나는 보통 어떤 검토를 할 때 사전 조사를 철저히 조사하는 편이다. 전국 점유율 순으로 조사를 하여 회사 마케팅 직원하고 전화를 해서 정보를 얻고, 실제 미팅을 하기도 유서만 , 유선만 통화를 한 업체들이 있다.

정말 너무나 많은 업체들이 있는데 포토관련은 트렌드에 맞는 유행이 중요하다. 디자인 관련 라이선스가 잘되어있는 업체들이 유리하다. 그중 규모나 매출이 큰 업체들로 조사한 내용을 추려서 최종 검토를 하였다.

3. 입지선정

상가입지는 또 주택과 다르게 유동인구가 정말 중요하다. 아직 상가투자는 한 적이 없어서 이 부분 책으로 공부하면서
입지 분석을 하였다. 책에서 본내용을 여러 가지 유동인구 분석하면서 실제로 다양한 상가 입지들을 다니면서 파악하였다

2달 동안 입지 분석을 하기 위해서 퇴근 후 바로 상가 밀집지역을 가서 인구 유동인구들을 파악하였다. 동일 입지도 낮시간
밤 시간들을 나눠가면서 돌아다녀보았다. 주택과 다르게 상가는 낮과 밤이 확실히 다르니 이 부분 또한 임장 시 매우 중요하였다.


<입지분석 책 대한민국 상가투자지도>



<입지분석 예>


<입지분석 후 입지 후보들 임장>

4. 브랜드 선정


입지선정과 중요한 브랜드 선정이 중요하다. 유동인구의 주타깃층이 어디야에 따라 브랜드별로 약간 타켓 대상이 있다.
그래서 난 일단 내가 입지 선정한 곳과 어울리는 브랜드를 선정하였다.

브랜드 선정 시 먼저 인터넷으로 자료를 전부 찾아본다. 내가 자주 보는 유튜브를 보면 이런 간접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다.
분명 주관적인 내용이 있기에 조사만 하고 참고하여, 실제 매장에서 사진을 찍어봐야 느낌을 알 수 있다.


<유튜브 및 블로그를 통한 리뷰 조사>
# 참고 영상
https://youtu.be/0 Lz3 TmoIkuI

# 참고 영상 2
https://youtu.be/GjBVvSBdcyk



5. 브랜드별 매장 임장(실내 분위기 확인 및 사진 화질 점검)

동네별 브랜드 매장의 인테리어가 대부분 다르다 그래서 최근에 생긴 인테리어와, 또 제일 핫한 강남 인테리어와 다르다.
브랜드 매장을 볼 때는 비슷한 동네의 브랜드별 비교가 맞는 것 같다. 아래는 본인이 직접 다닌 매장들의 사진들을 정리한 부분이다. 매장마다 분위기가 다르기에 주요 타깃층이 어디인지 본이이 알고 입지에 맞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20대 중에는 하루 필름 이핫하다고 하는데 더 이상 가맹점을 받고 있지 않아서 검토를 중단하였다.



사진을 종류별로 다찍어보았다. 사진찍기 좋아하는 우리애들과 전부 같이가서 업체별 사진을 찍어보았다. 사진은 정말 주관적인 부분이 있기에 사람별로 다르다. 본인의 의견은 사진품질은 인생네컷하고, 포토시그니처 느낌이 좋았다. 하루필름은 쿨톤으로 해주는 느낌은 있는데 사진이 인위적인 느낌이라서 나는 별로 만족하지 못하였다. 셀픽스는 톤이 노란느낌이 들었다. 포토이즘은 사실적으로 나오는 느낌이고, BROOM은 포토이즘하고 비슷한 깨끗한 이미지의 느낌이 였다.

이부분은 정말 주관적이기에 본인이 원하는 느낌의 브랜드를 선정하면 된다. 입지를 분석한곳의 타켓층을 맞추어서 하면된다. 인생네컷과 포토시그니처는 어린학생들이 좋아할만한 디즈니, 산리오 등의 프레임등이 많아서 좋았다. 당연히 인생네컷, 포토시그니처도 일반 프레임이 있기에 오히려 다양한 프레임 있는것이 좋았다. 그외 다른 회사들의 느낌은 깔끔한 프레임을 추구하는 것같은 느낌이다.

<사진 품질>



이어서 업체선정 후 공사진행해서 오픈하는 단계는 다음편에서 기록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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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참고 영상(행크티비)
https://youtu.be/aSF1eSC1C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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