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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10

전세수급지수 조사 기관별 격차 극과극(부동산원 vs KB부동산) 최근에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었고 하락의 시작이라고 연일 언론에서 나오고 있다. 그런데 그런 기사를 쓰는 자료의 근원이 구 한국감정원 지금의 부동산원의 데이터들이다. 부동산의 데이터를 사용할 때는 주로 부동산원과 KB부동산의 데이터를 쓰는데 부동산원이 데이터가 정부 기관에서 주로 신뢰를 한다. 그래서 시장의 현 모습을 못 담아낸다고 말이 많다. 해당 내용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1. 부동산원 현재 정부기관에서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사용할 때 주로 쓰는 지표이다. 민간 KB부동산의 지표와는 좀 다르다. 최근에는 데이터 자체가 너무 현실의 반영 못한다고 여러 뉴스에서도 질타의 목소리가 많이 나온다. 2. KB부동산(리브온) 부동산 데이터중에서 대부분 공신력이 있는 데이터로 KB시세, 주간 시계열, 월간보고 등.. 2021. 12. 19.
세입자에 떠넘긴 '종부세 고지서' 월세 치솟는다 최근 종부세가 나오시 시작하면서 너무 심하게 오른 세금 때문에 임대인들은 양도세가 너무 높아서 집을 팔 수도 없으니 세금을 세입자한테 전가 시킨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었다. 임대인들은 버는 소득은 비슷할 텐데 세금을 메우려면 결론은 전세나 월세를 더 올릴 텐데, 전세는 올려봐야 지금 주택을 늘릴 수도 없고 월세가 늘어나도 있다. KB 부동산의 서울 월세지수 그래프인이다. 해당 기사들이 많아서 기사 내용 알아보자. 기사 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도곡렉슬 전용면적 84.99㎡는 11월 13일 보증금 3억 원, 월세 297만 원(20층)에 계약했지만, 종합부동산세 부과 이후인 11월 25일에는 보증금 6억 원에 월세 300만 원(10층) 매물이 거래됐다. 현재 같은 단지, 같은 평형은 보증.. 2021. 12. 2.
서울 중위값 아파트 12억 시대 얼마 전 KB부동산에서 발표한 월간 보도자료에 서울 중윗값 아파트가 12억이 되었다고 각 뉴스마다 발표가 되었다. 해당 뉴스내용의 원문 내용 알아보자. KB부동산 월간 보도자료 9월 13일에 발표된 자료에 서울 부동산 중윗값이 나왔다. 서울 중윗값의 아파트가 11.9억 거의 12억이다. 19년 7월 기준으로는 8.2억이다. 서울 아파트 중위값이 몇 년 만에 3.8억이 오른 것이다. 중윗값이라는 것은 서울 아파트를1등부터 100등까지 줄을 세운다고면 50등의 값을 보는 것이다. 그런데 그중에 50등이 12억인 것이다. 무주택자가 서울의 중위값의 아파트를 사려면 12억인데 그중에 무주택자이라도 해 40%까지만 대출을 하고 9억 이상은 또 대출이 줄어들기에 실제적으로 8억 정도가 현금이 있어야 한다. 과연 사.. 2021. 10. 13.
부동산 바로미터(KB부동산 '21년 4월 4주차 주간 시계열) 부동산 바로미터의 지표 KB 부동산 주간 시계열의 4월 4주 차 내용이다. 매주 올렸는데 크게 차이가 없어 한 번씩 전체 흐름 보기 위해서 4월 4주 차 업로드한다. 이 흐름을 알고 있으면 부동산 흐름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뉴스에 뜨기 전에 이런 데이터를 알고 있으면 움직일 지역도 보이고 본인만의 기준이 생길 것이다. '21년 4월 4주차 매매, 전세지수 4월 4주차는 매매 상승률 TOP지역 10곳이 전부 대부분 수도권 경기도 6건. 인천 4건이다. 작년부터 계속 진행되고 있던 서울의 상승률이 경기도로 퍼져나가면서 수도권 전체 지역이 전부 상승률이 불장이다. 전세 상승률도 매매와 동일하게 10곳이 전부 수도권이다. 이유는 아마도 임대차 3 법에 되면서 서울의 전세, 월세 매물이 없어지면..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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