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억대 자산가의 만남(feat. 킹스맨)

내가 주로 활동하는 부동산 카페에서 주로 부자들을 자주본다. 하지만 대부분 몇십억 자산가들은 흔히들 보고 가까운 지인들도 자주 있다. 몇백억 자산가들은 자주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에서도 자주봐서 그들의 삶은 종종 볼수있다. 어떤생각을 하고 어떻게 자산을 불리고 있는지를 알수있었다. 하지만 재벌가수준의 자산을 가진 사람은 내가 그런 사람들 만날수도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카페의 특별초청 강의로 만날수가 있었다.

특별초청 유료강의를 신청하고 그날만이 기다리고 있었다. 유료강의도 이미 강의료를 기부하는데 쓴다고 한다. 역시 통큰 대인배인거 같았다. 회사일이 요즘 너무 바빠서 특근도 해야했지만, 나의 개인적인 삶이 더중요하기에 회사일을 재쳐두고 왔다. 강의는 가산에 있는 지하이 지식산업센터에 있는 건물이였다. 여기에 BMW매장이 있었고, 여기지나갈때마다 BMW를 사고싶은게 아니라 BMW위에 있는 지식산업센터의 사무실 물건이 더욱 갖고 싶었다. 건물에 주차를 하고 강의실에 들어왔고 토요일 휴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열기는 뜨거웠다. 부산,대구 각각 지방에서도 오는 열기는 진짜 부자에 대한 열망이 대단했다. 여기 모이신 사람들은 초급회원이라기보단 초청강의 들을수 있는 조건도 있기에 이미 투자에 대해서 어느정도 성공을 거둔 사람으로 안다. 대표님의 말씀에 의하면 이미 사회에서 어느정도 바운더리를 가지고있고 또 소득도 된다고 들었다. 그런데도 또 더욱 부자들을 보기위해서 전국 곳곳에서 오는 열기는 진짜 대단하다. 나도 토요일 하루 풀로 애들한테 미안하다고 왔고 뜻깊은 시간이 였다.

2천억대 자산가와의 첫만남

2천억대 자산가 카페ID 킹스맨으로 활동하시는 분이다. 30대 젊은 나이에 운동한 탄탄몸에 PK티 트레이이닝 바지의 편한 옷차림이지만 시계는 엄청 비싸보였다. 명품으로으로 치장할것같지만 그냥 동네에서 볼수있는 친근한 인상이다. 첨부터 자존감이라는 아우라가 말도 하기전에 뿜어 나오는 느낌이었다. 킹스맨의 자신감 떄문인지 목소리에도 자신감이 바로 느껴졌다. 사람들이 첫대면을 할때 그사람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나도 보통 사람들이 나보다 쎄다라고한다. 내주장이 강하고 표현도 직설적이라서 그런데 이분도 보통이 아니라는것이 느껴졌다. 난 고수는 아니지만 아우라에서 이미 알아 느꼇다.

대부분 부자들을 만나면 일단 본인 자산을 공개한다. 왜냐면 그래야 나보다 부자이다 아니가를 인식하고 귀를 귀울릴수 있다. 하지만 예전에도 알고는 있었지만 육성으로 그분의 자산들을 직접 듣으면서 이건 내가 흔히 들을수 없는 레벨이 아니였다. 물류사업, 창고사업, 캐릭터사업, 방송수입 등 부동산 65개, 2천억대 자산가에 1달 임대료 수준만 4억 수준이였다. 가장 유명한 경제 유튜버 신사임당이 한달에 순이익만 2억정도 번다고 들었는데, 킹스맨은 이건 오픈된 재산만 4억이면 이미 공개되지 않는 수익은 어마하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정치권, 방송계, 재벌인맥등은 영향력 있는 사람이였다. 첫만남이 강열 하였고 시작되는 수업에 바로 집중 할수 있었다.

수퍼리치가 말하는 부자가 되는 마인드셋

내주변에 흔히있는 몇십억 자산들과 지인들도 그나마 성공했다고 하는데 그분의 한마디가 더욱 와닿았다.
"천억이 되지않는 몇십억 몇백억대 부자들을 부자가 아니다". 이말에 뭔가 느낌이 있었다.
슈퍼리치들이 생각하는것이 달랐다. 긴시간동안 여러가지 내용중에 기록한 부분이다.

-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를 따라해라. 어설픈 몇십억 부자들은 사기도 잘당한다. 찐부자를 따라해라.

- 부자친구를 두어라. 아는만큼 보인다. 부자들은 돈이 많기에 돈으로 보답하기보단 감동을 주어야 한다.
작은선물에도 정성을 느끼게 해줘야한다.

- 배풀어야한다. 그러면 다시 돌려받는다. ex) 롤렉스 시계 선물로 5천만원, 그이후 제일 좋은 지산 1층 좋은자리 받음

- 옷차림과 태를 바꾸면 상대방에게 신뢰를 심겨준다. ex)비지니스시 평안한 옷차림보다 고급정장, 고급시계, 고급차
이런걸로 상대방의 관심을 살수있고 신뢰를 줄수있다.

- 연예인들의 빌딩 사는것은 빌딩 연합회의 마케팅 수단이다. 그후광효과로 주변 임대료, 매매값을 끌어올리는것이기에
마케팅이이다. 매도하고 나가면 또 공실이 된다. 그래서 성공했다고 빌딩사는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압구정 빌딩, 명동 빌딩소유들은 같이 늙어간다. 그러기에 꼬마빌딩 투자등은 추천하지 않는다.

- 앞으로의 한국은 곧 부의 양극화가 더욱 심해지고 기업들은 외국으로 떠나고, 고급 일자리는 더욱 줄어든다.

- 현재 본인의 자식들은 이제 앞으로 일자리 갖기가 더욱 어려워 지기에 우리가 그들의 인생까지 먹여 살여야한다.
슈퍼리치들은 이미 예상하고 있고 준비중에 있다. 일반 서민들만 모르는것이다.

- 부자들은 통장에 돈이 있는것을 가장 싫어한다. 계속 돈이 돈을 벌어와야 하기에 끊임없이 투자를한다.

- 부는 J 커브로 간다. 계속 노력하다 어느순간 극대화가 된다. 대부분 중도 탈락하는데 끝까지 노력해야한다.

- 한국주식은 위험하다. 작전세력이 있기에 주식을 하려면 무조건 미국 주식을 하라. ex)EFT, 원재자 EFT

- 아파트로 돈벌었다고 벌었는것이 아니다 수익형 부동산이 아니면 매년 재산세, 종부세등을 내면 아파트한채가 끝이다.

- 교육비에 많이 투자하지마라. 공부는 타고나는것이기에 일반적인 사람을 사교육으로 공부시키고, 괴롭히는것보단
자식들이 원하는것을 해줘라. 교육비에 투자해줄빠이에는 매달 꾸준히 미국 주식을 100만원치만 사줘도 10년이면
복리의 마법으로 그게 오히려 자식들이 나이가 들어서 할수 있는 일을 할것이다.

- 전문직, 대기업 근로자들은 일반서민들이 보기에는 성공한 케이스지만 슈퍼리치들이 볼때는 금적적으로는 불행한 삶이다.
여유있는 삶이 아니고 자신의 노동의 시간을 팔아서 얻는 근로소득으론 부자가 될수 없다.

- 본인이 명상을 할수있게 항상 여유로움을 가져라. 여유로움이 또 창조적인 일들을 만들수 있다.

- 부자가 되고싶으면 현재 만나고 있는사람들과 전혀 다른 결의 부자들을 만나라.

- 새로운것을 해보고 또 느껴라.


위의 강의내용은 부자가 되는 방법에 일반적인 방법이였고 세부적인 부동산 투자관련은 또 비싼 유로강의이기에
전부 오픈할수는 없으니 진짜 본인이 관심있고 필요하시면 카페에서 가입하여 보면 된다. 카페에도 글을 올리기에
세부내용은 오픈하지 못하는점 양해바란다. 만약 필요하다고 하면 여기 카페 URL로 들어와서 가입하면
내용 볼수 있을것이다. https://cafe.naver.com/fishlandcafe

아투연_아파트형공장투자연구소/지식산업... : 네이버 카페

그래도 일반 서민들이 만날수 없는 재벌급을 만나면서 여러가지 느낌점이 많았다. 내가 부자가 되고 싶어서
계속 노력하면 또 기회가 생기고 거기서 또 좋은 인사이트를 만든다.

투자 동행자의 우연한 만남

오늘 강의중이 해프닝이 있었는데 나도 주로 강의중에 질문을 많이 하고 대답도 많이 한다. 그런데 또 다른 인원이 강의중에 유독 제일 앞자리에서 앉아서 많은 질문은 하는사람이 있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 였다. 쉬는 시간에 얼굴을 확인결과 외삼촌이였다. 정말 명절에도 보기힘들었는데 여기서 본다는것이 너무 신기했다. 역시 외삼촌도 이미 부자에 대한 욕망이 나처럼 많다는것을 알수 있었고 또 최근 좋은 성과를 이루는것을 알고 있기에 더욱 반가웠고 외로운 투자세계에서 같은 동행자를 만난 기분이였다.

투자가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것인지 지난번 글에서도 절대 불로소득이 아니라고 했다. 그런와중에 외삼촌과 함께 가고 있다는 것이 서로 도움이 될것같다. 강의 끝나고 외삼촌이 식사를 사주시면서 한얘기가 나에게 더 기분이 좋았다. 외삼촌은 5년만 조금만 젋었다면 더 성공할텐데 이러시는데, 5년보다 젋은 내가 이런생각은 하다는것이신기하면 곧 크게 될것이라는 좋은 말씀도 주셨다. 나도 내가 꼭 성공 할것이라는 자기 최면을 걸고 계속 살아가고있다. 곧 킹스맨님,장대표님, 빠숑,렘군 처럼 성공하여 어디에서 또 투자 초보자들을 이끌면서 강의하고, 도와주고, 선행하면 살아가는 내모습이 머리속에 생생히 그려진다. 뇌는 시각에서 느끼는 것도 느끼지만 생각하는 것도 시각으로 느낀것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자주 생각하고 명상하며 나의 미래에 대해서 계속 자극을 주고있다. 난 더욱 성장 하고 잘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