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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휴4

코로나인데 어디까지 가봤니?(Gulf Port) 뉴올리언스에서 구경하고 돌아가기에는 아쉬워서 주변 관광지를 찾아보다가 해변이 있어서 바다를 보고자 이동하였다. 목적지는 남부 해변인 뉴올리언스 옆의 걸프포트였다.걸프포트를 가기위해서 다리를 건너야는데 위에지도를 보면 뉴올리언스앞의 파란곳은 큰호수로 보면된다. 지도에서 보면 알다시피 다리를 건너는시간만 20분정도를가야하고 수평선이 보이는데 이게 호수였다. 진짜 사이즈는 미국스러웠다.인천대교 이런곳을 건너면 옆에 가드레일이 높아서 사고나도 차가 빠질일이 없는데 여긴 사고가 나면 그냥호수에 빠지게 될것이다. 사진처럼 저기수평선끝을봐도 끝이 안보이는데 이게 호수라 참 대단하다. 가다가 주변에 다른 관광지를 조회하다보니 나사 발사대가 있었다. 나사발사대 이미 이름만 들어도 두근거린다. 내가 어릴때 우주,우주선,별.. 2021. 4. 10.
코로나인데 어디까지 가봤니?(뉴올리언스 2편)_MARDI GRAS WORLD 지난번 뉴올리언스 월드워 전쟁박물관이후 다음 장소는 마다 MARDI GRAS WORLD를 다녀왔다. 뉴올리언스에는 카니발 축제처럼 행사를 하는데 현재는 코로나로 하지 않는것 같고 그런 카니발 행사 차량의 장신품들을 만드는곳이다. 위치는 미시시피강옆에 위치하고 있다. 입장료는 20불 정도이다. 구글평점에 높은점수로 랭크되어있다. 첨에들어가면 인형들의 크기에 놀라게되고 많은 작품들이 있었다. 흔히 에버랜드가면 퍼레이드 차량만드는곳이라고 보면된다. 대부분 수작업의 작품이기에 많은 시간이 소요 될것으로 보인다. 또 퍼레이드 유례등을 설명해주는데 패스, 20불정도인데 그앞주차장이 20불이다. 주차비가 도심지역이다보니 비쌌다. 역시 도심에서 땅장사해야하나 싶었다. 우리애들이 퍼레이드 공연을 너무좋아해서 같이보면 좋.. 2021. 4. 6.
주말의 파란하늘 부활절 주말연휴 파란 하늘이 너무이쁘다. 파란하늘이 꼭 그림같이 이쁘다. 이런 상쾌하고 그림같은 풍경을 혼자보기엔 가족들한테 미안해진다. 얼른 경제적 자유를 빨리 이루어 가족들과 이런 좋은 풍경 좋은공기 여유로움을 같이 느끼게 해야겠다. 네비가 가르키는 방향이 참넓은땅이다.전방 355마일앞(571km)에서 좌회전을 가르키고있다. 한국에서 직선거리 로 500킬로가려면 한반도 종단을 해야할판이다. 여행 목적지는 다음글에 남기도록 하겠다.(궁금증 유발)^^별로 궁금해하지도 않겠지만 ~ 2021. 4. 3.
미국 호프집 후기_버팔로 윙 Easter Day(부활절)연휴 시작으로 쉬고 있을때 출장자들끼리는 현지에 나와서 가족들 만날일이 없어서 심심한 휴일을 보내고 있었다. 할일도 있고하니 일을하고 마치면서 저녁먹을겸 호텔근처 호프집을 갔다. 꼭 명절에 에버랜드에가면 외국인 동포끼리 모여서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 지금 나의 모습처럼보였다. 연휴라서 호텔에서도 가족끼리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면서 가족들이 보고싶어졌다. 그리움도 달래려 맛있는 음식을 먹고자 하여서 찾아간 곳이 버팔로 윙이다. 스포츠바 호프집으로 풋볼경기가 있을땐 인기있고 평소에도 인기있는 곳이다. 메인간판이름 처럼 버팔로윙이 메인메뉴고 햄버거도 있고 여러 종류의 음식들이 있었다. 술집보단 애들도 많고 그냥 레스토랑 같은 곳이다. 양념치킨이 먹고싶을때 한번씩와서 먹곤.. 202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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