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

미국 호프집 후기_버팔로 윙

by Hman 2021. 4. 3.
반응형


Easter Day(부활절)연휴 시작으로 쉬고 있을때 출장자들끼리는 현지에 나와서 가족들 만날일이 없어서 심심한 휴일을 보내고 있었다. 할일도 있고하니 일을하고 마치면서 저녁먹을겸 호텔근처 호프집을 갔다. 꼭 명절에 에버랜드에가면 외국인 동포끼리 모여서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 지금 나의 모습처럼보였다. 연휴라서 호텔에서도 가족끼리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면서 가족들이 보고싶어졌다. 그리움도 달래려 맛있는 음식을 먹고자 하여서 찾아간 곳이 버팔로 윙이다.

스포츠바 호프집으로 풋볼경기가 있을땐 인기있고 평소에도 인기있는 곳이다. 메인간판이름 처럼 버팔로윙이 메인메뉴고 햄버거도 있고 여러 종류의 음식들이 있었다. 술집보단 애들도 많고 그냥 레스토랑 같은 곳이다.

양념치킨이 먹고싶을때 한번씩와서 먹곤하였다. 가격은 일반 식당하고 비슷하다. 거의 10~20불정도하고 닭윙은 10개어 9불정도 하여 가격은 싸진 않았다. 그래도 분위기가 좋고 하여 맛있게먹었다. 햄버거는 수제 햄버거같은 맛이고, 애피타이져 샘플러, 윙을 시켜 같이 먹었다. 맛은 맛있지만 우리가 먹기엔 짠부분이 많아서 콜라가 없으면 잘먹기 힘들것이다.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이 가족들이 더욱 보고싶은날이다. 외국에서 가족과 떨어져서 일하고, 공부하는 모든 분들 같이 힘내고 즐거운 연휴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