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

미국출장_화이자 1차 접종 후기

by Hman 2021. 3. 27.
반응형


미국 출장중 회사 직원들 건강을 위해 화이자 접종을 무료로 시작하여 오후에 가서 맞고 왔다. 한국에서 한창 아스트라스제네카 문제가 있어 말이 많은 시기인데 빠르게 회사서 맞을수있어 안심 할 수 있었다.

예약된 장소에 이메일로 예약된 정보확인후 ID확인, 문진표작성, 그리고 주사후 20분정도 앉아있다가 몸에이상여부확인한다. 문제가 없음 1차 받은 카드와 유의사항을 알려준다.그리고 2차 접종날짜확인후 나오면된다.


회사주변 대학강당에서 맞았고 1차를 맞고 난뒤 또 3주후 2차를 맞아야한다. 같이 가서 주사 맞은 한국인 동료중 일부는 몸살기운이 있어서 타이레놀을먹었다고 하고, 나는 다른증상보단 팔을 움직이니 좀아픈정도이고 열도나지않고 정상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맞고난뒤 많이 아프다고하는데 백신이나 사람에따라 반응이 다른것같다. 백신을 맞고나니 백신종류에대해서 궁금해 의학전문 채널에서 내용들을 확인하였다.


 

백신을 맞고나니 백신의 구분과 특징등을 알고싶어서 찾아보았다. 아래 사진은 유트뷰 비온뒤 채널의 약사가 설명하는 얘기를 찾아서 캡쳐한다.

<백신의 종류 및 원리>

<관리온도,접종가격,효능>


백신마다 서로 장단점이 있다. 백신맞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백신효능인데 역시나 화이자나 모더나가 94,95프로 효능으로 아스트라제네카의 70프로대보다 좋다. 가격도 비싸지만 독감예방 주사와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아스트라는 관리도 쉽고 매우 저렴하다.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른데 대부분이 화이자는 통증이 주사맞은 팔이 아프지만 하루 이틀정도 괜찮아 진다고한다.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는 2,3일 열나고 감기온거처럼 몸이 아프다고 한다.그래서 맞고 휴가내기도 한다고 한다. 후기 반응이 대부분 아스트라제네카가 더아프다는 후기가 많아 나중에 백신맞으면 화이나자 모더나를 맞고 싶었는데 다행히 미국현지에서 화이자를 맞아서 다행이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는 혈전의 부작용으로 다른나라에서 접종을 금지하고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상없다고 계속 강제로 진행중이라 대부분 안맞으려고한다. 그래서 대통령 및 총리가 나서서 맞고있지만 파티션 리캡관련 의혹관련 뉴스들이 계속 발생한다.

사실이 어쨌던 국민들이 두려워하면 코로나종식도 좋지만 좀더 신중하게 확인해서 국민들이 좀더 불안을 덜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면 좋지만 검증도 덜된 백신을 무조건 맞아 빨리 끝내려는 것은 소통이 많이 부족하단 느낌이다. 나도 지금 맞은 화이자도 우리애들이 맞음 아플까봐 걱정인데 검증도 덜되고 후기도 더아프다고 하는 아스트라제네카는 꺼려진다.

백신마다 장단점이 있어 무엇이 좋다고 단정하긴 이르지만 그래도 맞는 사람입장에서 좀더 생각해주면 좋겠다.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싶은것은 모두의 바램이다. 나도 아직 3주후 2차분이 남았지만 한국에서도 백신접종이 보편화 되면 좋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