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을 오랜만에 기록한다. 그래도 티스토리는 나의 기록들을 남길때 부담없이 좋다.
최근에 블로그 활동이 뜸했던것이 여러가지 일들을 병행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강의자료만들기,인스타 책 리뷰쓰기, 독서모임, 부동산모임,신규회원모집, 전자책 원고작업등 퇴근후 시간이 너무 부족한 요즘이다.
그래도 바쁜중에 계획들이 하나씩 이루어지고 있어 한편으론 소소한 성공체험을 하고 있어 기분좋다.
최근 인스타계정을 만들어 책과 관련 정보들을 보고 이용하고있었다. 만든지 얼마 안된 계정이 이제 곧 팔로워 2천명 되어가고있다. 해당 계정은 책과 관련된 내용만 올리고있다.
책의 리뷰와 함께 팔로워가 늘다보니 이제 신간책 서평단까지 지원하니 바로 당첨까지 되었다.
서평단은 신간이 발행 하면 북 인플루언서한테 책을 제공하고 서평을 받고 있다.더욱 잘한다면 돈도 받고 써주는것이다. 아직 유료까진 아니더라도 출판사에서 나의 계정을 보고 서평단 대열에 끼워주는 수준이 되어 뿌듯했다. 이제 보고싶은 신간책을 무료로 받을 수준까지 되었다니 신기하다.
해당책은 인기가 있는지 서평단 신청이 많았다. 신청 댓글만봐도 130개 넘고 다른 피드에서도 신청자댓글들이 많았다. 그중20명에 뽑혔으니 경쟁률도 10대 1이상으로 예상된다.
시작땐 책과 관련된 사람들이 부러웠는데 이제 내가 서평단으로 시작하게되었다. 북스타그램 일반사람들에 비해 비록 시작단계지만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것에 만족한다.
난 내가 그린 모습으로 내자신을 만들고있다. 비결은 그저 먼저 시작했다는것이다. 대부분 시작을 못한다. 난 행동주위기때문에 생각하면 바로한다.
나도했으니 전부할수있을것이다.작은 성취감이 쌓이면 나도 영향력있는 북인플루언서가 될것이다. 그리고 향후 출판사도 운영하려는게 목표이다.
오늘하루도 작은 성공체험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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