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걱정1 코로나 시대 해외 출장 출발기 (인천공항) 코로나가 생기고 해외 출장은 한동안 가지를 못하고 있었다. 최근에 코로나가 장기적으로 계속 진행중이고또 일은 해야하니 어쩔수 없는 출장을 오게 되었다. 코로나시대에 출장이 생소 하기도하고 다소 걱정되면서 왔다. 공항리무진 버스의 배차간격이 많이 줄었고, 탑승인원이 총 2명이서 버스를 타고왔다. 대한항공이용으로 2터미널은비행기표 발권 부스만 통합으로 하는지 악갼의 줄이 있었지만 그외에 인원은 거의 없었다. 입국 게이트 심사대에도 아무줄도 없이 한번에 패스, 항상 만원이고 시장같은 면세점 인도장은 한명도 없었다. 예전같으면 입구에서부터 물건 까대기 하는 중국사람들 많이 볼수 있었는데 아무도 없다니 매우 어색하였다. 항상 공항 면세점들로 북적북적이던 매장들은 사람이 아예 없었다. 와이프 선물을 위해 잠깐 드른.. 2021.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