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1 영화리뷰_쏘울(디즈니영화) 주말에 딸이 영화를 보고 싶은지 집 앞 CGV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하여 둘이서 영화관 데이트를 하였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영화관에 갔다. 역시나 사람들이 없는 영화관은 코로나전에는 볼 수 없는 모습이지만 이제 이런 모습들이 익숙해진다. 영화 제목은 디즈니에서 만든 쏘울이었다. 디즈니 영화라서 아이들이 보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봤지만 내용은 생각했던거랑 전혀 다른 영화였다. 아이들이 이해할 수 없는 세계관과 어른들도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한번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전체 줄거리는 존가드라너라는 주인공이 뉴욕에서 음악 선생을 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꿈이었던 유명한 재즈 뮤지션과 같은 무대를 서게 된다. 너무좋은 나머지 집에가는길에 맨홀에 빠져 그만 사망하게 되었다. 눈을 뜨니 사후 세계에.. 2021. 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