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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돈룩업(Don't Look Up) 보며 부동산 시장과 비슷한 점

by Hman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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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넷플릭스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돈 룩업 넷플릭스 영화가 1등이고 평점이 매우 좋다. 내용이 혜성 충돌의 뻔한 SF 같은 미국 영화인 줄 알았는데, 보고 나니 완전 다른 내용이었다. 위기 상황에서도 인간의 탐욕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난 왜 이걸 보면서 바로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떠오르는지 모르겠다. 또 왜 이렇게 현재의 모습과 비슷한지 생각도 많아지면서 매우 잘 만든 영화이다. 내가 왜 이영화가 부동산 시장과 비슷한지 의견 적어본다.

1. 돈 룩업(Don't Look Up) 영화 소개

나의 블로그가 영화리뷰나 평을 적는 블로그나 아니다 보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나의 생각들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적으려고 한다. 세부적인 영화 내용을 알고 싶으면 내가 자주 구독하여 리뷰 관련 보는 전문적인 영화 리뷰 빠 마저씨의 후기 참고하길 바란다.

# 참고 리뷰(글)
출처: https://uncle-bbama.tistory.com/entry/돈-룩-업-결말-포함-줄거리-후기-쿠키-2개-뜻있는-재난-코미디-영화 [빠마저씨의 세상 리뷰]

'돈 룩 업'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쿠키 2개, 뜻있는 재난 코미디 영화)

이미 입소문이 많이 나서 인기리에 공개된 영화입니다. (영화관에 한 주 전에 개봉했음) '돈 룩 업'의 뜻은 말 그대로 '위를 보지 마'입니다. 굉장히 함축적인 의미가 있는 제목입니다. 이 영화는

uncle-bbama.tistory.com


# 참고 줄거리 리뷰(영상)
https://youtu.be/PF697 q00 UJk



평소 넷플릭스를 종종 본다. 교환학생 이후 영어에 대한 감을 잃어버리지 않게 조금씩 예전부터 계속 보면서 감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중에 최근 넷플릭스 영화 1등이 돈 룩업 이영화였다. 당연히 디카프리오의 좋은 영화가 많기에 눈길에 갈 수밖에 없었다.

영화 내용은 지구로 향하는 행성을 발견하고 대비를 해야 한다. 하지만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의 탐욕 때문에 행성 충돌 대비를 못하고 충돌해서 전부 끝난다는 내용이다. 그럼 탐욕의 상황이 바로 우리 현재 상황 같다.

2. 위기 속에도 인간 탐욕을 보여주는 이익집단들


영화 내용은 지구로 향하는 행성을 발견하고 대비를 해야 한다. 하지만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의 탐욕 때문에 행성 충돌 대비를 못하고 충돌해서 전부 끝난다는 내용이다. 그럼 탐욕의 상황이 바로 우리 현재 상황 같다.

영화에서는 천문학자들이 계산해놓은 사실 큰 행성이 지구를 충돌할 거라고 정확히 알고 있다. 하지만 이사실을 이익집단에 따라 생각이 다르다. 언론인들을 사실을 가십거리 정도로만 생각하고, 정치인은 본인의 떨어진 지지율을 애국심으로 결집시키려고 하고, 기업가는충돌하는 행성의 광물까지 생각해서 충돌직전까지 돈을 만들려는 집단이다. 결국 이익집단 때문에 전부 멸망하고, 최고 권력, 부자들만 살아가게 되는 영화인데 너무 현실처럼 느껴졌다.

# 언론인 집단
그저 가십거리만 만들어서 대중에게 이슈화 시키려는 목적, 사실을 받아들이기에는 대중에게 가십거리 정도로만 한다.




# 정치인 이익 집단
본인의 스캔들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위기의 상황을 애국심을 이용




# 기업인 집단
혜성에 140조 달라 가치가 있어 그것을 이용하겠다는 내용으로 발사된 우주선을 돌리는 정치권과 기업의 입장


# 여러 집단의 상충된 결말은 결국 지국의 종말, 그리고 부자들만 우주선 타고 탈출


3. 영화 속 내용과 부동산 현실의 모습 비교

이번 정권이 바뀌고 나서 부동산과의 대대적인 전쟁이 있었다. 하지만 그 결과 정부의 KO다. 시장을 이기려고 하자 시장에서는 왜곡된 반응이 일어났고 그게 실질적인 가격 폭등을 이루어졌다.

영화 속에서 보듯이 모든 전문가들이 사실을 얘기하였다. 규제를 하면 시장이 위축된다고 사실을 얘기했는데 계속 속인 규제로 입주 물랴이 사상 최저치가 되었고, 거기에 계속적인 부동산 규제, 징벌적 세금, 임대차 3법등 계속 적으로 시장에 압박을 주었다.

이미 전문가들이 이렇게 하면 시장이 망가지고 폭등이 되고 실수요자들이 살기 힘든 시기가 된다고 수십 번 얘기하였다. 본인의 정권을 지지율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 귀를 막고 일관되는 부동산 정책을 펼쳐왔다.
4년째 이렇게 몰다가 대선이 다되어니 이제야 잘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또 다른 여당 대선 후보도
본인들이 잘못했다고 한다. 과연 이런 엘리트의 정치집단 사람들이 이사실을 몰랐을까? 사실을 알면서도 본인의 집권을 위해서 말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정부는 서울 집값이 현실에서는 이렇게 올랐는데 전전 국토부 김현미 장관은 통계로 볼 때 많이 안 올랐다고 얘기했다. 결국 시장의 결과에도 왜곡 발표하고, 본인들의 정책 기조를 이어나가려고 계속해서 국민들을 속이고 있었다. 이런 내용을 실질적으로 아는 사람들은 정부와 반대로 해서 그 당시에 집을 샀어도 돈을 버는 시기였다.

그런데 또 대선이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면 어떻게 정부에서는 취할까. 역시나 본인들의 부동산 정책이 통했다는 것을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 이때까지 망했지만 지금부터 잘하고 있기에 걱정하지 말아라라고 한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대출규제, 아예 거래량을 묶어버렸다. 그러니 당연히 거래가 없으니 이런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 대부분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야 는데 대출을 안 해준다.


그럼 대출이 아예 필요 없는 아파트들은 요즘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과연 집값 하락이 맞는 걸까? 최근 뉴스를 봐도 몇 건은 아니지만 최고가 아파트들은 계속해서 신고가를 쓰고 있다. 과연 집값이 떨어지고 있는데 이런 부자들은 바보라서 사고 있는 것일까? 아마 지금 사는 것이 조정이기 때문에 산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고가 아파트들은 이미 수요가 정해져 있다.


# 지난번 포스팅에서 본 신고가 사례
https://themillionairefastlane.tistory.com/216

태양·민효린 사는 '파르크한남' 또 신고가 (120억원 아파트 거래)

금일 뉴스에서 태양과 민효린이 사는 아파트가 또 신고가 120억이 나왔다고 한다. 연일 서울 아파트 집값이 하락한다고 하지만 초고가 아파트는 계속 신고가 갱신 중이다. 왜 이런 현상들이 일어

themillionairefastlane.tistory.com



돈 룩업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진짜 위기가 와도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서 남은 어떻게 되는 상관없다는 것 같다. 삶의 주거인 부동산이 폭등이 되어도 본인들의 지지세력만 또 만들면 되니 또 사실을 왜곡하고 숨기고 이렇게 계속 귀 막고 마이웨이 중이다. 또 선거가 다되어가 가니 연일 정부기관인 부동산원 자료로 국민들에게 부동산 하락이라는 세뇌를 주고 있다. 그럼 사람들은 진짜 하락이 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 지난번 포스팅의 부동산원과 KB부동산의 비교
https://themillionairefastlane.tistory.com/212

전세수급지수 조사 기관별 격차 극과극(부동산원 vs KB부동산)

최근에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었고 하락의 시작이라고 연일 언론에서 나오고 있다. 그런데 그런 기사를 쓰는 자료의 근원이 구 한국감정원 지금의 부동산원의 데이터들이다. 부동산의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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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이후 임대차 3 법을 시작하고 2년이 도래되는 사례가 엄청 나올 것이다. 그럼 계약갱신을 이미 사용하여 쓸 수 없는 세입자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미 예상이 된다. 분명 올해는 대선이라는 큰 내용이 있다. 이거에 따라서 결과는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두 후보 모두에게 동일한 전제는 전체 공급되는 집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3시 신도시는 빨라야 '25년 후이다 그럼 그 몇 년 동안은 험난의 길이 될 것이다.

본인의 자산을 뉴스를 보면서 판단하는 것은 진짜 위험한 일이다. 돈 룩업 영화에서도 보면 알수 있듯이 이미 저런뉴스가 나올때 부자들은 탈출 방향을 만들고 있다. 아마 부동산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세금때문에 더이상 투자가 어렵다? 그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이고, 이미 부자들은 다양한 포토폴리오로 투자하기에 위험요소를 헷지중에 있다. 나역시도 마찬가지이다. 이런상황에서 굳이 주택만 하기에는 리스트가 큰시장이다. 그래서 다양한 관점에서 또 공부중이고 실전 몸으로 배우고 있다.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부자들의 공통점은 시대변화에 유연하다는것이다. 결국 부동산의 혜성충돌이 와도 살아남는것은 부자들만 살아남을수 밖에없다. 그만큼 준비하고 있다.

돈룩업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인 든다. 내가 항상 이쪽 이 분야에서만 생각을 하다 보니 영화를 봐도 이렇게 연결되는 것 같다. 부동산 시장이 블랙 코미디 같은 내용이 아니라 진짜 국민을 위하는 그런 대권 후보자와, 집권당이 나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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