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1 오락가락 전세대출 규제에 이미 월세난민된 분통 이번 정부에서 전세대출 규제에 대해서 오락가락하다 보니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세입자가 입었다. 해당 내용의 기사가 바로 나와서 해당 내용 알아보자. 대출규제에 대한 피해자는 진짜 세입자 해당 기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세로 계약은 죽어도 못 바꿔준대요. 그렇다고 계약을 파기할 수도 없고, 오락가락 정책 때문에 생활비만 줄게 생겼어요." 올해 11월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 윤 모씨(34)는 지난달 서울 아파트 한 채를 반전세로 계약했다. 같은 전용면적의 전세 매물을 알아봤지만 대출이 여의치 않아 가지고 있는 자금에서 부모님의 손을 빌려 반전세 보증금을 채웠다. 14일 대출 총량 규제에서 전세는 제외하겠다는 정부 발표가 나오자마자 집주인에게 계약을 변경할 수 있는지 물어봤지만 '그럴 거면 계약을 포기하라'는 .. 2021. 10.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