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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수급지수 조사 기관별 격차 극과극(부동산원 vs KB부동산) 최근에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었고 하락의 시작이라고 연일 언론에서 나오고 있다. 그런데 그런 기사를 쓰는 자료의 근원이 구 한국감정원 지금의 부동산원의 데이터들이다. 부동산의 데이터를 사용할 때는 주로 부동산원과 KB부동산의 데이터를 쓰는데 부동산원이 데이터가 정부 기관에서 주로 신뢰를 한다. 그래서 시장의 현 모습을 못 담아낸다고 말이 많다. 해당 내용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1. 부동산원 현재 정부기관에서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사용할 때 주로 쓰는 지표이다. 민간 KB부동산의 지표와는 좀 다르다. 최근에는 데이터 자체가 너무 현실의 반영 못한다고 여러 뉴스에서도 질타의 목소리가 많이 나온다. 2. KB부동산(리브온) 부동산 데이터중에서 대부분 공신력이 있는 데이터로 KB시세, 주간 시계열, 월간보고 등.. 2021. 12. 19.
50~60대 은퇴후 비참해지지 않으려면(은퇴,임원,직장인,노후) 연말만 되면 대기업들은 임원인사를 한다. 보낼 사람들을 보내고 또 새로 진급시킬 사람들을 시키려고 회사 내 상당히 어수선하다. 임원 대부분 조직의 장이기 때문에 장이 바뀌기에 모든 결재라인, 보고 등이 올 스탑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12월만 되면 항상 어수선하다. 오늘도 인사 발표가 나자마자 이미 임원들이 자기 자리들을 정리하면서 사무실을 돌면서 마지막 인사와 악수를 하고 갔다. 임원분이 가면서 그때까지 힘들게 고생시켜서 미안하다. 좋은 모습으로 사회에서 보자 이러고 인사를 하고 나갔다. 미운 맘도 있었지만 또 회사를 나간다니 뭔가 시원 섭섭했다. 왜냐면 회사는 또 다른 임원분이 오면 똑같은 생활을 해야기 때문이다. 최근에 내가 투자자의 삶을 살면서 임원이라는 직장인의 별이라는 점을 다시 보게 되었고,.. 2021. 12. 17.
“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 12월 임시국회서 처리 배제 안해”(양도세 완화)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에 대한 이슈가 연일 뉴스에 나오고 있다. 이유는 대선주자들이 다주택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서 양도세 완화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해당 내용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양도세 중과의 뜻 양도세 중과의 뜻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기에 해당 내용 간략히 정리한다. 양도소득세는 본인이 매수한 금액에서 차익이 발생하였을때 양도차익만큼의 세금을 부과하는 세금이다. 보통 아래의 세액 구간에 따라 세율이 정해 진다. 하지만 1주택자가 아닌 경우 다주택자의 경우가 달라진다. 조정 지역은 중과가 되는 것이다. 조정대상지역의 1세대 2 주택인 경우에는 세율에 20%를 가산한다. 조정지역 3 주택이라면 세율이 30%를 가산하게 된다. 최고세율 45%에 30%를 추가하면 75%가 된다. 양도세는.. 2021. 12. 16.
경찰 ‘연천 농지 의혹’ 김현미 ‘혐의 없음’ 결론(전국토부 장관) 최근 전 국토부 장관 김현미는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일요일 지난 5일 김 전 장관을 소환해 4시간가량 조사했다고 9일 밝혔다. 시민단체 ‘사법시험 준비생 모임’이 지난 6월 농지법 및 부동산 실명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김 전 장관을 고발한 지 6개월 만이다. 경찰 송치건 결론이 경찰에서 협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었다. 그내용 관련 한번 알아보자. 기사 원문내용(경향신문) 경찰이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가족에 대해 경기 연천군 농지를 둘러싸고 제기된 농지법 및 부동 산실 명법 위반 의혹에 대해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렸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농지법 및 부동 산실 명법,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김 전 장관과 남편, 동생들에 대해 불 송치(혐의 없음 등) 결정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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