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24

미국주택 임장기편 미국내 차로 이동을 하다 보면 이쁜 주택들이 많이 보인다. 평소에도 부동산에 관심이 많기에 이런 이쁜 집들을 보면 살아보고 싶고 또 사고 싶어진다. 보통 미국은 고층 건물이 없어 한국의 아파트 같은 단지를 보기힘들다. 이런아파트는 메인 도심으로가야 볼수있다. 아파트단지 같이 모여있는곳이라고 해봐야 한국의 타운하우스 주택이나 3층정도의 아파트 정도가 있다. 미국에서는 좋은집과 안좋은집의 차이는 길거리에 있는 집들은 금액이 저렴하고 레이크나 단지들끼리 모여있는 집들은 가격이 비싸진다. 그리고 도로바로 옆에 지어진 집들은 나무로 지어진 집이많고, 안쪽으로 들어간 집일수록 벽돌이나 시멘트로 단단하게 지어진 집들이 많았다. 우선도로변에 지어진 저렴한 집들 사진이다. 누가봐도 할램가같은 지역의 집들이다. 나무로 지.. 2021. 3. 28.
미국출장_화이자 1차 접종 후기 미국 출장중 회사 직원들 건강을 위해 화이자 접종을 무료로 시작하여 오후에 가서 맞고 왔다. 한국에서 한창 아스트라스제네카 문제가 있어 말이 많은 시기인데 빠르게 회사서 맞을수있어 안심 할 수 있었다. 예약된 장소에 이메일로 예약된 정보확인후 ID확인, 문진표작성, 그리고 주사후 20분정도 앉아있다가 몸에이상여부확인한다. 문제가 없음 1차 받은 카드와 유의사항을 알려준다.그리고 2차 접종날짜확인후 나오면된다. 회사주변 대학강당에서 맞았고 1차를 맞고 난뒤 또 3주후 2차를 맞아야한다. 같이 가서 주사 맞은 한국인 동료중 일부는 몸살기운이 있어서 타이레놀을먹었다고 하고, 나는 다른증상보단 팔을 움직이니 좀아픈정도이고 열도나지않고 정상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맞고난뒤 많이 아프다고하는데 백신이나 사람에따라 반.. 2021. 3. 27.
책독서리뷰_'대한민국부동산 미래지도'(경기편)김학렬빠숑 출장 올때 책을 여러권 가지고 왔는데 그중 신간책인 빠숑의 대한민국 부동산 미래지도책이다. 책은 서울편과 경기편으로 나누어져있고 일단 경기편부터 읽었다. 지금까지 읽어본 기존 부동산 책들과는 성질이 전혀 다른책이다. 부동산책을 많이 읽어보면 대부분의 차례가 본인의 영웅담 ,투자기 ,그리고 지역분석 향후 유망 투자처 이런식의 전개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책은 그런책들과 완전히 다르다. 부동산책 보단 지역 역사책, 풍수지리등에 중점을 맞춘책이다. 내가 살고있는 지역의 지역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 대부분 없을것이다.당장 자신이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특징등을 알고 있을것이기 때문이다. 빠숑작가가 부동산 전문가 이전에 진짜 지역입지 전문가이다 이렇게 역사 및 풍수지리적으로 풀어서 얘기해주는 작가는 나는 처음보고 .. 2021. 3. 26.
전세낀 아파트 매매주의?? 오늘 부동산 뉴스를 보면서 황당한 일이 발생한걸 알수있다. 최근 정부에서 급작스런 임대차2법을 시행하면서 계약갱신권을 기존계약에도 소급 적용하면서 생긴일이다. 전세낀집을 신규 매수자가 실거주목적으로 산다고하고 세입자가 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매수하였다. 잔금까지 치렀는데, 갑자기 세입자가 맘이 바뀌어 못나간다고 하여 소송이 붙은 사건인데 그결과를 세입자 손을 들어준 사건이다. 하지만 이사건은 21.2.13일이전으로 최근 개정된 중개사법은 의 내용이 아니다. 결과가 나오기전부터 많은 문제들이 있다고 하여 전세낀집살때 계약갱신권 여부를 세입자에 확인하여 계약서에 표기하게 되었다. 아래 기사를 보면 알수있다. 아마 2.13일 이후에는 계약서에 명시하였기에 좀전처럼 그런 사건을 없을것이다.아무리 세입자가 권리가 .. 2021. 3.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