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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4

부스터샷 화이자 3차 백신 후기(Booster Shot. Pfizer) 미국은 9월20일 부터 부스터샷이 FDA승인이 나서 시작하였다. 4월에 이미 2차까지 다맞아서 이번에 화이자 부스터샷을 신청하여 맞았다. 백신 맞고 난 후기 남긴다. 부스터샷 뜻 부스터샷은 1차 2차 접종이 끝난 사람에게 6개월이 지나면 면력이 떨어지기에 동일한 주소를 맞게 하여 면역력을 높이는것이다. 대상자는 노령자 그리고 면역력 약한사람 그리고 의료계 종사자이다. 미국 출장이 잦아서 여긴 노마스크가 많기에 불안한 마음에 3차를 맞았다. 미국은 백신은 자유롭게 구할수있어 맞을수있지만 국민들이 주사를 거부하는곳이 많기에 접종률이 빨리 증가되지않는다. 백신 신청 방법 미국에는 한국 처럼 잔여 백신을 신청하는것은 아니고 CVS,월마트,코스트코에서도 예약만 하면 바로 맞을수있다. 그래도 나는 미국에서는 약국으.. 2021. 9. 25.
코로나시국 미국출장 일상생활기 일때문에 올해 미국 출장을 긴시간동안 자주간다. 이번에도 또 일이 생겨서 잠깐 긴시간동안 또있어야해서 혼자있으려니 심심하고 해서 일생생활등 공유하고자한다. 코로나로 비행기에 사람들이 많이 없을것 같았는데 너무많아서 티케팅 대기시간만 약 한시간 걸린것같다. 올봄에왔을땐 비행기네 사람도 없었는데 이제 제법 많이있다. 이번에 잡은 호텔은 메리어트인데 호텔 컨디션도좋고 뷰도좋고 인터넷 티비가되서 넷플릭스,유튜브를보니 편하다. 미국에서도 나의 주요 관심사 부동산 채널들은 그냥 티비처럼틀고있다. 미국오면 고기를 좋아하기에 맘것 먹으로다닌다. 이큰접시가 거의 22oz 뼈무게포함이라서 600g 정도인데 1일 1스테이크 중이다.ㅎㅎ 미국은 백신을 많이맞아서 그런지 마스크 안쓴사람도 종종있지만 일상생활이 한국보단 확실히 .. 2021. 9. 11.
나이아가라폭포 여행기(in 2019) Niagara Falls 구글포토 사진을 정리하다가 최근 가본 여행지중 가장좋았던 여행지인데 블로그엔 글이 없어서 그때의 기억과 감흥을 다시 느껴보고자 글을 포스팅 해본다. 업무차 미시건주에 있다가 주말 동안 무엇을 할까 찾다보니 여기가 캐나다 접경지역으로 캐나다를 통해 나이아가라 폭포로 차로 5시간 정도 가면 갈수가 있어 주말에 이동하였다. 무료도로로 이동이 약 5시간정도 걸린다고 네비에 나온다. 미국도 하이패스도로가 있어 빨리가려면 갈수있는데 렌트카엔 하이패스 스티커가 없어 이용하지못했다. 가도가도 계속 직진이기에 가다가 중간에 네비를 보니 길이 전방 375킬로까지 계속 직진이였다. 진짜 땅크긴 어마하다는것을 미국에서 운전할때마다 느낀다. 가는길은 캐나다길로 대부분 농지였다. 풍력 발전소들이 넓은 평야 곳곳에있어고 끝이 없이.. 2021. 4. 25.
코로나시기 미국 출장_보건편 코로나 시대 미국 출장 중인데 뉴스에서 보는 미국의 현황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부득이하게 하게 되었다. 확실히 한국보다는 보건 의식이 많이 부족해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마스크 안 하면 바로 눈치 주고 이상한 사람 취급할 텐데 여기는 그렇지는 않고 일부 사람들은 마스크를 하지 않았다. 입구에 마스크 안 쓰면 들어오지 마라는데 가게 주인조차 안 쓰는 가게들도 종종 보였다. 특히 주유소 내 편의점을 가면 자주 볼 수 있다. 일반 패스트푸드 식당들은 식당내에서 식사는 못하고 전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였다. 자주 가는 치킨 햄버거 가게는 전체 매장이 코로나 임시 검사소로 되어있어서 드라이브 스루 주문만 가능하였다. 좋아하는 햄버거인데 코로나 검사소라고 하니 일단 가지는 않았다. 세계 최..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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