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진 업로드를 구글 포토를 잘 이용한다. 지금까지 이용하는 업로드 중에서 구글 포토만큼 좋은 백업 시스템은
없을 것이다. 네이버, 다음 전부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지만 이렇게 까지 좋은 서비스를 받아 본적이 없다.
사진을 탐색 시 시간별, 인물별, 자체 AI로 동영상도 만들어주고 잊을만하면 구글 포토 알람이 와서 보면 추억들을 볼 수 있다. 정말 구글이란 서비스는 넘사벽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그들의 기획력을 보면 진짜 천조국의 1등 기업인듯하다.
사진 업로드가 표준화질로는 지금까지는 무료로 계속 저장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런 서비스를 쓰면서 항상 불안한 부분이 있었다. 사진이란 부분은 하드디스크로 옮기면 분실, 파손의 우려가 있기에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좋다. 하지만 다른 포털 서비스는 용량 제한이 있어서 사진을 옮기다가 보면 더 이상 업로드할 수가 없었다. 전부 유료화되어서 이쪽, 저쪽 옮기다 보면 필요한 사진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이때까지 구글 포토가 해주었다. 그런데 갑자기 유료화가 된다고 공지하자마자 IT 언론에서 이슈가 있다.
이미 나는 이렇게 될 것 알고 있었다. 구글이란 기업이 데이터 센터를 공짜로 만들어 주는 것도 아닐 것이고, 언젠가는 유료화를 된다고 예상했고 그 시일 만들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다. 사진이란 데이터는 진짜 소중한 추억이다. 그런데 그 추억을수년간 계속 데이터를 저장하면 나중에 유료화되면 그 추억은 돈 주고 사야 한다. 그서 비를 조금씩 올리면 나중에 백업하기 귀찮아서 유료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다. 월 2,400원을 이용하면 커피한잔도 되지 않는돈이니 15GB를 다채우면 아마 대부분 이용 할것이다. 그 이용자가 구글의 이용자의 30%만 한다고해도 수입은 어마할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사업가의 머리는 똑똑한 것이다. 무료로 편함을 주고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면서 사용자를 확대하면 나중에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는것이다. 예로 지금 유투버들을 보면 본인에게 충성 고객을 처음에는 무료로 정보를 퍼주다가 어느순간이되면 유료로 바뀌면 충성고객은 어쩔수 없이 유료서비스를 가입하게 된다. 나도 그렇게 해서 유투버들 중에 필요한 분야는 유료로 많이 이용 중이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돈 버는 방법은 충성고객을 만들라이다. 그들이야말로 본인을 지지하는 최고의 고객이자 사업 소득의 대상자이다. 하지만 충성고객을 만들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이다.
이런 이벤트에서 오늘도 사업가의 마인드를 본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적용해보면 돈 버는 방법들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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