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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이야기

월 30만원의 돈의 크기

by Hman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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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달 30만 원 정도의 크기는 작은 돈이기도 하면서 큰돈이다. 대부분 직장인이나 일정 소득이 있으면 이금액정도는 대부분 저축 할 것이다. 그 30만 원 정도의 금액이 일 년이면 약 360만 원이 일것이다. 이자는 얼마 되지 않기에 1년 해도 큰돈으로 느껴지지 않는 요즘이다. 그래서 약간의 돈으로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지 알아보자.

월 30만원의 적금의 크기

월 30만원을 10년 정도 정기예금을 넣으면 현재 금리가 가장 높은 금리가 2%대이다. 그래서 2%로 계산을 하면 네이버 대출 계산기를 이용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약 3,600만 원의 원금 약 이자와 이자과세를 계산하면 약 3,900만 원이다.

한마디로 10년을 매달 30만원을 적금하면 벌 수 있는 돈이 다. 큰돈이라면 큰돈이라 할 수 있고 또 작은 돈이라면 작은 돈이다. 하지만 10년이란 시간은 실물 물가가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딱 10년 돈을 모으면 중형차 한 대를 바꿀 수 있는 돈이라고 할 수 있다.

월 30만원의 대출의 크기

적금을 30만원씩 넣는 돈이 나 대출이자를 30만 원씩 내는 돈은 어찌 보면 한 달에 내는 금액은 같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이 대출은 시간을 돈으로 사는 것이다. 10년이라는 시간 걸려서 약 3,900만 원을 가지는 것이나, 당장 1억이라는 대출을 받으면 당장 내가 1억으로 자산을 이용할 수가 있는 것이다. 대출의 가장 중요한 점이 시간을 돈으로 사는 것이다. 현재 신용대출금리가 3~4%대로 계산을 해보았다.

대부분 마이너스 통장대출을 이용하는데 1억을 대출하고 이자만 내게 된다면 만기 일시 상환으로 이자만 내는 것이다.

신용대출 금리가 3~4%이라서 약 3.5%로 계산을 해보았다. 하나는 원리금 균등과 만기 일시 상환으로 비교해본 것이다.

1억 대출 시 원리금 균등상환은 98만 원이라는 이자와 원금을 내야 하고, 만기 일시 상환은 이자만 약 30만 원을 내야 한다.

원리금 균등은 이자와 원금을 같이 갚아가는 방법이고, 만기 일시 상환은 이자만 내다 마지막에 원금을 일시 상환하는 방법이다. 대출이라는 것이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시간을 돈으로 구매하는 것이다.



대출의 편견과 실상  

나도 돈 공부를 하기전에는 대출이란것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였다. 대출이란 이미지는 꼭 드라마에서 보면 돈을 갚지 못해서 경매에 넘어가서 빨간딱지가 붙는 장면이 자주 봤다. 그리고 부모님도 대출은 나쁜것이라고 어릴때 부터 말해왔고 나도 대출이라고 하면 무조건 갚기 바빳다.

하지만 돈공부를 처음 하기 시작하면서 내가 이때까지 30년 정도의 살면서 알고 있었던 사실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대출이 꼭 나쁜 것이 아니었다. 대부분 부자들은 이 부채를 잘 이용한다는 것이다. 대출을 이용한다는 것은 자기 자본금을 조금 넣고 수익률을 최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무리한 대출은 당연히 나쁘다. 하지만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적당한 대출은 자산 상승에서 빠른 도움을 준다. 만약 나도 대출이 나쁘다는 것만 알고 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빠른 시간에 자산 상승이 없었을 것이다.

대출을 잘 이용해서 자산 상승에 기회를 가지면 좋을것같다. 하지만 지금 정부는 집값을 잡겟다고 무조건 적인 대출을 억제고 있다.

나도 얼마전에 대출연장을 하려면 일부 상환을 하라로 해서 약 천만원 원금 상환을 했다. 이렇게 요즘 대출을 너무 쪼으고 있다. 대출을 잘이용해서 투자를 잘하면 좋지만 본인이 기준이 없고 그냥 휩쓸려서 하면 투자하면 손실이 나기 쉬으니 꼭 조심해야 할 것이다. 무턱대고 대출내서 예전에 비트코인 투자했다가 신형 중형차 한 대 말아먹은 기억이 있다. 꼭 본인만의 기준을 만들고 공부한 다음에 투자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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