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소에 주로 관심이 있어하는 분야가 항상 재테크, 부동산, 자기 계발 쪽이다. 본업은 부동산 분야와 전혀 다른 분야의 연구원으로 있지만 부동산 분야에 오랜 지식을 쌓고 실전 투자하다 보니 주위에서 많은 문의가 온다. 내가 전부 대응을 해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친한 사람이나 지인한테는 잠깐 얘기를 하면서 방향성을 잡아준다.
그중에 친한 2명이 있는데 2명한테도 나의 지식과 내용을 많이 알려주기도 하고 자각하게 해줬다. 그런데 그 시점으로부터 3년이 지난 시점 둘의 자산 상승 속도는 엄청난 차이가 발생했다. 그래서 그들을 부동산 다마고치라고 하고 그 결과를 공유한다.
다마고치 뜻
다마고치라는 단어를 아는 사람은 분명 내 나이 또래 8090년생은 알것이다. 다마고치는 일본에서 한때 유행하여 우리나라에서 까지도 유행했다. 달걀 워치인데 시계 안에 디지털 반려동물인 것이다. 밥 주고, 똥 치워주고, 재워주고, 약 먹여주고 진짜 동물 키우는 것과 동일하다. 그래서 다마고치는 말은 키워준다라는 의미로 사용 되고 있다.
다마고치의 대상 (부동산 어린이= 부린이 2명)
내가 부동산의 지식으로 정말 부동산에 부자도 모르는 부동산 어린이를 데리고 초반에 몇 번 강의도 해주고 좋은 책도 소개 시켜주며, 강의도 몇 번 데리고 갔었다.
둘 다 처음에는 관심이 매우 많았고, 빠르게 이해하면서 적극적으로 하였다. 그러나 공부시간이 길어지면서공부만 하다 보니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때 둘 다 이사에 대한 계획 있었기에 많은 지역을 같이 알아보면서공부하였다. 그리고 A는 나의 조언에 전혀 알지도 못하지만 직장과 출퇴근 가능하고 좋은 곳이지만 연고도 없는 수도권 신도시에 입주하게 되었다. B는 평소 본인이 살고 있던 집 근처 신축으로 이사하였다.
그 이후 A, B 둘 다 많은 집값상승이 있었다. A는 살면서 본인이 근로소득으로 얻을 수 없는 돈을 얻게 되자 너무 흥분되면서 더욱 부동산 공부를 하고 계속 나와 많은 의견도 나누고 고민하면서 서로 발전 하고있었다.
하지만 B는 1채로 많은 상승을 이뤘지만 다음 스텝을 나갈 수 없었다. 고민이 많고 그리고 자기 계발에 소홀히 하였다.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였다. B는 맞벌이로서 A보다 월수입이 많았다. 또 당연히 두 사람의 성향이 다르기에 머가 옳다 그러다는 말을 할 수 없지만 결과는 확연히 달라졌다.
3년이 지난 시점의 부동산 다마고치 결과
위에서도 언급 했듯이 둘의 성향은 다르다. A는 공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람이고, B는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A는 그 당시 오른 집을 바로 실거주 2년이라는 최고의 절세를 하고 시세차익 3억 이상을 내고 바로 수도권에 핫한 지역을 갭 투자로 사서 현재 시세차익이 5억 정도 발생하였다.
그리고 추가대출을 하여 지금 본인이 실거주하는 집도 들어가서 또 시세차익이 5억 정도 발생하였다. 수익이 나오자마자 바로 다음 물건을 사기 위해서 많이 임장하고 고민하고 대출 알아보면서 힘든 시간이었다.
알아보고 고민하면서 불안한 마음에 잠도 못 자고 힘든 시간이었다. 그리고 그 오른 금액으로 또 최근에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여 많은 시세 차익과 많은 월세를 받고 있다.
B는 현재시점 여전히 오른 집 1채뿐이다. 아직도 오른 자산에 만족하면서 다음 투자처를 찾고 있지만 A의 현재 얘기를 해주면 많이 부러워한다. 그리고 본인도 미리 해볼걸 이런 후회 한다고 한다.
하지만 둘은 이미 현금흐름이나 자산의 규모과 3배 이상이 벌어 졌다. A는 약 30억대의 자산을 형성하였고 B는 10억대의 자산을 유지 중이다. 분명 시작점은 같았다.
초기 자산도 비슷하였고 하지만 A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절심함과 배움에 대한 열망 실행력과 나의 배움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그리고 운에 올라탈 수 있는 준비된 공부였다.
또 내가 조언해주는 곳은 본인이 더 찾아보고 공부하고 또 모르는 것을 같이 고민하고 찾아보고 어려움점이 있으면 같이 고민 해결하고자 하였다.
그 덕에 나도 같이 공부할 수 있었고, 나도 더욱 많은 부동산 경험을 습득할 수 있었다. 분명 시작은 같이 배우고 했지만 3년이 지난 시점 A, B의 차이는 많이 발생했다. B도 10억라는 돈이 작은 돈은 아니라 하지만 더 벌 수도 있었는데 안정적인 것을 추구했기에 좀 더 벌 수 있는 젊은 나이의 시간이 아까웠다는 것이다.
성공의 법칙
내가 좋아하는 부동산 투자자 렘군의 유료 강의에서 본 문구가 기억에 남아서 가지고 왔다. 진짜 이 말이 맞는 것 같다.
시작점이 똑같은 A, B가 지금의 자산이 3배 이상이 나는 이유가 절심함과, 실행력이 달랐던 것이다. B는 오히려 맞벌이로 A보다 더 월수입의 훨씬 많았지만 절심함이 없었고, 공부만 하고 투자를 하지 않았고 흥미들 잃었다.
A,B가 추구하는 방향은 다르지만 진짜 안정적인 삶이 무엇인지는 생각해보자. 당장의 월급이 많다고 안전한 삶일까?
내가 급여로 버는 돈은 내가 근로소득을 할 수 없을 때가 되면 소득이 0이 된다. 내가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올 수 있는 시스템은 하루라도 빨리 만드는 것이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대부분 월급이라는 달콤한 때문에 새로운 것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을 하기위해서는 근로시간보다 더 많은 노력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나면 정말로 진짜 그게 우리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의 삶일 것이다.
나도 아직 노력 중이고 경제적 자유를 위한 시스템을 다각화 구상 중이다. 우리 모두 경제적인 자유를 위해서 오늘도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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