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신임 국토부 장관 변창흠 내정자 자료내용

by Hman 2020. 12. 7.
반응형

 이번 정권 지지율이 부동산의 영향으로 급격히 떨어지자 최장수 국토부 장관 빵집 아줌마 김현이 장관이 물러난다. 신규 국토부 장관으로 내정된 이분이 연일 계속 이슈가 되고 있어 어떤 사람인지 한번 확인하여 앞으로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서울대 경제학자의 학사-석사 -박사의 엘리트 코스를 지내온 발자취지만 본인이 몸담고 있는 조직으로 보니 이분이 더큰 이슈 메이커가 될 것 같다. 조은산님의 글처럼 벌써 김현미 장관이 그립다 그리고 부동산 카페에는 '똥차 피하려다가 쓰레기차 온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일 수도 있다. 

 

소속된 한국도시연구소의 소속의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수현과 같이 있다. 현 부동산 정책의  설계자로 알려진 분과 같은 소속이면 이미 말을 다했다. 이미 많은 언론들이 해당관련 내용과 인사청문회 조사용으로 기사들이 터져 나온다. 분명 이 시점에 부동산에 많은 관심이 있어 당연하지만 문정권의 인사정책은 문제 해결보단 본인의 정책 색과 맞는 사람을 찾는 것이 맞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빵집 아줌마는 욕받이, 방패 정도 쓰이다가 방패가 너덜너덜해지자 그냥 교체하는 정도일 것이다. 절대 본인들의 정책 색은 이번 정권이 바꾸기 전까지 바뀔 것 같지 않다. 

 

후보자의 말중에 몇 가지 논란이 있는데 시세차익 집값 환수 조치, 집값 상승 요인이 부동산 커뮤니티 때문, 임대차 3 법 3+3, 현 정부가 이전 정권보다 부동산 정책을 제일 잘했다고 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이 SH시절 사임한 이유가 정부와 코드가 안 맞으면 인사에 불이익을 주는 블랙리스트로 사퇴했다. 이런 분이 또 가장 중요한 현안인 국토부 장관?? 대충 더 이상 조사를 안 해도 향후 방향이 짐작된다. 구관이 명관이란 말이 이럴 때 쓰일 것 같다. 

 

최근 렘군님의 블로그 중에 진짜 딱 한마디로 설명되는 우리의 대처자세이다. 이 부분 인용하겠다.

제갈공명의 말 "무서운 바람이 불어올지어다, 식량을 비축하여라" 

 

 

 

 

 

<제갈공명- 무서운 바람이 불어올지어다, 식량을 비축하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