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 기사를 보니 사람들의 시기가 또 마녀사냥처럼 되고 있어서 안타까움 마음이 있어 해당 내용 포스팅하려고 한다. 해당 내용은 웹툰 작가로 유명한 '야옹이'작가이다. 야옹이 작가의 명품 사랑으로 인스타에서 유명했는데 그 부분이 일부 대중들이 안 좋게 보인 것 같다. 해당 부분 알아보자.
1. 야옹이 작가 프로필
웹툰 작가로 유명한 '여신강림'의 작가이다. 실제 만화에서 나오는 인물이 본인과 매우 비슷하여 인기가 아주 많은 작가이다. 누가봐도 이쁜 외모로 웹툰도 인기지만 본인의 외적인 부분도 한몫한다고 볼 수 있다. 얼마 전에는 유키즈에도 나왔었다.
여신강림의 작품이 웹툰에서도 인기가 많아서 소문으로는 약 2억정도의 연봉을 번다고 한다. 언론매체에서 나오는 숫자이기에 다른 것이 더 있을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돈을 잘 버는 것은 맞다. 그만큼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었기에 가능하다.
# 유키즈 출연 영상
2. 이슈의 기사 내용(MBN)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가 자신의 SNS에 장문의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최근 유튜브 채널 '만식 박태준'에 올라온 집들이 영상에서 4억이 넘는 페라리 슈퍼카와 샤넬 등의 명품 옷 등으로 가득 찬 자신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30년 넘게 무주택자이며 청약 대기 중이라고 밝혀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에 야옹이 작가는 지난 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기부금 2억을 내고 세무사님께서 알려주는 대로 꼬박꼬박 세금을 내면서 제가 돈을 운영함에 있어 나름대로 가치 있게 쓰고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저 혼자 일해서 버는 돈이 아님을 알기에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나누는 것도 아쉽지 않게 했다. 하지만 제게 논란이 되는 건 제가 타는 차와 소비하는 물건들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조금 속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지만 시국이 힘든 만큼 깊게 생각하고 조심했어야 했는데 너무 쉽게 노출하고 너무 가볍게 보인 것들이 많은 것 같아 스스로 부끄러워져 반성했다"며 사과했습니다.
그는 "자신은 부자가 더 큰 돈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며 "제 스스로 저를 부자라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 정도면 찐(진짜) 부자들에 비하면 별거 아니니까'라는 생각을 가졌던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그는 "난 실제로 까보면 별거 없는 것도 사실"이라며 "소비만 하고 내실이 없는 자신"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청약에 관해서는 "강남권 청약에 도전하는 것은 저도 좋은 학군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 입장이라 이해 부탁드린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2월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임을 고백했으며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입니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자기가 번 돈 자기가 쓰고 기부도 하는데 뭐가 불만이냐", "이게 죄송할 일이냐", "프로 불편러들 많다"는 등 야옹이 작가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기사원문
https://www.mbn.co.kr/news/all/4713256
3. 기사의 동영상 내용 일부
동영상은 집들이 내용과 명품 옷들, 페라리 차들을 소개해준다. 여기서 집은 본인은 30년 무주택자라고 한다. 집을 분명 살 수 있을 것인데 아들을 위해 강남에 청약 대기 중이라고 한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자가가 아니라고 밝혔다.
# 기사 내용의 집들이 영상
4. 집들이 영상 이후 사과문 공개
해당 영상들이 많은 언론에 노출되자 비난을 받고 사과문을 올렸다. 해당 내용이 아래 글이다.
5. 해당 이슈의 개인 의견
이번 일도 그렇고 대중에 노출되는 사람들은 본인의 부를 자랑하는 순간 적이 되는 모습을 최근에 많이 볼 수 있다. 본인은 어떠한 노력 이런 것은 중요하지 않는다. 그냥 보이는 행위를 하면 질타를 받는 것이다.
웹툰작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 유키즈에서도 나왔다. 그리고 그중에서 몇 프로만 살아남아서 지금의 성공을 이룬 것이다. 그만큼 본인의 인생을 전부 걸었던 것이다.
그렇게 성공한 사람이 잠깐 본인 생활 공개했다고 비난을 받아야 하는 것일까. 이해할 수가 없지만 그게 요즘 현상이다. 남들보다 조금더 잘나오보이고 싶으면서 또 잘난사람들을 보면 그들을 비난한다. 왜 마녀사냥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이해할수 없다.
난 SNS 인스타를 하지 않는다. 대부분은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들을 평가할 수가 없으니 보이는 단 몇 장의 사진으로만 판단한다. 그 모습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글들은 숨기고 싶어도 숨겨질 수가 없다. 그 사람의 내공이 글 속에 드러난다. 진짜 거짓말로 만든 소설이 아니고서야 대부분 글을 읽으면 알 수 있다. 외면보다 내면의 진심도 알아야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사진보다 글을 좋아한다. 사진은 그냥 추억만 간직하면 된다.
최근 주택도 그렇고 다주택자는 적폐 행위, 고소득자는 욕먹는 대상이다. 이렇게 부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이번 정권 들어오면서 심하다. 계층 간 분열이 생기면서 서로를 욕한다.
최고의 자리가 오기까지 남들 쉴 때 일하고 노력했을 것이다. 나도 대학교 때 남들 놀 때 나는 학교 도서관에 10시간 동안 앉아서 공부하길 몇 년을 하였다. 그래서 원하는 좋은 곳에 입사하였고, 또 부동산 공부 시작하고 몇 년 동안은 육아 후 밤 11시 이후 하루 2-3시간 짬을 내어 더공부하겠다고 새벽까지 공부하고 3~4시간 자고 공부를 하였다. 그 결과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 이렇게 한 분야에 미치지 않고선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없다.
결과만 보지 말고 얼마나 많은 노력이 이루어져서 얻은 결과인지 남들을 인정해줄 주 알아야 한다. 야옹이 작가도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와 노력으로 그 자리에 갔을지 안 봐도 알 것 같다.
남들이 잘될 때 욕하는 사람은 절대로 잘될 수가 없다. 잘된 사람이 있으면 찾아가서 어떻게 하면 성공할지 배울 점을 찾아서 배워야 한다. 그게 바로 성공할 수 있는 기본 방법이다.
남을 비난하면 순간은 본인의 신세 한탄을 풀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제지만 근본은 해결하지 못한다. 주변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멀리하는 것도 본인한테 유리하다. 부정적인 사람은 주변 사람까지 불행으로 만든다.
이번 야옹이 작가 이슈는 우리 사회가 남의 성공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분명 환경이 어려가지 어려운 점이 있다. 취업, 결혼, 주택 많은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부정한다고 해결될 수가 없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소한부터 하나씩 바꿔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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