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Say No' (세이노)_(1편, 4장까지)

부동산 카페나, 재테크 채널에 가면 거의 고전 책처럼 여겨오는 책이 있다. 시중에는 판매되지 않았지만 카페글들을 모아서 서 만든 재본 책이나 전자책으로 많이 보고 있는 책이다. 이책으 2000년 11월에 나온 책이라고 작가 소개에 나와있다. 벌써 2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진짜 현실과 맞는지 한번 알아보자. 

 

 

1. 책 목차

책의 두께는 상당이 두껍다. 챕터는 10장이 이상이고 567페이지와 책에 그림이 하나도 없고 글 간격이 좁다. 그래서 한권의 책을 완독 하는 것이 거의 책 3-4권을 보는거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그래도 글이 좋다고 하니 읽어보기 시작하였다. 

 

 

 

 

2. 책 내용 리뷰

책을 처음읽었을때 실제 출간된 책이 아니라서 그런지 책에 욕이 너무 많았다. 굳이 내용과 상관없는 부분인데 오버해 가면서 욕이 들어간 부분은 나의 눈살이 찌푸려졌지만 그래도 좋은 내용들이 많다고 하니 계속 읽어보았다. 

 

1장.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 책을 어떻게 읽을것인가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은 그래서 진리이다. 독서를 많이 한다고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부자가 되는데 도움을 주는 책들을 제대로 골라 많이 읽고 스스로를 변화시켰다면 부자가 될 가능설이 더 높아진다고 나는 믿는다. 

 

1) 최대로 쉽게 되어 있는 책부터 읽어라

2) 실전의 다룬 책들을 먼저 읽어라

3) 같은 부류의 비슷한 책을 여러 권 읽어라

4) 아는 내용은 넘어가라

5) 이루려고 하지 마라

6) 책을 깨끗하게 다루지 말라

7) 반드시 앉아서 읽어라

8) 짧은 기간에 한 분야에 대한 책들을 몰아서 읽어라

9) 틈나는 대로 읽어라

10) 경제적 성공을 원한다면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끊어라

11) 일 잘하는 법에 대한 책들을 최우선적으로 찾아 내 반드시 읽어라

12) 고전을 너무 믿지는 말라

13) 청소년이 아니라면 역사 속 인물들의 위인전은 나중에 봐라

14) 화끈한 책을 멀리해라

15) 서평을 읽을 때 주의하라

 -. 신문을 통해 접하는 기자들은 주로 인문계 서적들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돈에 대한 책은 오직 부자들만이 정확히 그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 

16) 출판사의 농간에 속지 말아라

17) 자주 책방에 들려라

18) 때로는 돈 버는데 도움이 전혀 안 되는 책들도 읽어라.

 

▷ 운명적 사랑을 믿지 말아라

영화는 우리의 두 군 거리는 마은 뒤편에 은밀히 숨어 있는 것이 성적 욕구임을 적나라게 보여준다. 

그것이 우리는 본능이라고 부른다. 사랑이라는 무대 위에 오르게 되면 우리의 행동과 마음을 그렇게 

성적 유전자가 지배한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말라. 남녀가 2년 정도 지나면 대뇌에 항체가 생겨 더 이상 

사랑의 화학물질이 생성되지 않는다, 

 

진정한 사랑은 육체적 조건에 집착하는 유전적 본능의 지배에서 한 단계 뛰어넘는다. 그 사랑은

인격, 개성, 취미, 숩관, 지성, 능력, 가치관 등등 내면세계에 매력을 느껴야 유지될 수 있다. 

 

▷ 외로움을 즐겨라

고독과 외로움을 친구로 삼아라. 당신이 외로움에 징징 거리며 질질 짠다면, 적어도 당신이 꿈꾸는 어떤 목표는 

이미 물 건너간 것임을 알아라. 당신이 외롭게 살고자 할 때 제일 방해가 되는 것은 놀랍게도 친구들이다. 

부자가 되려면 외루음을 이겨내야 한다. 

 

▷ 아내들이여, 남편부터 변화시켜라

나이와 상관없이 별도로 직업을 갖고 있지 않은 전업 주부들은 어떻게 해야 부자로 살 수 있을까. 

모든 것은 우선 남편에게 달려있다. 아무리 학벌이나 직장, 직업이 좋아도 술 좋아하고, 친구들과 놀기 좋아하고

책을 읽는 것과 담을 쌓고, TV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아내들은 생각, 행동을 바꾸지 못하다면 일찍부터 가난한 생활을 하던지, 일찌감치 헤어져라. 

 

젊은 아내들이여 시댁이나 친정이 부자가 전혀 아니라면 적어도 30대 중반까지 엄청난 노력을 하면서 능력을 배가 시켜야 한다. 당신이 부자로 살고 싶다면, 신혼초부터 바가지를 긁어야 하는 것은 남편의 나태함이고 안이함이며 게으름이다.

당신과 같이 있는 시간과 늘리는 요구가 아니라 무조건 공부를 시켜라. 

 

▷ 나는 평등주의가 싫다

모두 평등하게 잘 사는 나라는 끔직하게 싫다. 나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만 잘사는 나라가 좋다. 노력은 멀리한 채

즐길 것 다 즐기고 쓸 것 다쓰며 살아온 사람들이 가장 즐겁게 쓰는 말이 무엇인지 아는가? 인간은 평등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과 부자들은 위하감 조성하지 말라는것돠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1979년 마거릿 대처는 총리 취임사에서 " 이제 사회주의와 인연을 끊자" 기회의 평등은 보장돼야 하지만 결과의 평등을 

필요 이상 추구하면 안 된다고 강조하였고, "노력과 재능으로 성공한 사람이 이 사회를 견인하는 원동력이다. 그런 사람이 

소득이 높다는 이류로 그들의 악덕처럼 매도해서는 안된다"라고 했다. 

 

 

 

2장. 내 삶이 힘들고 절망에 빠졌을 때

▷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면 눈이고 

의지이며 정신이다. 정작 당신의 눈은 당신 앞에 높인 길을 바라보지 않고 옆에서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오토바이들과 스포츠카만 부러운 마음으로 바라볼지 모른다. 때문에 비록 열심히 페달을 밟고는 있지만 당신이 탄 자전거는 제자리를 맴돌 뿐이다. 

 

만일 당신이 말초 신경이나 자극하는 것들에 현혹되어 채팅, 게임, 공짜 사이트 복권, 유명 브랜드 상품, TV, 술, 도박, 경마 등 일 확 천금 한탕주의 망상에만 오롱 하게 사로잡혀 있다면 당신이 바로 그렇게 제 자리를 맴도는 사람이다. ㄴ이

 

당신이 분노하여야 할 대상은 이 세상이 아니다. 현제의 당심의 삶에 먼저 슬퍼하고 분노하면서 "노"라고 말해라 (Say No!)

그리고 당신의 삶을 스스로 끌고 나가라. 당신이 주인이다. 

 

자기가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가 어떤 투자기법을 모르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한다. 당신이 스스로의 삶에 대한 태도로

부터 바로 세우지 않는 한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자기 삶의 노예가 되어 자기 생활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수 있단 말인가. 분노를 느끼는 사람만이 닫힌 문을 세게 쾅쾅쾅 두드릴 수 있다. 

 

▷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

우리는 왜 절망하는 것일까? 미래의 상황을 현재의 처지에 비추어 미리 계산하기 때문이다. 지금 일류대를 못 다닌가고 해서 10년 후에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금의 빚을 5년 후에도 못 갚을 것이라고, 지금의 봉급으로는 평생 남들처럼 못 살 것이라고 미리 계산하여 체념한다. 부자가 되려면 미래 방정식에 지금의 처지를 대입하면 절대 절대 안 된다.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절망 한느 어리석을 을 버리고 그저 이 순간부터 당신의 미래 언젠가에 무순 일이 새로 일어날 수 있도럭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라. 

 

 

 

3장. 학력, 학벌, 자격증 등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

 

▷ 부자가 되려면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가

나는 고교 졸업 후에 몇 년도 못가 잊어버릴 내용들을 배울 필요가 없다고 믿는 사람이다. 어느 나라를 가든 교육계에도 기득권층이 있다. 당연히 그들은 그 과목이야 말로 학문의 기초이면 고고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과목이라고 침을 튀기며 강조할 것이다. 결국 그 기득권자들의 입김에 그 과목은 고교 과정에서 여전히 강제적으로 배워야 하는 필수 과목으로 남게 된다. 

 

너는 순수한 열정으로 학문을 택했다며? 그런데 왜 대학에 돈이 없어서 연구가 안된가는 거니? 결국 연구를 더해야 하는데 돈을 안 주니까 안 한다는 말밖에 더 되냐. 

 

좋은 학력과 학벌을 갖고 있다는 것은 " 첫 출발점에서 폼나게 설 수 있으며 가난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뜻이지 부자가 되는 길이 열리지는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 자격증의 환상에서 벗어나라

주변에 보면 학교를 어디까지 다녔던지 간에 몇 개월 학원에서 배워 획득한 자격증에 의해 진로가 결정되는 사람들이 많다. 

자격증이 자신의 미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라. 자격증은 당신을 봉급 생활의 쳇바퀴 속에 던져 넣어

영원히 빠져나오지 못하게 만들 수 있으면 당신이 이 세상에서 운신할 공간을 제 한 시 키디고 하기 때문이다. 

자격증이나 면저증이 당신을 평생 편안하게 빌어먹게 해 줄 것이라는 환상은 조금도 갖지 말아라. 

 

 

4장. 일은 어떤 일을 , 어떻게 , 어떤 사고방식으로 해야 하는가

▷ 주 5일제 근무 좋아하지 말라

주말을 당신처럼 " 재충전 내지는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명목으로 쉬면서 보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을

그들 중 일부는 자기 계발을 위하여 그 주말의 황금시간을 거의 모두 바치면서 일과 관련된 능력과 지식을 

독하게 증가시키고 있다면, 그리고 그런 노력이 2년 이상 지속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가?

 

주 5일제가 시작되고 10년 후가 되면 자기 계발을 열심히 한 사람들은 1년 안에 큰돈을 벌 수도 있다. 자기 계발을 일찍 하면 일찍 할수록 유리하다는 것이다. 결국 부자가 되는 게임은 먼저 실전 지식을 축적한 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제도가 시작되고 난 뒤 중산층과 상류층의 소득 격차는 제도 시행 이전보다 훨씬 더 커지는 양상을 보여 왔고, 돈과 시간을

펑펑 쓰다 보니 중산층에서 하류 쪽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늘어났을까 말이다. 

 

▷ 하기 싫을 일을 해야 몸값이 오른다

 

몸값은 이론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실무적으로 잘 알아야 올라간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 귀신이 되어야 하고 그다음은 지금 당장은 필요 없는 다른 일들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관리할 능력이 된다. 그 어떤 투자 재테크 보다도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 장사를 할 때의 자세

 

장사는 그것이 행 여여 지는 지리적 장소를 중심으로 하고, 사업은 장소가 주는 한계를 뛰어넘는 원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이다. 장사의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다. 돈을 노리면 돈을 덜대 절대 못한다는 점이다. 이득= 판매가 - 원가라는 공식을 믿는 당신은 절대 망할 것이다. 

 

맛을 추구하다 보면 이익이 남지 않는다고? 처음에는 당연하다. 이익이 별로 남지 않을 것이므로 종업원 인건비를 아껴야 하고 인건비는 나가지 않는  자기 몸이 코피가 터질 정도로 최대한 움직여야 한다. 

 

무순 장사를 하건 간에 월급을 많이 안 줘도 되는 당신의 몸을 굴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래야 주변의 경쟁에서 따돌릴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것에 집중한다면 소문은 반드시 나게 되어있다. 

 

물론 그 소문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은 절대 아니다. 시간이 걸린다. 무순 사업이건 장사이건 간에 1,2년 동안은

이를 악물고 고생할 각오를 해야 한다. 

 

고객 한 명도 소홀히 하지 말아라. 그렇게 하다 보면 고객들이 신뢰를 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서 손임이 줄을 선다. 그때부터 돈이 들어오는 시기이다. 규모의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3. 책 내용 리뷰 

 2편 에서 계속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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