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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

책리뷰 '역행자' (자청)

by Hman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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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독서모임 책으로 정해서 지난번에 읽었던 책을 또 보았다. 항상 책을 볼 때마다 새로운 부분이 보이기에 다시 보는 책에서 얻는 것이 많다. 지난번에 리뷰를 하지 않아서 모임 준비 겸 다시 한번 읽고 정리해본다. 

이 책은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다양한 사업을 한다. 구 신사임당 주언규 PD 와도 자주 유튜브에 나와서 친숙하고 좋은 얘기도 많이 하고 있다. 방송에 나온 얘기는 정말 일부기에  한번 책을 읽어 보길 추천한다. 최근에 자기 계발서로 책을 추천하면 항상 이 책을 추천하곤 한다. 2022년 베스트셀러인 만큼 책 내용도 좋다. 해당 내용 리뷰한 내용 기록한다. 

 

 

 

 

1. 책 목차

챕터틑 8개로 나누어져 있고 단계별로 본인이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는지를 자세하게 나온다. 

 

 

 

2. 책 내용 리뷰

1장.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되었나

36p

자청은 어린 시절 게임을 정말 잘하였다. 비결은 간단했다. 친구들과 새로운 게임을 하고 나면 집에 가서 게임 공략집을 읽었다. 게임 횟수를 늘리기보단 공략집을 공부했다. 게임과 마찬가지로 인생에도 공략집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하다, 인생의 공략집은 바로 책이라고 생각했다. 도서관에서 2년 동안 2개월간 200여 권의 자기 계발서, 심리학 책을 읽기 시작했다. 평생 책이라고 읽지 않고 살았지만 100가지 넘는 성공 스토리를 계속 읽다 보니 나도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무의식이 점차 변하기 시작했다. 

 

50p

모르는 분야에 들어갈때는 책을 20권 읽으면 남들보다 훨씬 빨리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2장. 역행자 1단계(자의식 해체)

 

70p

신은 사람들에게 수많은 일생일대의 기회를 주지만 자의식의 방해로 모든기회를 날려버린다. 난 돈 없어도 행복해라고 끊임없이 자위하지만, 항상 어떻데 돈을 벌지 걱정하며, 자신을 고용한 윗사람들이 능력에 맞는 월급을 주지 않는다고 욕하며, 밥을 사 먹을 때마다 가격표를 보면서 걱정한다. 인정해라. 그래야 그다음부터 발전이 일어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을 대하는 태도도 마찬가지다. 그토록 원하지만 "꼭 중요한건 아니야"라고 말한다. 적은 봉급을 보면서 사회 탓을 한다. 돈에 대한 지식이 눈앞에 있더라도 그건 천박한 사람들이 보는 거라고 회피한다. 과잉 자의식으로 모든 기회를 놓친다. 회피만 반복한다. 

 

74p

우리의 뇌는 몸과 마찬가지로 가급적 안정된 상탵를 유지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급한 문제에는 오래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반응하고 , 별로 중요하지 않는 문제에는 대 층대층 둘러대면서 뇌는 가급적 적은 에너지로 많은 일을 처리한다. 

 

주식에서도 본인이 잘못하여 손실을 보았지만 괜히 희생양을 찾는다. 그리고 희생양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쓰리던 속이 조금 가라앉고 호르몬과 혈압도 점자 정상으로 돌아온다. 

 

문제는 자의식이 지나치면 오늘날에는 여러 부작용을 낳는다. 말도 안되는 실수를 했을 때 가장 합리적인 행동인 행동은 무엇일까? 잘못한 거래를 되새겨보고 다시는 실수하지 않도록 관련 지식을 공부하는 것이다.

 

83p

자의식 해체 3가지 단계

1단계는 탐색이다. 누군가의 발언이나 존재에 불쾌감을 느끼면 그 원이 자의식 때문이 아닌지 알아본다. 질투하고 화내고 의심하는 모습을 보면 내 상처, 잘못 투사된 공격성, 비뚤어진 생각이 어느 정도 보인다. 새로운 걸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이다. 

자신의 기분 변화 등을 잘 관창 하고 이 기분이 어디에서 오는지 확인한다. 

 

2단계는 인정이다. 질투라는 것을 인정하고 상대방이 어떤 포인트에서 인기가 있는 흡수 해야겠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이유 없이 기분 상한 건, 의식하지 못할 뿐 무의식 빌 동한 것이다. 

기분 변화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잘샆펴보고 현재 자신의 처지와 비교해서 인정할 것을 순순히 인정한다. 

 

3단계는 전환이다. 이제 과도한 본능을 잠재웠으니 나에게 유리한 방향을 도 틀 때다.

 인정을 통해 열들 감을 해소하고, 이걸 변화로 계기로 삼기 위해 액션플랜을 만든다. 

 

91p

야구팀 응원이 직업처럼 돼버린 직장인, 애플 신제품 제일 먼저 산다고 텐트 치는 사람, 명문대 과잡바 있고 설치지만 정작 할 줄 아는 거 없는 학벌 노예.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꽂힌 특정 대상과 자신을 동일시한다. 문제는 이들이 동일시하는 것이 그 존재 자체가 허상에 가깝다. 부질없는 것에 대한 중독과 탐닉은 돈보다 중요한 세상에서 가장 귀한 당신의 시간을 갉아먹는다. 자의식을 해체하지 못하는 이상, 본인은 꼰대가 되어버린다.  

 

 

 

3장. 역행자 2단계(정체성 만들기)

108p

1) 책을 통한 간접 최면

  정체성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은 관련 책을 읽는 것이다. 자수성가하거나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1주일간 몇 권의 책을 읽으면 된다. 거울 뉴런이라는 게 있어서 타인의 행동을 보기만 해도 본인이 직접 하는 것과 비슷한 반응을 뇌에 일으킨다. 이런 점에서 잘 이용하는 게 바로 '좋은 자기 계발서 읽기'다.

 

109p

2) 환경설계

주로 쓰는 방범으로는 '선언하기'가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난 O O 가 될 거야!라고 떠드는 것이다. 본인은 사례는 사무실도 비싼 월세 1000만 원씩 내고, 비싼 차를 샀다. 생존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일하게 되기에 환경을 설계한 것이다.

 

3) 집단 무의식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 들어가면 된다. 돈을 벌고 싶다면, 돈에 관심 많은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처음 나가보면 '뭐 이렇게 돈에 집착하지? 하는 생각도 들것이다. 하지만 꾸준히 나가다 보면 저절로 물들게 된다. 점차 그곳의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책을 읽고, 임장을 가고, 차트를 분석하여도 트렌드를 챙겨본다. 

 

4장. 역행자 3단계(유전자 오작동 극복)

125p

새로운 것을 할 때 망설여지는 것은 오작동 때문이다. 우리는 새로운 무언가를 실행 하는 것을 망설이로고 진화했다. 예로 유튜를 하는것을 막으려 오만 가지 망상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미 너무 늦어 버렸다고 생각하는 것도 유전자의 오작동일 뿐이다. 유전자의 오작동을 이겨내고 유튜를 시작해서 결국 자의식을 해체 했고, 유전자 오작동을 극복했다. 

 

 

5장. 역행자 4단계(뇌 자동화)

 

140p

두뇌가 한번 최적화를 끝내면 , 평생 자연스럽게 지능이 발달한다. 지능 발달은 복리의 성향이 띠어, 시간이 갈수록 지능이 눈덩이처럼 자동으로 높아진다. 세팅을 끝낸 사람과 아닌 사람의 10년 후는 전치 차이로 나뉜다. 그러나 뇌를 최적화함으로써 '뇌 자동화'를 완성시켜야 한다. 

 

144p

뇌 속에도 사람들 사이에서도 지식 발달은 복리로 이루어진다. 책을 잘 읽지 않는 사람들은 1년에 한 권도 안 읽는다. 이런 사람들은 책뿐 아니라 신문조차 읽기 어려워한다. 대화를 해봐도 답답하다. 그런데 평소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어떤 책이든 쉽게 소화하고, 책이 아닌 다른 글들을 잘 이해한다. 가장 중요한 차이는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 자세와 깊이가 다른다. "독서 빈부 격차는 경제적 빈부 격차보다 더 무서운 거으로, 삶의 양극화를 만든다.라고 했다. 독서 양극화는 복리로 벌어지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어릴 적부터 독서를 시작해야 한다.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몇백 년 전에 살았던 가장 훌륭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

 

스무살붜 뇌의 복리 저축을 실천한 사람은 아무 생각 없이 살아온 동갑내기 서른 살과는 차원이 다른 사람이 된다. 이:때부터는 더 이상 책을 읽지 않아도 자동으로 지식이 쌓인다. 배경 비 식이 있기 때문에, 책이 아닌 영화만 보더라도 기존 지식이 발동해서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 낸다. 사업 관련 책을 많이 본 사람은, 밥 먹으러 가게를 가더라도 메뉴 구성, 내부 인테리어, 직원 교육정도, 가게의 순이익이 저절로 떠오를 것이다. 그 사람에게는 매일 만나는 수십 곳의 회사와 매장이 케이스 스터디가 된다. 살아가기만 해도 지식의 복리가 쌓이는 것이다. 

 

151p

뇌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책 읽기와 글쓰기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22 전략이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을 말한다. 이덕분에 뇌를 발달시킬 수 있었다. 우리는 어떤 행위를 할 때 뇌의 일부만 사용한다. 하지만 책을 읽을 때는 거의 모든 뇌 영역을 활성화해, 뇌세포를 증가시키고 지능을 상승시킨다. 우리는 글자를 읽을때 글자만 읽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을 머릿속에서 시물레이션 하는데, 뇌는 실제 경험과 이 시물레이션을 구부하지 못한다. 그래서 독서는 간접 경험이 아니라 직접 경험에 가깝다. 

 

그냥 읽거나 듣는다고 해서 모두 다 자신의 것이 되지 않는다. 완전한 지식으로 굳히기 위해서는 글쓰기를 해야 한다. 

 

5장. 역행자 5단계(역행자의 지식)

176p

현대사회는 전근대 시대와 너무나 다른 삶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사람일수록 막대한 부를 얻도록 사회가 설정된다. 

 

178p

기버 이론.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했다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밥을 사거나 고마움을 표시하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다. 부자들도 상당히 검소한 편이다. 역행자는 단기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장기적인 투자를 한다. 

사업가들은 1을 받으면 2를 주는 경향이 있다. 

 

194p

평범한 사람도 타이탄의 도구들을 모으면 , 상위 20퍼센트의 실력 몇 가지를 합쳐서 0.1 퍼센트를 이길 수 있는 괴물이 된다. 새로운 무기들을 모아 기존 지식과 결함 하면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낸다는 것 알기 때문이다. 타이탄의 도구는 2-3개 일대 힘이 발휘되는 게 아니라 5개 이상 모일 때 몇 배씩 증폭된다.

 

204p 

메타인지란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아는 능력이다. 메타인지를 가능하게 하려면 높은 지식, 자의식의 하체, 유전자 오작동 피하기, 실행을 통한 시행착오, 분석력 등 종합적인 능력이 필요하다. 본인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알기 때문에 이 부분을 보완하려고 애쓰게 되어 저절로 발전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순리자들은  정반대다. "나는 이미 다 알아"라며 착가 하거나, 난해도 안돼 라며 스스로를 과소평가한다. 더닝-크루거 효과이다. 지식이 얕은 사람일수록 자기가 뭘 모르는지 몰라 자신 만만한 반면 꽤 실력이 있는 사람은 오히려 지나치게 겸손한 형상을 말한다.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선 2가지가 필요하다. 바로 독서와 실행력이다. 내가 뭘 알고 모르는지를 가장 확실하게 알려주는 게 독서다. 또 하나의 방법은 실행이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실행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책을 수천 권 읽은 헛 똑똑이들이 탄생하는 이유다. 책을 읽으면 지식이 많아지고 생각이 깊어지지만 현실적인 판단이 넢아지지 않는다. 그래서 실행을 통해서 자신의 판단이 맞는지 검증해봐야 한다. 

 

 

5장. 역행자 6단계(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232p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시키기 위해선 반드시 병사라는 도구를 써야 한다. 경제적 자유를 이르는 전략은 결국 2가지로 귀결된다. 첫째는 사업, 두 번째는 투자.

 

235p

▷ 경제적 자유를 의한 5가지 공부법

 

1) 정체성 변화

 현재에서 안주에서는 생존 위기를 겪을 일이 없다. 의도적으로 일을 벌이거나 부업을 시도해 보거나 모임에 참여해보는 것이다. 너나 위의 직장상사들의 해고되는 두려움으로 정체성 변화

 

2) 20권의 법칙

책을 20권 쌓아두고 읽으면 당신의 머리는 온통 그 내용으로 꽉 차게 된다. 마케팅 책만 20권 읽으면 세상 모든 게 마케팅 사례로 보인다. 머리가 그쪽으로 돌아가고 , 정체성이 바뀌기 시작된다. 만약 당신이 만약 카페를 차린다면 , 카페에 관한 책 20권을 사서 읽어라, 자신 있게 말하는데 거의 모든 카페 사장은 아무 책도 읽지 않고 자신의 직감과 머리만 믿고 카페를 시작한다. 결과는 대부분 망한다. 장사의 신 같은 책을 여려권 읽은 카페 사장은 그 동네에서 1~2등을 할 수밖에 없다.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관련 분야 책을 10권씩만 꺼내서 훑어보라. 패배할 가능성이 줄어든다.

 

3) 유튜브 시청

유튜브를 본다면 부동산, 투자, 주식 등 다양한 분야의 인터뷰를 보아라. 현재 자신의 수준보다 높다면 뭐라도 배울 게 있다.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글쓰기는 뇌를 발달시키고 논리성과 창의성을 증신 시키는 최고의 방법이다. 역행자의 사고를 갖는 유일한 지름길이다.

생각이 나면 블로그나 자주 보는 매체에다가 글을 기록하는 것이 좋다. 

 

5)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

무료 온라인 강의를 넘어, 유로 온라인 강의에 뛰어들어야 한다. 온라인 강의를 결제하면 , 아무래도 매몰 비용이 생긴다. 나는 투자 혹은 사업 강의에 돈을 쓴 사람이라는 정체성이 생긴다. 무의식적으로 사업과 투자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관련 영상도 보게 되고, 자료를 찾게 된다. 이른바 뇌 자동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 경제적 자유를 의한 5가지 공부

경제적 자유로 가는 알고리즘 설계 (직장인 그룹)

 취업 → 대기업 →투자→사업

 

6장. 역행자 7단계(역행자의 쳇바퀴)

지금까지의 과정을 계속해본다. 단계별로 어려움이 있기에 그 과정 속에서 레벨 업된다. 실패를 반복하면서 자유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3. 책 총평

자기 계발서들은 대부분 비슷한 내용들이 많다. 다들 좋은 얘기를 한다. 하지만 이 책이 다른 점은 역행자로 가려면 단계별 행동이 있는데 이 단계 별로 자세하게 예시들과 나오게 되어 이해하기 쉬었다. 그리고 예시들도 심리학을 책을 보는 것처럼 인간의 본연의 모습을 쉽게 설명해주어서 더욱 쇱게 이해가 되었다. 딱딱하고 재미없을 수 있는 얘기를 적절한 예시과 경험 들오 이해하기 쉬었다.  이 책의 제일 첫 단계인 자의식 해체가 이 책을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것을 받을 드릴 수 있는 말랑함이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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