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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잘 보지 않지만 쇼미 더 머니는 예전부터 팬이라서 시즌9도 역시 잘 보고 있다. 그중에 머쉬 베놈 래퍼는 진짜 멋있는 것 같다. 힙합스러움이 아님 힙합계에서 토종 힙합, 촌스러움, B급 이런 부분을 본인만의 캐릭터로 승화시키는 대단한 것 같다. 하지만 단지 캐릭터만으로 승부를 하지 않고, 본인의 실력은 이미 A급이었다. B급 인척 하는 A급인 거 같다.
그리고 3명식 한 팀을 이루는데 그중 한 명이 대마를 해서 공연 전날에 입건되어 멤버가 빠졌는데 머쉬 베놈의 리더심으로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갔다. 이영상은 현재시간 기준 유튜브에서 700만 뷰를 찍었다. 오히려 음원 정식 판매보다 이 둘의 VER이 더 많이 보고 있다.
이분을 보면 실력을 갖추고 있으면 기회는 오면 잡는 것 같다. 본인만의 기회가 올 때까지 더욱더 준비해야겠다.
# 19년 MIC SWG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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