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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대출은 나쁜것이다??

by Hman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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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회사에서 직장동료들과 커피타임을 가지면서 나눈 이야기중에 나의 생각이 너무 다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 하고있는 부분에 대해서 글을 써본다. 대부분의 주위에서 만나본 사람들은 대출을 너무 싫어한다. 대출을 하면 꼭 빨리 갚아야 하고, 그것을 다갚았다고 자랑하듯이 얘기한다. 내가 보기엔 오히려 자본주의 시대에서 대출의 활용을 모르고는 자산증식이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 이다. 

 

 나의 경험중에 직장동료가 최근 차량을 구매하면서 전액 5천 가까운 돈을 현금으로 주고 샀다고 일시불의 능력자라고 자랑을 하였다. 그래서 난 왜 할부나 이런걸 하지 않고 샀냐고 물으니 어차피 값아야 할돈인데 돈있을떄 미리 처리하는게 좋다고 했다. 머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손해를 본것이다. 그리고 차를 사고 나올 차량 감가를 보면 그돈은 자산증식이 아닌 자산 감소하는 일만 하는것이다. 만약 내가 차를 살것 같으면 차할부 개월을 최대한 길게하여 목돈 5천중 일부 카드값 제외한 목돈을 부동산,주식,채권 등 다양하게 투자가 가능하다. 5천이란 돈은 내가 보기엔 큰돈이다. 회사원 연봉 5천 정도의 사람이 실수령액수론 300 초반대일텐데 실제 그중에 150만원씩 저축한다고 할때  2년 8개월 정도 저축을 해야 그돈을 마련 할 수 있다. 이런큰돈을 자산증식이 안되면 매우 안타깝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모님 세대때부터 세뇌 당하고 산 덕분일까 여전히 대출은  죄악시 되고있고 그대부분이 당연히 우리 부모님도 속해있다. 나도 어릴때 부터 빚독촉전화도 받고 했기에 생각의 틀이 깨지기전까지 그랬다. 하지만 많은 책을통해서 느낀점은 건강한 대출은 자산 증식에 가장중요한것이다. 대출은 나의 노동소득 시간을 줄여주는 시간을 사는 방법이다. 그걸 나중에 깨닫고 내가 감당가능한 레버리지를 일으켰다. 역시나 그결과는 좋은결과를 가져다주고있다. 만약 내가 아직도 퇴근후 피곤하다는 핑계로 남들처럼 TV틀어서 예능,드라마,쇼핑 이런시간을 할애 했다면 이럴결과는 얻지 못했을것이다. 부자는 정말 쉽게 되는것이 아니다. 그만큼 공부하고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당장의 편안함보다 경제적 여유와 시간의 여유를 가지는 삶의 꿈꾸며 오늘도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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