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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설날 넷플릭스 영화리뷰(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by Hman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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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 연휴 영화가 보고 싶어서 넷플릭스 채널에서 추천해주는 영화 중으로 나와서 봤다. 제목이 삼진 그룹 영어 토익반이라고 하여 취업 준비하는 그런 얘기인 줄 알고 보았다가 전혀 다른 내용의 영화였다.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1995년의 대기업 회사에서 고졸출신의 경리가 회사의 부정을 보고 이 부분을 덮으려고 하는 부분에서 마찰과 그 부정을 노출시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줄거리이다. 1995년대라서 영화속에 표현되는 배경들이 촌스럽지만 진짜 그 시절의 모습인 것 같다. 나도 그 시절은 살아본 적이 없지만 아마 우리 아버지 세대의 회사 모습인 것 같다. 사무실 내에서 담배 피우고 회사에서 막말하고 등 요즘 시대와 고는 완전 다른 모습이었다. 회사 부정은 회사 제조공장에서 비오는날 오염물질 페놀을 방출하면서 공장 주변 주민들이 암에 걸리고, 병으로 인해 마을 전체가 망가지는 모습을 환경검사 결과서를 조작하여 마을 이장과 짜고 소액의 합의금만 주고 회사 공장 주변 하천에 페놀 방출 사건을 덮으려고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런 사건이 실제 실화를 모티브로 만든 영화였다. 사건은 1991년 두산전자의 낙동강 페놀 유출 사건이다. 아래 내용은 페놀 사건 관련 나무 위키사이트에서 확인 내용이다. 

 

 

 

 

 

[출처 나무위키 검색] 

 

 

 

 

 내용은 어두운 내용을 내부자 고발로 사회에 조명받고 좋은 결말로 해결되는 내용이다. 내용 중에 암으로 떠나는 부장이 퇴임하고 곧 죽음을 맞지 하는 부장이 있다. 회사에 평생을 충성을 받쳤지만 돌아오는 건 본인의 건강이 나빠져서 퇴임을 한다. 현재 우리 부모님 세대인 것 같다. 우리 아버지도 회사에 충성을 받쳤지만 몸이 나빠져서 수술을 받고 결국은 퇴임을 했다. 그 당시는 회사가 평생직장으로 회사가 남자들의 모든 것이었다. 요즘은 많은 젊은이들이 회사를 평생직장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현재 버려질 수도 있고 갈아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자신이 있는 기간 동안 최대한의 이익을 보장받고 싶어 하는 것이 현재 시대의 생각이다. 회사에 충성을 받쳐 봐야 돌아오는 건 월급이고 인센티브 정도일 것이다. 나의 시간을 팔아서 남의 사업에 도움을 주는 것보다 젊은 시절 좀 더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 과거의 시대에 기득권에 대한 장벽을 넘기 못한 것을 요즘 정보의 개방으로 많이들 사고의 틀이 깨지고 있다.

 

 이번 영화로 과거세대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이런 세대 문화를 담습 하기보다는 좀 더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일들을 많이 하고 싶다. 영화를 보면서 사건의 내용도 다시 재조명하였지만 나에게 기억에 남는 것은 암에 걸린 부장의 내용이 다시 한번 나에게 각인되었다. 회사는 내가 아픈 순간 버리게 되는 부품 조각에 불과하고 나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분명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다. 나만 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을 찾아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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