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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코로나 시대 해외 출장 출발기 (인천공항)

by Hman 2021.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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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가 생기고 해외 출장은 한동안 가지를 못하고 있었다. 최근에 코로나가 장기적으로 계속 진행중이고

또 일은 해야하니 어쩔수 없는 출장을 오게 되었다. 코로나시대에 출장이 생소 하기도하고 다소 걱정되면서 왔다. 

공항리무진 버스의 배차간격이 많이 줄었고, 탑승인원이 총 2명이서 버스를 타고왔다. 대한항공이용으로 2터미널은

비행기표 발권 부스만 통합으로 하는지 악갼의 줄이 있었지만 그외에 인원은 거의 없었다.

 

입국 게이트 심사대에도 아무줄도 없이 한번에 패스, 항상 만원이고 시장같은 면세점 인도장은 한명도 없었다. 예전같으면 입구에서부터 물건 까대기 하는 중국사람들 많이 볼수 있었는데 아무도 없다니 매우 어색하였다. 항상 공항 면세점들로 북적북적이던 매장들은 사람이 아예 없었다. 와이프 선물을 위해 잠깐 드른 명품매장들은 예전같은면 줄서서 대기 했지만 그냥 들어가자마자 물건을 살수있어서 너무 이용이 쉬웠다. 나혼자 구경한다고 이곳 저것 다녀 보았으나 사람이 없었고 오히려 근무하는 직원들이 더많았다. 

 

비행기 내부에서는 전부 마스크를 쓰고 있고 공용으로 쓰는 화자실등은 승무원들이 자주 소독하고 있었다. 좌석도 뛰엄뛰엄 앉아서 식사시 우려스러운 예상을 조금 덜수 있었다. 좌석예약도 비상구석은 잘안되는 탑승인원이 적다보니 쉽게 배정 받을 수 있었다. 미국비행으로 비행시간이 긴 시간동안 독서를 할수 있어 좋았다. 돈의 시나리오를 전부 보았고, 다음편에 리뷰할 예정이다.

 

코로나 특수상황속에서 위험을 안고 출장가는것은 꺼림직하다, 그러나 또 이런일이 아니면 이런 이시국에 또 나갈일이 있을까 싶다. 항상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에 내몸 스스로 잘지켜고 방역 규칙 잘지켜서 몸 조심히 빨리 귀국 해야겠다. 나이가 한살 한살 더먹을수록 시가적응이 더욱 힘들어 진다. 예전 20,30대 초반에는 시가적응 없었는데 점점 몸이 즉각 반응이 온다. 또 내일 일과를 위해서 이만 글을 줄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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