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집값도 폭등중(feat. Financial Times)

원문신문을 보는 이유

부동산 정보를 자주 보고 있기에 인플레로 인한 여러 현상 들을 보고 어떻게 대응해야는지 항상 보고 있다. 그러던 중 FINANCIAL TIMES에서 현재 미국집값이 폭등 중인 기사를 보았다. 동일한 내용도 국내 언론사들은 자꾸 정치색을 입혀서 보기에 객관적인 지표와 해석을 보고 싶을때는 그냥 원문을 본다. 이런 것이 오히려 정확한 현상에 대한 파악을 할 수 있다. 원문 내용은 아래와 같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누가 말했고 이런 거 다제거하고 핵심 내용만 보면 아래의 내용이다.

미국 집값이 지난 30년동안 보다도 올 4월 집값 상승세가 가장 강했다. 집값이 14.6% 퍼센트가 올랐다. 3월달에도 13.3%가 올랐었다. 이코노미스트들도 2005년의 가장 높게 오른 수치와 비교한다.

펜데믹 영향으로 교외 집값의 구매수요를 올렸다. 미국은 낮은 모기지 비율로 교외에 집을 구매하고 주택공급 부족으로 집값이 급등하였다. 또 목재값이 급등하여 더욱 악화되었다.

“But a return to a balanced market remains a long way off, and there are few, if any, signs that home-price appreciation will start to subside anytime soon.”
-> 그러나 균형 시장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직 한참 멀었고, 거의 없다 어떠한 싸인도
집값이 조만간 진정될 것이라는 징후는 거의 없다.

미국집값 폭등과 한국집값 영향 관계

기사의 결론은 미국도 공급을 제때 하지 못해서 집값이 폭등한다고한다. 그런데 한국은 지금 주택공급이 제때 이루어 지고 있나? 아직 3기 신도기 얘기만 나오지 실제로 공급하려면 최소 4~5년은 걸린다. 그런데 오늘도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짒값이 고점이다 위험하다 이런소리만 하고있다. IMF같은 경제 위기가 오기 않는이상 현재의 공급 부족으론 한국도
짒값을 당장 잡을수가 없다. 공급부족의 원인은 말안해도 알것이다. 천조국도 공급부족일때는 집값 잡는거를 할수가 없다. 미국은 아파트 문화가 아니라서 일시적으로 대량 공급이 어렵다. 하지만 한국은 아파트 문화로 일시적으로도 공급이 가능하다. 그런데 지금당장은 어려울것이다.

아직도 집값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면 집값이 내려갈까?? 잘판단해보고 무주택자분들은 집을 하나라도 가지고 있어야
현재 인플레 시장에서 견딜수 있을 것이다. 수요와 공급이 법칙이 가장중요한 경제 원리이다. 경제원리를 무시한
공급정책과 부동산 정책으로 앞으로의 몇년간의 현상은 더욱 힘들어 질것으로 예상된다.
각자의 포지션에서 앞으로의 일들을 대비해야 할것이다.

# 미국주택 시장이 궁금하면
  지난번에 올린 미국주택 임장기 참고
https://themillionairefastlane.tistory.com/63

미국주택 임장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