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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미국 Nashville Hot Chicken(내슈빌 핫치킨)

by Hman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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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내슈빌은 미국 미드나, 우리나라에서도 핫치킨으로 유명한 도시로 한번쯤은 들어봤을것이다. 해당도시의 쇼핑겸 핫치킨을 먹으로 가보았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나만 마스크하고있어서 정말 이상한 사람으로 보였다.

지역 위치

내슈빌은 미국 중부지역의 테네시주에 있는 도시로 컨트리 음악이 유명하다. 그래서 실제 가보면 카우보이 모자들을 많이 쓰고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많은 관광객과 관광버스를 타면서 춤추면서 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평온 해지는 주말이였다.


핫키친 가게 방문후기

내슈빌에서 유명한 핫치킨 프렌차이즈점인 Hattie B's 를 갔었다. 여기는 대기줄이 대부분 1~2시간 대기를 해야 먹을수 있다. 정말 유명한 가게로 더욱 기대가 되었다. 몇군대를 갔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그나마 줄이 덜 긴곳을 찾아서 쇼핑몰에 위치한 곳을 찾아서 갔다. 그나마 여긴 30분정도로 줄이 서있어서 먹을수 있었다. 역시나 역시는 거리두기는 볼수 없었고 미국사람들인 일상적인 식당이용과 생활을 하고있다.

매운맛은 6가지로 구분 되었다. 마지막 단계의 메뉴이름이 재미있다. Shut the Cluck Up!!
나는 원래 매운맛을 잘못먹기에 같이간 사람들끼리 몇가지 나눠 먹어보았다. 나는 미디움으로 시켰다. 미디움은 우리나라 교촌치킨은 매운맛보다는 안매운 보통 수준이였다.

제일 매운맛은 시킨사람은 먹자마자 땀을 흘리기 시작하였고, 나도 한입먹자 마자 너무 매워서 콜라가 없이는먹을수가 없었다. 매운맛은 사진처럼 양념이 너무 많이 되어있는지 튀기고나면 시커멓게 되는것 같았지만
정말 매웠다. 가격은 아래 세트정도로 시키면 약 20불 정도 인것같았다. 한국 대비 비쌌지만 그래도 유명한 집이라고 하니 한번 먹어보았다.

미국에는 지역별로 유명한 음식이 많기에 음식먹으로 돌아가니는 식도락 여행을 하여도 재미 있을것이다. 여기사람들은 이미 코로나시국에도 정상적인 삶을 하는것이 부럽다. 우리나라에도 빨리 정상화 되면 좋겠다. 빨리 코로나 시대를 지나서 빨리 자유롭게 여행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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