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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판교 백화점 교보문고

by Hman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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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족들은 백화점구경 머살게있다고 하면 난 그닥 소비재에 관심이 없기에 바로 교보문고로 와있다.

언제나 책방에 오면 너무설랜다. 쇼핑시간 한 2시간정면 책 한권 빨리 자세히는 못보지만 대충보면 볼수있다.

그렇게 대충책을보고나니 애들이 온다. 책방에오면 부모들이 애들한테 하는얘기들을 들을수있는데 책내용을 알려주는 부모들이 멋있어보인다.

나의 관심분야는 경제, 자기계발, 부동산 쪽이라 아직 애들한테 설명해주긴어렵다.

책방의 공기는 소비재 사는 곳과 분위기가 다르다. 먼가 더 도전적이랄까.

짧은시간이지만 2시간 서서 책보니 금방 훅지나간것같다. 미세먼지많을땐 백화점도 좋은 휴식처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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