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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크리스마스 시즌 준비(트리장식)

by Hman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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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 코로나가 심해지고 주변에 확진자들이 늘고 있기에 애들이랑 심심한 짐콕 잼있게 보내려고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과 소품을 설치했다.

 



딸들이 꾸미는것을 좋아하다보니 아주 이쁘게 꾸며놓는것같다. 소품점가면 본인들이 꾸밀 장식품들을 사와서 꾸미고있다.

요즘LED 유행하는 전구들이 정말 얇은 와이어로 되었는데 실핀처럼 생긴 전구들인데 와이어 감기가 어려운것같다.

어리시절 부모님에게 트리를 설치해달라고하니 집에있는 선인장같은 화분에 불핒500원정도 되는 크리스마스 트리나무 하나해준것이 전부였다.

그시절 이런 그리스마스 트리 장식들이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지금과 비교해서는 너무 초라했던거같다.

그래서 어리시절 난크리스마스에대한 좋은기억이 별로없다. 내가 기억이 없다고 똑같이 자식들 한테 해주면 안되기에 애들한텐 이쁘고 좋은 기억만 만들어주고싶다.

커서도 우리 화목했던가정들을 보면서 또 딸들이 자식들한테도 또 이런화목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애들이 크리스마스 트리장식하면서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왜 안받냐고 하길레 아빠엄마꺼 너희들한테주려고 안받는다고 하였다. 아직 어리기에 산타가 있다고 알고있는 동심 오래지켜주고싶다.

나도 올해도 소원빌면 이뤄주는 산타할아버지가 있음 좋겠다. 제소원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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