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상향 조정 1.00%->1.25% 상향 조정(금리와 부동산의 영향관계)

금일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또 0.25% 올렸다. 1월에 올린다고 예정은 했지만 몇 개월 연속 올리는 일은 드문 일이다. 인플레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단행한 일이다. 앞으로 계속 금리를 오를 예정이라고 한다. 가장 궁금해하는 금리와 부동산의 영향 관계도 한번 알아보자.

# 금리인상 해당기사
https://youtu.be/Gf9UIIJA4aU

 

1. 한국은행 보도자료 (원문)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금리 인상 원문자료이다. 시장물가들이 인플레가 급속하게 오고 있어서 금리인상을 하였다.

 

 

 

 

 

2.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21년 마지막까지 1.0%였는데 이번에또 0.25%를 올린 것이다. 코로나 전의 금리 상황까지 올라온 것이다.
한국은행의 금리가 1.25%이면 시중 은행 금리는 꽤 많이 올린다. 시중 은행들의 금리가 주택담보대출이 6%대 다가왔다.

3. 부동산 시장의 금리영향관계

사람들은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 시장이 폭망 한다고 한다. 부동산 시장은 금리가 주택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맞다. 하지만 절대적인 인자는 아니다. 연도별 기준금리와 주택 가격 증감 추이를 보면 알 수가 영향 관계를 알수가 있다. '2000년 초반부터 2020년까지 보면 금리가 오른다고 집값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노무현 정부 때는 기준금리가 3.25이면 시중 대출금리는 6프로 대였다. 그런데도 집값은 폭등을 하였다.
과거의 데이터만 보아도 절대적인 영향관계는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 해당 기사 원문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31003

20년 통계 살펴보니 "금리 오른다고 집값 안 떨어져"

 

주택 값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서 알 수 있듯이 주택 공급량이다.
아래 그래프는 정권별 서울 아파트 KB가격지수이다. 노무현, 문재인 정부는 각종 규제로 공급을 할 수가 없어서 집값이 가파르게 오른다.

이명박근혜 때는 대규모 신도시 공급으로 집값이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도 보였다. 재화의 가격은 바로 수요와 공급으로 값이 조절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25년까지 신축공급이 없는것을 누구나 알고있는데
금리가 오른다고 집값이 떨어질수있을까? 여기에 대한 답은 본인이 한번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4. 대출금리 인상에 대한 개인 의견

나도 투자를 많이 하고 있기에 대출금리가 오르면 바로 타격이 온다. 진짜 못터티면 바로 가지고 있는 물건 중 일부는 매도해야 한다. 하지만 소비를 최소화해도 나의 물건을 지키려고한다. 물건을 지키려면 외식 덜하고, 여행 안 가고, 옷 안하고, 소비 줄이는 방법으로 한다.

한편 무주택자들은 금리가 오르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바로 전세자금 대출이나 신용 대출 금액 상환에 문제가 생긴다. 어떻게 보면 이자를 갚다가 보면 생활이 더 힘들게 된다. 유주택자들은 본인 자산을 지키면서 소비를 절제 한다. 그러나 무주택자들은 소비를 절제하지만 오르는 전셋값과 오르는 금리로 무주택들을 두배 힘들게 하는 것이다. 소비는 개인의 의지로 막을수 있지만 짒값은 막을수가 없다.

 

아래 뉴스만 보아도 금리가 오른다는 불안감이 막 든다. 금리가 오르면 주택 구매심리는 위축될 수가 있다. 하지만 절대적인 집값을 잡는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기에 금리가 오른다고 무주택자면 꼭 필요한 집을 사려는 것을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

세금, 이자 등을 무섭다고 집을 안 사는 것은 근로소득으로 버는 돈에서 소득세가 많다고 근로소득을 안 하겠다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금리가 오른다고 공포를 만들고있다. 하지만 공급이 '25년까지 부족한 상황에서 집값도 오르고 금리도 오른다면 당장이라고 무주택자들은 본인이 꼭 필요한 집은 꼭 장만하면 좋겠다.

 

# 참고영상. 내가 좋아하는 부동산 전문가 얼음공장의 금리와 부동산 관계

https://youtu.be/lPrEG4PwG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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