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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

글쓰기 잘하고 싶다(블로그 글쓰기)

by Hman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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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지 이제 1년이 되었다.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반년이지만 계정을 만들어 놓고 어떻게 할지 모르고 고민했다. 역시나 나는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바로 서점에 간다. 그리고 고민하는 것에 대해서 책들을 찾아서 사 와서 바로 읽는다. 그때 본책이 학창시정 언어영역도 잘못하는 사람이 글을 쓴다는 게 웃겼는데 그 책을 읽고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었다. 시작이 반이는 말이 맞았다.

이제 일년이 지나니 조금 더 글쓰기 방법을 세련되게 잘 쓰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회사에서 이번 달 신청할 수 있는 도서를 글쓰기 책으로 신청을 하여 오늘 받았다.


# 블로그 처음시작때 읽은 책
https://themillionairefastlane.tistory.com/45

 

책 도서 리뷰 '블로그 글쓰기' 핑크팬더 지음

 최근 내가 궁금하고 찾은 지식들을 해당 관련 서적 및 뉴스, 정책 원문 보고서 등 내용을 보고 전부 기억을 할 수가 없어서 기록을 하는 습관을 지키고 있다. 독서도 없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themillionairefastlane.tistory.com

 

1. 책 소개

두권 모두 강원국 작가의 책이다. 강원국 작가는 대통령 비서실 연설비서관으로 두 전 대통령인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치는 일을 한 사람으로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다. 최고의 글을 쓰는 작가는 어떤말을 하는지 궁금하고 또 나한테 적용하고 싶다.

 

2. 글쓰기에 대한 나의 욕심

블로그를 하다 보니 나의 정보력을 여러 사람들한테 전달할 때 언어적인 면이 많이 부족한 것을 느꼈다. 역시나 공대생 이유로 문학적인 면이 많이 부족했다. 항상 회사 보고서를 작성해도 연구 분석한 결괏값이 대부분 수치로 나와있어서
데이터 해석 방법의 전달이다.

그러나 내 블로그는 나의 생각을 온전히 전달해야 한다. 어려운 해석, 수치 이런 것은 전혀 없다. 하지만 말로 전달한다는 것이 가장 어렵다. 블로그 글 쓸 때마다 기자들이나, 책 작가들이 대단한 사람이란 것을 느낀다.

블로그를 하다 보면 필력이 아주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냥 글을 읽다 보면 훅빠지는 사람이 있어서 이런 분들의 필력을 나도 배우고 싶다. 역시나 이번에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려고 교보문고에 가서 글쓰기 관련 책을 찾아보고 그중에 유명한 사람의 책을 선택하여 주문한 것이다.

3. 국민 독서 실태조사(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에 가면 국민독서 실태를 볼 수 있다. 최근 자료는 아닌 것 같은데 현재 여기 나와있는 최신자료이다. 성인의 독서량이 연간 종이책 기준으로 6.1권 수준이다. 2달에 한 권 보는 통계치이다. 그리고 점점 줄어드는 수치라서 이번에 또 새로운 자료가 나오면 또 독서량이 줄어들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자료 출처
http://stat.mcst.go.kr/portal/subject/subject01/STBL-1014276#/

 

문화셈터

 

stat.mcst.go.kr

 



4. 책 욕심

글쓰기 리뷰는 2권을 빨리 읽고 쓸 예정이다. 책을 사러 가면 또 관심분야의 책 들고 같이 사 온다. 책에 대한 욕심이 많이 있다. 그래서 평소 관심있어 하는 책을 지나치기 힘들다. 그래서 고민하다 몇권 사온다. 책을 한 권 다 읽을 때 기다리면 지루하기에 여러 개의 책을 동시에 본다.

회사 출퇴근 셔틀버스에 읽을 때, 소파에 휴식할 때, 또 식탁에서 애들과 같이 공부할 때 책들을 여러 권 두고 본다. 그러면 지루하지 않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여려권 사오게 되었다. 책값이 좀 나오기에 글쓰기 책은 회사 복지사이트를 이용했다.

읽을 책이 많이 생겨서 또 빨리 읽어야 하겠다. 요즘 블로그 기록을 하다 보니 책 읽는 시간이 줄었다. 매주 한 권씩 읽었는데 요즘은 2주에 한 권 정도로 줄어든 것 같다. 그래도 책 읽기는 계속해야 한다. 책에는 늘 성공한 사람의 발자취가 있기에 그것을 따라가면 나의 시간과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멘토를 만날 수 없다면 내가 멘토를 찾아야 한다. 수많은 멘토는 서점의 많은 책 속에 있을 것이다.

나도 책을 많이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TV 보는 일이 없어졌다. 꼭 볼일이 있으면 유튜브나 파일 다운로드하여서 빨리빨리 넘겨서 본다. 시간이 아까워서다. 책을 볼 시간이 더 필요하다. 그래고 또 내 것을 만들기 위해서 고민하고 생각도 해봐야 한다.


최근에 재미있는 뉴스를 보았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 있을 확률이 높기에 교보문고의 책 독서량으로 신용대출 점수까지 활용한다는 내용이었다. 다독을 한다고 무조건 성공한다고는 볼 수 없지만 그만큼 확률이 높다는 근거가 아닐까 싶다. 신용기관이 가지고 있는 빅데이터가 더 현실적일 것이다.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하면 계속 독서를 할 것이다. 그 내용을 기록하고 또 공유하고자 한다. 시간이 바쁜 사람들은 책을 읽지 못하지만 리뷰만이라도 봐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리뷰보는것과 전체책을 읽은것은 전달력이 다르다는것은 알아야한다. 그래도 필요한 분들이 있기에 읽은 책들은 나의 블로그 책 리뷰에 계속 남길 테니 많은 분들이 공유하길 바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0716

 

책 사면 내 신용점수 올라간다? 카뱅ㆍ교보 3사 업무협약

카카오뱅크가 교보 3사(생명·문고·증권)와 손잡고 교보문고의 도서구매 이력 등을 신용평가에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카카오뱅크와 교보생명·교보문고·교보증권은 9일 데이터 및 금융 플

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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