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노선 4개역 추가(왕십리,인덕원,의왕,상록수역 신설)

금일 국토부에서 지지부진하고 있는 GTX 관련 소식이 있었다. 왜 이때까지 조용하다가 왜 갑자기 대선전에 이것을 발표하는지 의문이다. 해당 내용 새로운 역 추가도 있고 해당 내용 국토부 원문과 함께 내용 알아보자.

 

 

1. 국토부 원문 보도자료

  이번 국토부 보도자료에 GTX-C 노선에 신설역이 확정 되었다. 예상했던 곳이지만 실제로 발표가 되어 바로 해당 지역 부동산 시장이 반응을 하였다. 왕십리, 인덕원, 의왕, 상록수역이다. 

# 국토부 보도자료 원문

220225(조간)_GTX_적기_개통_추진(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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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TX-노선도

인덕원이랑 의왕은 예상하고 있었고, 상록수역은 지난번에 된다고 했다고 했다가 다시 조용해졌는데 이번에 확실이 신설역이 되어서 지역 부동산이 오늘 뜨거였다. 아래 호갱 노노의 실시간 아파트 검색인데 역시나 상록수역 근처 아파트가 일등이다. 

3. 상록수역 주변 아파트 시세

안산시의 역세권은 구도심으로 30년이된 아파트이다. 그래서 해당 아파트는 재건축 얘기가 있었지만 국 평기 준 84가 10년째 3억대였다. 하지만 작년 GTX 역세권이 된다고 말이 돌자마자 바로 가격이 3억에서 5억대로 되었다. 

 

오늘 발표가 났고 이제 재건축만 확실히 된다면 이자리는 이제 10억을 봐야 할 것이다. 10억이라는 근거는 현재 역세권은 아니지만 주변 신축 시세 1,2,3을 봐도 8억대이다. 그럼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이 되면 10억은 금방 넘을 것이다. 

 

 

4. GTX역 정차역 주변시세

GTX가 들어온다면 해당 지역의 시세만으로는 예상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주변의 비슷한 위치에 GTX의 파급력을 알아볼필요가 있다. 일단 구도심에 생기는 부분과, 신도시에 생기는 부분을 비교해야 한다. 

 

1) 구도심의 GTX 및 신축 아파트 시세

  ① 금정역

   GTX 정차역인 금정역이다. 서울과의 거리도 가깝기에 외왕과 더불어서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랐다. 금정역 주변에

사람들이 살기에는 괘적하지는 않다. 임장 가보면 진짜 힐스테이트는 금정역 하나 보고 들어온 아파트이다. 그러나 GTX의 교통의 파급력은 아마하다. 현재 분양가 대비 더블로 되었고 다음 달 3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권 거래 가이기에 실제로 2년이 지나고 나면 가격은 15억대에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② 의정부역

      의정부의 대장 아파트 의정부역센트럴자이이다. 분양권 상태이고 올여름에 입주예정이다. 분양권 상태에서도 국평 84 기준 이미 10억을 향하고 있다. 등기 시에는 아마 12억은 충분히 갈 것으로 예상된다.  

 

2) 신도시의 GTX 및 신축 아파트 시세

  동탄2 신도시의 동탄역의 주변 아파트이다. 동탄 2의 대장 아파트는 롯데백화점이 1층에 있는 아파트로 동탄역 롯데캐슬이다. 여긴 아직 2년이 지나지 않아서 84 실거래 등록된 건이 없어서 실제 가격으로는 40평이 호가 20억이라고 한다.  

 

가격은 바로 맞은편인 포스코더샵인데 실거래 국평 84 기준 14.8억에 되고 있다. 이렇게 구도심의 신축에 GTX역이 생기는 거와 신도시에 생기는 것은 분명 신도시 인프라 가격이 있기에 차이는 있다. 금정역이 서울과의 거리가 있기에 구도심여도 비싼 수준이다. 만약 GTX에 생긴다면 몇 정거장 차이가 없기에 오히려 인프라 좋은 신도시에 서울 인구가 빠져나올 수 있다. GTX에 들어온다고 하면 아마 20억은 문제없어 보이는 인프라와 교통을 갖추게 될 것이다. 

 

 

 

 

5. GTX역세권 투자 시 주의사항

GTX 역세권 주변 아파트 투자 시 주의할 점이 있다. 당연히 GTX지역은 향후 무조건 오르는 것이 맞다. 하지만 GTX 공사기간이 너무 길다. 중간에 여러 가지 문제로 시공진행율이 많이 떨어진다. GTX A가 24년에 개통한다고 했지만 26년도 어려울 수 있다. 이렇게 GTX가 들어온다고 호재가 많다고 금액이 비쌀 때 사면 투자비가 많이 들것이다. 

 

예전 신분당선이 들어올때 용인 수지의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았다. 그 이유는 그 당시 부동산 정체기였다. 아무리 좋은 호재이지만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음 시세 반영이 즉각적으로 오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은 부동산 과열 시장이기에 작은 호재만 있어도 바로 펌핑되기에 이럴시점에는 조금 위험하다. 

 

적은 돈으로 투자할때는 투자 시점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식도 해당 주식이 최고가 갱신하고 많은 호재 뉴스에 나올 때 주식을 사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최고점에 잡히고 바로 털린 것이다. 부동산도 비슷하기에 약간 조정장이 올 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역세권을 투자를 말하면서 상가,아파트, 토지등의 매수하려면 거의 항상 지도에 향후 예정인 지하철 노선등이 있다. 이런 정보만 믿지말고 진짜 가능한 것인지 본인이 판단해야지 투자에 피해가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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