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적용 '민간재개발 후보지' 21곳 선정(서울시 보도자료)

금일 28일 서울시에서 민간 재개발이 필요한 후보지 21곳을 발표하였다. 주민 접수 102곳 중에서 최종 21곳을 발표한 것이다. 서울시에 공급이 필요한 시기에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다. 서울시장이 바뀌고 재개발 사업에 대한 규제들을 완화하면서 빠른 진행을 하고 있는 결과인 것이다. 해당 내용 원문 알아보자.

아래 참고 이미지 사진은 뉴시스 기사내용이다. 

 

# 뉴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28_0001703954&cID=10201&pID=10200 

오세훈표 '신통기획' 재개발 21곳 선정…도시재생 4곳 포함

 

1. 보도자료 원문(서울시 보도자료)

# 첨부파일 보도자료 원문 PDF

(엠바고10시30분)(자료제공)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적용 민간재개발 후보지 21곳 선정___도시재생지역도 4곳.pdf

1.39MB

 

 

 

2. 전문가 의견 참고(놀라운 부동산채널)

 내가 믿고 보는 부동산채널 중 하나인데 오늘 내용 발표하자마자 분석한 영상이다. 전문가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앞으로의 시장 상황을 체크해보길 바란다. 

https://youtu.be/0 GFygvxAOTA

 

 

 

3. 보도자료 개인 의견

 내가 주로 서울시에서 눈여겨 보는 지역이 몇 군데 있었는데 역시나 후보지에 선정되었다.(거여마천, 노원 상계) 다른 좋은 지역들도 있지만 내가 자주 임장한 곳이라서 확실히 될 것 같았다. 지금 서울시에서 공공재 개발로는 공급에 한계가 있으니 민간을 이용하여 공급을 하는 것이 속도가 좋을 것이다.

 

서울시 시장이 바뀌니 규제로 묶여있던 곳이 바로 진행되는 것이 공급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집값이 오른다는 의견도 있지만 서울시의 낙후 재개발은 언젠가는 해야기에 적절한 시기에 하는 것이 맞다. 집값을 잡겠다고 재개발, 재건축을 억제하거나 사람이 살기 힘든 곳에 벽화 그리고, 환경을 꾸미면 삶의 질이 높아진다고 알고 있는 서울시 전 박 시장의 실패한 정책 바꿀 때가 되었다. 

 

지금 오늘 뉴스 나오자마자 바로 집을 사로 간다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재개발은 속도의 차이가 있기에 잘 판단해보고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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