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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KB부동산 '21년 3월 2주차 주간 시계열

by Hman 202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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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바로미터의 지표 KB 부동산 주간 시계열의 3월 2주 차 내용이다. 개인적 사정으로 2주 만에 다시 업로드한다. 

 

 '21년 3월 2주차 매매, 전세지수 

 3월 2주차는 매매 상승률 TOP지역 10곳이 전부 대부분 수도권 경기도 9건. 인천 1건이다. 현재 수도권 내 전세가의 상승세가 매매가 상승세로 나타나게 되었다. 당연히 신규 공급이 수요를 미치지 못하기에 공급/수요 불균형 및 임대차 2 법이 가장 장 큰 요인이다. 높은 청약 경쟁률과 3시 신도시 공급시기 불안함에 주변에도 대기 수요에서 매매수요로 바뀌는 현상을 자주 본다.  

 전세 상승률도 매매와 도일하게 10건중 9건이 수도권이도 1건만 지방 광역시 대전이다. 전세의 상승률이 매매 상승세로 만드는 것을 바로 보여준다. 예로 고양 덕양구를 보면 높은 전세 상승률 15.44가 매매가 1.87로 나타났다. 계속 전세가가 오르면 임차인은 매매숭로 바뀌게 된다. 의정부, 오산, 의왕도 높은 전세가가 높은 매매 상승률로 이어진다. 임대차 2 법 폐지 및 양도세 완화/ 공급이 없는 당분간은 계속 이렇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1년 3월 2주차 서울시 매매 가격 증감률

 서울시 증감률 지수는 도봉구,마포구가 강한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고, 계속 강한 상승률을 보여주는 노원구가 있다. 강남권은 대부분이 조용한 수준이다. 

 

 

 

 

 '21년 3월 2주차 경기도 매매 가격 증감률

 경기도는 지금 대부분이 아래 그래프처럼 붉은색이 대부분 물들어 있고 불이 활활 타듯이 불길이 번지지 않는 곳까지 다 번져가는 모습니다. 고양시, 양주, 의정부, 오산, 수원 권선구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에서 비록 덜 오른 곳 이천과 안성을 까지 갭메우기로 번지고 있다. 인천도 연수구를 중심으로 모든 구역이 상승 중이다. 이현상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임대차 2 법에 의한 상승된 전세가로 신규로 유입되는 실수요자들 때문에 전세에서 매매도 전환하는 수요도 있을 것이고 공급정책 없이 상승되는 전세가로 계속 매매가 상승세를 만든다. 

 

현재 경기도의 주요 아파트들은 연일 계속 신고가가 터지고 있다. 얼마나 전세, 월세가 없는지 나의 물건중에 임차인이 나간다고 부동산에 얘기하자마자 새로운 세입자가 일주일 만에 계약이 되었다. 그것도 기존 대비 2배 올려도 바로 계약이 된다. 예전 같은 면 이 정도는 아닌데 그만큼 세입자들의 물건이 줄다 보니 좋은 입지, 좋은 환경의 물건이 시장에 나오면  바로 빠진다. 3시 신도기의 공급 시기가 점점 미궁 속으로 있고, 높은 청약률, 계속되는 전세사 상승의 피로감이 매매수요 전환으로 바뀌게 된다. 앞으로도 해결책이 당장 나오기가 어렵기에 앞으로 당분간은 이런 상태가 유지될 것이다 

 

 

 

 '21년 3월 2주차 지방광역시 매매 가격 증감률

 지방광역시는 대전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이 조용하다. 그중에 내가 관심 있어 보이는 곳이 울산 북구이다. 작년 8월에 임장 갔을 때 이미 남구 쪽으로 관심이 외부 투자자가 몰리고 있었다. 그 당시 비규제 지역으로 울산, 창원, 부산 등이 있었다. 울산 대장 아파트 남구의 문수로 아이파크가 그 당시 84 기준 6~7억대였다. 그런데 북구 쪽의 송정 이런 곳은 84 기준이 4~5억대였다. 입지의 차이는 있지만 택지지구로 분명 오를 것을 알고 있었고, 문수로가 10억 넘게 치고 나가자 북구 쪽에 같이 오를 것 같아서 얘 상하여 난 투자여력이 없어 주변 지인들한테 얘기해주었다. 하지만 실제로 투자하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다 오르고 나서 그때서야 연락 와서 너 말들을껄 후회한다고 하면서 전화를 한다. 부동산의 원리를 알고 있으면 주변을 따라가는 현상을 잘 알고 있으면 앞으로 움직일 기회를 찾을 수 있다.  

 

 

 

 '21년 3월 2주 차 기타 지방시 매매 가격 증감률

 기타도시는 요즘 아산 탕정 쪽이 상승이 있고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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