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공지시가가 발표되었다. 6억이상되는 아파트의 공시지가 급등으로 아파트 매물이 쌓인다는 뉴스기사가있다. 기사내용을 보면 은마아파트, 강동래미안팰리스등의 예가 나왔다. 그런아파트들은 이미 고가아파트다. 정부에서는 공시지가 6억이하는 재산세를 낯추었다고 한다.
이런말을 보면 부동산의 내용을 잘모르는 대부분사람들은 정부가 잘한다고 할것이다. 부자들을에게 증세해서 없는사람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할것이다. 하지만 공시지가 6억이상매물은 실제로 9억이상일것이다. 그러면 서울 중위가격이상 아파트와 지방의 일부 상급지아파트일것이다. 이런 아파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아파트는 해당이 안된다는것이다. 여당의원이 말한 이런 고가아파트는 전국에 8프로만 해당한다고한다. 그럼 다르게 생각하면 이런고가 물건만 보유세 부담으로 던질것이고 나머지 92프로는 지금과 동일하게 매물이 없는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비슷한 삶인 92프로의 삶에서 조금이나마 더잘살아보고자 아둥바둥 한다. 나도 92프로의 삶이고 92프로 사람들에게 보유세 부담으로 집값이 떨어진다라는 생각하면 본인의 포지션은 점점 더잃을것이다. 1주택은 무조건 필요하다. 집값이 떨어진다고 정부나 얼론매체에서 시그널만주면 무주택자들은 두려워 더집을못산다. 주거안정을 위해 1주택자는 중립 포지션이다. 본인의 포지션이 더이상 밀려나가지 않기 위해선 언론의 뉴스를 다믿지말고 본인이 판단할줄 알아야한다. 3기신도시 전까지 수도권은 절대적으로 공급이 부족하다. 그럼 그다음 어떻게될까? 획기적인 공급이없는이상 이번상승세를 꺽기힘들것이다.
LH사태만봐도 3기신도시는 더많은 시간이 걸릴것같다. 청약,3기신도시라는 로또라는 환상에 빠지지말고 현실을 빨리 인식하고 무주택자들은 1주택 포지션을취해야할것이다. 본인의 잘못으로 가족들이 상승되는 전세,월세로 점점 외곽으로 밀려날것이다. 본인이 잘못하면 본인만 피해보는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들까지 피해를 끼치는것이다. 주변에 그런사람이많아 몇번 얘기해주는데 아직도 청약, 3기신도시 환상을 쫓고있다 그사이 본인은 점점힘들어진다는것을 몰라서 옆에서 보고있으니 답답했다.
요즘쏟아지는 정보에서 본인이 공부하지 않고 남이 찍어주고, 남말만듣고 행동할때는 그위험부담은 담당해야할것이다. 뉴스도 색깔이있어 내용을 꼭 사실만보고 판단하길 바란다.
'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주택 임장기편 (13) | 2021.03.28 |
---|---|
전세낀 아파트 매매주의?? (9) | 2021.03.24 |
KB부동산 '21년 3월 2주차 주간 시계열 (0) | 2021.03.14 |
일시적 2가구 주택 비과세_(분양권 사례) (0) | 2021.02.21 |
KB부동산 '21년 2월 3주차 주간 시계열 (0) | 2021.0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