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

코로나인데 어디까지 가봤니?_뉴올리언스 3편(Downtown)

by Hman 2021. 4. 8.
반응형

 

1. French Quater

뉴올리언스에 유명한 장소인 프렌치 쿼터에갔다. 여기는 남부지방으로 흑인비율이 상당히높아서 jazz음악등 흑인 문화가 발달되었다. 그래서 거리마다 jazz음악들과 악기를 연주하는 거리악사들도 많이보였다. 찍으면 팁을줘야하기에 패스. 예전에 프랑스 식민지로 약간 미국과 다른 유렵풍식 건물로 되어있다.

여기는 유영한 세인트 루이스 성당이다.당일 부활절 미사가 있는지 성당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사람들이 미사를 보고있어서 밖에서만 보고 나왔다.



주변 세인트 성당근처 걸거리를 걸으니 많은 관광객들을 볼수있었다.

건물들이 미국에서 볼수없는 특징이 있는 건물들이 프렌치쿼터서 많이 볼수있었다.


프렌치쿼터의 밤거린 관광지로 유명하다. 예전에 갔을땐 진짜 축제분위기였지만 지금은 대부분 문을닫고 클럽가 근처에만 많은 사람들이있었다.

식당도 많은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방역수칙이 전혀 지켜지지 않고 노마스크인 사람만 너무 많아서 차에서만 구경하고 바로 나왔다. 여긴 여자들끼리 가기에 치안이 좋지 않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




2. 주변 거리

뉴올리언스는 지대가 낮아서 홍수나 허리케인도 자주 피해를 입는곳이다. 예전2005 년 카트리라로 피해를 입었는데 이것을 기억하고자 만든 공원이다. 대부분 관광객이와서 사진찍는 곳이기도하다.

배가고파서 쇼핑몰에가서 미시시피강을 보면서 간단한 샌드위치 식사를하였다. 진짜 대부분이 흑인이여서 또한번 놀라웠다.



도심 대부분은 중요 관광지를 제외하고는 분위가 깨끗하진못했다. 거지들도 많고 노숙자도텐트치고 , 할렘가도 많았다. 그리고 공동묘지도 많고 흔히 생각하는 미국의 도심의 모습이 아니다. 그래서 돈이 있으면 도심외곽지에 산다고 한다. 주변에나 나가보니 그런지역들이 많이 보였다.

처음왔을땔 모든게 신기했지만 십년이 지나서 다시 오니 한국의 도심들과 많이 비교되었다. 그만큼 우리가 발전한것일지도 모르겠다.


뉴올리언스 환상은 프렌치 쿼터의 일부인것이고 나머진 다른 미국 관광도시 보다 못한것같다. 여기만 오기위해서 한국서 날아오면 돈이 아까울것같고,다른여행지오면서 오는거는 괜찮을것같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