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대배우를 보고 느낀점

오늘 윤여정 배우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일이 하루종일 뉴스나 언론기사에 나왔다. 한국인 처음으로 받는 일이고 또 늦은 나이에 본인의 영화인생에서 가장큰상을 받은것이다.

 

윤여정은 인생히스토리는 다른 뉴스기사를 보면 알수있을것이고 난 그에 대해서 배울점이 많다고 본다. 어린나이에 악녀로 데뷔하고 또 조영남과 결혼후 남편의 바람으로 자식들과 살기위해 생계형 배우생활을 했다. 다작의 작품을 하면서 계속 영화 생활을 이어갔다.

거의 50 년넘께 한가지일을 위해 꾸준히 하는것은 진짜 대단해보인다. 대부분 나이가 들면 본인이 축척해온 자산을 가지고 편안하게 살고싶어하는데 본인의 잘하는건을 계속하면서 까지 노력하는 모습은 진짜 배울점이 많다.

아마도 본인이 즐기면서 했던일이 아닌가싶다. 본인이 즐기면서 일하니 나이가 들어서도 꾸준히하고 그덕에 연륜이 더쌓여 이번처럼 좋은 성과를 이룬것으로 본다.

내가 꾸준히 할수있는일 내가 좋아일이 무엇일까?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 독서, 제테크,돈버는일,자기계발서,부동산이다. 이런주제로 얘기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계속 할수있다. 그럼 이걸 50년 할수있을까? 대답은 YES. 나도 이분야에서는 윤여정배우처럼 꾸준히 오래하고싶다.

오늘 대배우 윤여정의 삶에서 본인이 하고싶은걸 찾고 꾸준히 진행하면 좋은결과가 온다는 당연한얘기지만 이것이 가장 어려운게 아닐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