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

항상 우리 애들은 어린이날, 생일, 크리스마스가 일년의 가장큰날이다 왜냐면 본인들의 선물을 많이 받을수 있게되니 그날되면 항상 기대한다. 이런 어린이들의 동심에 만족 해주려고 매년 선물이 조금씩 늘어나고있는데 그래도 애들의 기대에 만족해주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내가 어린시절 이런날이면 작은 선물 한개 정도받은거같다. 이런 부족함들이 우리애들은 느끼게 해주고 싶지않다. 선물을 많이 사준다고 행복을 주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애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리고 어릴때의 좋은 추억을 가지게 하고싶는게 모든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싶다. 사랑받고 자란 애들이 또 사회나가서 주위사람들에게 사람을 배풀듯이 잘할것이다.

지난번 포스팅에도 내가 어린시절 크리스마스때 부모님한테 양말안에 선물로 사과 한개를 받은 기억이 아직도 이나이가 되어도 선명이 기억이난다. 그렇다고 내가 어린시절 사랑받고 못큰것도 아니지만 그런 센스가 부족했건 것에 대한 서운함이 아직도 안좋은 기억이 남는것이다.
아래는 작년 크리스마스때의 선물 준비한 포스팅이다.

https://themillionairefastlane.tistory.com/m/28

'20년 크리스마스의 산타의 선물

이렇게시작한 크리스 마스 선물부터 점점 행사때 마다 커져서 이만큼 발전된것같다. 사실 대부분 준비는 나랑 어떤선물살것만 얘기하고 와이프가 전부 주문하고, 포장하고,편지쓰고 이벤트 하는것이다. 와이프의 정성이 없으면 못할것같다.
항상 아이들을 지극정성으로 사랑해는 와이프한테 감사한다.

사랑을 받은 아이들이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눌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면서 아빠엄마는 오늘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단다. 항상 건강하게 이쁘게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