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24

전셋값 오른 만큼만 대출한다 며칠 전 전세대출에 대해서 규제한다고 여론이 악화되자 문대통령이 전세대출에 대해선 규제하지 말라고 하자마자 시중은행이 규제 제한을 풀었는데 역시나 규제는 똑같이 하면서 언론 플레이란 것을 한 번 더 알게 해 준 오늘 뉴스에 나온 발표 내용이었다. 해당 내용 알자 보자. 말뿐인 규제 완화 바로 며칠 전만 해도 전세대출은 규제를 하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KB은행에서 이렇게 한다고 얘기하더니 시중 은행들이 대부분 KB은행 방식으로 한다고 한다. 그리고 제2금융권까지 관리한다고 발표를 했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전세대출 갱신 한도를 '임차보증금(전셋값) 증액 범위 이내'로 제한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이 앞서 시행한 전세대출 한도 축소 방안을 다른 은행도 그대로 적용하기.. 2021. 10. 18.
오락가락 전세대출 규제에 이미 월세난민된 분통 이번 정부에서 전세대출 규제에 대해서 오락가락하다 보니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세입자가 입었다. 해당 내용의 기사가 바로 나와서 해당 내용 알아보자. 대출규제에 대한 피해자는 진짜 세입자 해당 기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세로 계약은 죽어도 못 바꿔준대요. 그렇다고 계약을 파기할 수도 없고, 오락가락 정책 때문에 생활비만 줄게 생겼어요." 올해 11월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 윤 모씨(34)는 지난달 서울 아파트 한 채를 반전세로 계약했다. 같은 전용면적의 전세 매물을 알아봤지만 대출이 여의치 않아 가지고 있는 자금에서 부모님의 손을 빌려 반전세 보증금을 채웠다. 14일 대출 총량 규제에서 전세는 제외하겠다는 정부 발표가 나오자마자 집주인에게 계약을 변경할 수 있는지 물어봤지만 '그럴 거면 계약을 포기하라'는 .. 2021. 10. 16.
민심 들끓자 금융위 “전세대출, 중도금 대출은 규제 대상서 제외” 지난주부터 금융위 원위 고승범 위원장이 대출 총량 6%를 넘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한다고 대출규제를 시작했다. 대출규제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들이 바로 직격탄을 맞았다. 그러자 여론이 시끄럽자 바로 대통령이 한마디 지시 마로 바로 입장을 바꾸어서 신뢰성을 또 한 번 잃었다. 그 내용 한번 알아보자. 비난여론에 바로 입장 바꾼 금융위 금일 문대통령이 들끓는 대출규제 민심에 규제에서 서민들이 피해를 보는 전세대출과 중도금 대출을 제외시켜라고 말하자마자 금융위에서 대출총액관리 항목에서 제외시켰다. 전세대출이라는것은 전세보증금의 80%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그럼 비싼 월세를 살 수 있는 사람이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하면 월세비용 보다 조금 저렴한 금액으로 전세를 살 수 있는것니다. 전세이자도 전세자금은 .. 2021. 10. 15.
서울 중위값 아파트 12억 시대 얼마 전 KB부동산에서 발표한 월간 보도자료에 서울 중윗값 아파트가 12억이 되었다고 각 뉴스마다 발표가 되었다. 해당 뉴스내용의 원문 내용 알아보자. KB부동산 월간 보도자료 9월 13일에 발표된 자료에 서울 부동산 중윗값이 나왔다. 서울 중윗값의 아파트가 11.9억 거의 12억이다. 19년 7월 기준으로는 8.2억이다. 서울 아파트 중위값이 몇 년 만에 3.8억이 오른 것이다. 중윗값이라는 것은 서울 아파트를1등부터 100등까지 줄을 세운다고면 50등의 값을 보는 것이다. 그런데 그중에 50등이 12억인 것이다. 무주택자가 서울의 중위값의 아파트를 사려면 12억인데 그중에 무주택자이라도 해 40%까지만 대출을 하고 9억 이상은 또 대출이 줄어들기에 실제적으로 8억 정도가 현금이 있어야 한다. 과연 사.. 2021. 10.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