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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잠실 롯데월드타워

by Hman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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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작은 딸아이 생일이 있기에 생일선물로 머하고 싶냐고 하니 지난번 처럼 롯데월드서 늦게까지 놀고 롯데호텔에서 자고싶다고 하여 실컷놀고 호텔서 옆에 자고있다.

애들은 집도 금방가는데 특별한날 밖에서 자고 싶어하는 모습이 신기하다. 이렇게 애들 다재우고 혼자 호텔창가를 보면서 맥주 한잔하니 많은 생각이 빠져서 글을 적는다.

롯데타워안에 아파트가 있는데 여긴누가 살까, 어떤 삶을 살까 궁금하면서 유튜브영상을 보면서 더 생각이 빠진다. 해당내용한번 알아보자.

  롯데월드타워를 보면서

롯데호텔 창가에서 보면 롯데월드타워가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가장높은 건물을 보면서 상징성과 저기 사는 일부 사람들이 궁금해진다. 맥주한잔 커피한잔 하면서 많은 생각이 든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기에 어딜가든 아파트 가격 기준을 기억해둔다. 여긴 흔히 내가 비교하는 기준의 33평 국평이 아니고 대형평수라서 비교보단 각매물의 희소성이크다. 특별한 공간이기에 일반인들이 접하기는 어렵다.

#체크아웃하기전 낮뷰 추가




예전에 롯데월드타워 꼭대기올라갔을때 사진이있는데 타워에서 보는 여기 호텔 모습이있다. 진짜 여기호텔도 높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본사진에는 한참작아보였다.

롯데시그니엘 아파트

롯데월드타워 안에는 일부 아파트가있다. 소수의 사람들만 사는 아파트이다. 호텔식이라서 주거비도 어마하다고 한다.

대부분 대형이기에 가격비교가 잘안된다. 평단가로 계산해야기에 어찌보면 대형일수록 평단가로 계산하면 금액이 저렴하다고본다.

예로 아크로리버팍이 이미 평단가 1억을 넘었는데
100평이 47억이면 어찌보면 싸지않을까? 하지만 이건 비교가 예매하다. 그냥 상징성의 주거 공간이다.

아마 주소쓸일이 있으면 롯데시그니엘 쓰는순간 이사람 머지 이렇게 볼수도 있을것이다. 유튜브에서도 보니 여기 사시는분들은 본인들 사는것을 최대한 숨긴다고 하였다. 주변에서 알면 피곤해지는 부분들이 생긴다고 한다.

난 아직은 그들삶을 살아본적이 없지만 이해 할수있을것같다. 나도 부동산투자 처음할때만 주변에 수익률 말해주고 자랑했지만 점점 갯수가 늘고 금액대가 커지니 주변에서 질투하거나 안좋은 소릴듣다보니 친한친구에게도 또 주변에도 얘기하지 않는다.

그들도 아마 이런이유가 아닐까싶다. 박나래가 고가의 집을 사자마자 많은 이유로 욕먹게 되는것이였다. 주변에는 남이잘되면 축하해주는사람보단 시기하고 질투하는것이 공통점일것이다.

아마 그런점때문에 오히려 여기입주민들은 더 조심하지 않을까싶다. 분명 자랑하시는분들도 있을수있겠고 개인의 차이일수있겠다.

롯데시그니엘 내부

구글 이미지로 검색하다보면 몇가지 내부사진들을 볼수있다. 조인성이나 시아준수 유명연예인도 샀다고 알고있다.

그냥 사진으로만 봐도 이건 그냥 일반 집이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이 될것이다. 너무멋진곳이고 그냥삶이 잼있을것같다.

식사 이런서비스도 최고급 일식요리사가 직접 초밥을 만들어서 제공한다고 하니 입주민들의 프라이빗한 생활을 더욱 가치가 생기게 할것이다.


다음단계를 위한 생각

당장 내가 여기 살겠다고 얘기해봐야 그건 그냥 허무한얘기가 될수있다. 하지만 좋은것을 보면서 생각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 그근처라도 갈수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게된다.

그래서 난 부동산 매물볼때 완전 고가를 아예 안보는건아니다. 한번씩 이런것도 보는것이 언젠가는 내가 그근처라도 갈수있다고 확신한다.

예전에는 십억 모으려면 진짜 큰돈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십억이 예전의 십억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도 무일푼에서 십억 모으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것이다.

부동산 공부하면서 이미 근로소득으로 벌수없는 금액인 나의 1단계목표를 생각보다 일찍 달성하였다.

내가 잘해서라기보단 시기가 좋았고 어찌보면 운이다. 하지만 그런 운이 올때 미리 준비하고 있었고 많은 공부를 했기어 그시기를 확신을 가지고 있었고 베팅 할 수 있었다.

이렇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일이 빨리올수있었던 이유가 꾸준히하고 항상 긍정적이 생각덕분이였다. 아직 2단계 까지 가려면 좀더있어야지만 곧 가능할것같다.

이렇게 한단계 한단계 가다보면 나도 언젠가는 저기 아파트 근처라도 가지않을까 생각한다. 나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오늘도 이런 좋은곳을 보면서 창가서 혼자 맥주한잔 먹으면서 희망에 부푼 생각들로 가득차다.

딸생일 기념이 또한번 나의 결의로 가득차게 되는 새벽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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