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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태양·민효린 사는 '파르크한남' 또 신고가 (120억원 아파트 거래)

by Hman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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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뉴스에서 태양과 민효린이 사는 아파트가 또 신고가 120억이 나왔다고 한다. 연일 서울 아파트 집값이 하락한다고 하지만 초고가 아파트는 계속 신고가 갱신 중이다. 왜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는지 한번 같이 알자 보자.

1. 기사 내용 원문(중알일보 경제, 고석현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파르크 한남'이 매매가 120억을 기록하며 아파트 역대 최고 매매가를 갈아치웠다. 그룹 빅뱅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 배우 민효린(본명 정은란) 부부가 지난해 매입해 입주했고,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도 반전세로 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곳이다.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파르크한남 2층의 전용면적 268.95㎡(구 81평) 가구가 지난 13일 120억 원에 팔려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이 단지 4층 전용 268.67㎡가 117억 원에 매매계약서를 쓰며 역대 최고가를 찍었지만, 불과 17일 만에 또 신고가를 쓰게 됐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이 그 뒤를 이었다. PH129 14층 전용 273.96㎡(구 83평) 두 채가 각각 115억 원에 지난 3월 4일 매매됐다. 한편 올해는 2006년 실거래 가격을 공개한 뒤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 오피스텔을 통틀어 역대 최고가 주택도 나왔다. 바로 지난달 4일 거래된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재 오피스텔인 '롯데월드타워 앤드 롯데월드 몰'(시그니엘 레지던스). 68층 전용 489.79㎡(구 148평)가 245억 원에 실거래됐다. 같은 기준으로 종전 최고가 기록은 지난 9월 185억 원에 거래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고가 연립주택인 '트라움하우스 5차' 전용 273.64㎡(구 82평)이었다.

2. 파르크 한남은 위치는?

파르크 한남의 이리음 영어 이름이 paarc이다. 그래서 파르크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입지가 좋은 압구정 현대 근처에는 초고가 아파트들이 있다. 주로 한강을 볼 수 있고 조망이 나오는 곳이다. 이름만 들어도 다 알 수 있는 아파트들이다. 위치는 압구정 맞은편이도 한남더릴 앞쪽 바로 한강을 볼수 있는곳이다.

압구정 현대, 아크로 리버파크들을 주로 우리가 살고 모양의 일반적인 아파트들이고 세대수가 적은 한남 더 힐, 파르크 한남 이런 곳은 조금 프라이빗한 주거 지역이다. 정치인, 기업인, 연예인들의 사생활 보호가 잘되는 그런 곳이라고 보면 된다. 강변북로를 타고 가다 보면 방음벽 위로 밝은 색으로 칠해진 옷을 지나가면서 한 번쯤은 봤을 수도 있다.

# 일부 사진출처는 아래 유튜브 영상 및 구글 이미지 캡처

3. 파르크 한남 아파트 거래가

17세대만 있기에 실제로 거래가 많이 없어서 평균 가격이라고 하기 어렵다. 실거래로 찍힌 가격은 현재 97평이 120억 원이다. 대출이 전혀 나오지 않고 현금 120억을 들고 가야지만 살 수 있는 아파트이다. 아파트 거래 가격이 120억이면 일반 사람들은 상상도 못 할 가격이다. 서울 중윗값 아파트가 12억인데 10배 차이나는 아파트 거래가 이다.


4. 주거의 양극화 최대화

현재 서울의 초고가 아파트들은 신고가를 연일 갱신 중이다. 집값의 올릴 주범이 다주택자라고 이정부는 계속 말했다. 그래서 다주택자를 잡으면 집값이 잡힌다고 하였다. 하지만 결과는 그들은 잡으니 임차로 살집이 줄였고, 임대차 3 법까지 악수를 두워서 시장의 전세시장을 혼란시켰다. 그래서 전세가 오르니 다시 한번 매매가도 오르는 것이다.

최근에는 단계별 DSR적용을 6개월이나 앞당겨 대선 전으로 바로 당겼다. 그 결과 주택 시장은 정말 얼어붙었고 거래가 역대 최대로 줄었다. 서울 아파트 15억 이상을 매수하려도 대출이 1원도 되지 않는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15억 이하의 주거지역에 살 것이다. 15억 이하를 집값을 올랐는데 대출규제를 해버리니 대부분은 아파트를 살 수가 없다. 그래서 15억 이하의 아파트들은 주춤하고 조정을 맞고 있다.

하지만 15억 이상의 고가 아파트들은 그들은 대출이 필요 없다. 부자들은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살 수다 있다. 그러니 점점 고가의 아파트들이 희소성이 있어서 부자들끼리 경쟁이 붙어서 계속 사는 것이다. 여긴 투자자가 아니라 진짜 실수요 장이다. 앞으로는 이런 대출규제가 계속 어이 지면 초고가 아파트들과 일반 아파트의 GAP은 더욱 벌어진다.





# 참고 영상_파르크 한남 내부구조

https://youtu.be/TAxXyxE4 Orc


https://youtu.be/MkYN-4-3E9Y


# 해당 블로그는 부동산 및 재테크 관련 블로그입니다. 개인적으로 문의하신 분들께 댓글 주시면 대답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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