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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컨설팅 상담 후기(선한 영향력)

by Hman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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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블로그 글을 쓰다 보니 부동산 관련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댓글을 주시고 있다. 그래서 그중에 상세하게 본인의 물건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문의를 주신 분이 있다.

나는 컨설팅을 찐부자나 전문가들한테 많은 비용을 내고 종종 받는다. 그게 투자, 세무상담, 사업 관련 등 받는다. 하지만 이번에는 블로그 자주 오시는 분한테 부동산 관련 무료로 상담을 해드렸다. 그런데 그분이 너무 고마워하시고 또 광고메일이 아닌 진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연말 카드를 받아서 오늘 기분이 뿌듯하여 내용 남긴다. 아래 사진이 구독자분이 보내주신 감사의 편지와 아래 연말 카드이다. 올해 해외 나갈일이 많았지만 올해 받은 비행티켓중 가장 의미 있는데 티켓이 될것이다. 미국갈때 다시 비즈니스석을 타고 싶었는데 이렇게 나마 티켓 사진을 센스 있게 보내주셨다.

1. 컨설팅,코칭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나의 블로그의 주제는 부동산이다. 하지만 난 공인중개사도 아니고, 전문 부동산업종에서도 일하지 않는다. 또 나의 직업은 기업의 연구원이다. 하지만 내가 왜 부동산을 남들보다 많은 정보를 알고 있고 주변에 알려 줄 수 있는 이유는 난 시장 참여자이자 투자자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누구를 가르쳐 준다고하면 어떤 분야에서 대단한 실력을 가진 사람 많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생각은 틀렸다. 한 예로 왕초보자가 수영을 배우고 싶다고 박태환 선수한테 1:1 코칭을 배우면 바로 국가대표 선수가 될 수 있는가? 전혀 아니다. 박태환 선수를 만나려면 본인이 그래도 어느 정도 실력이 있어야지 같이 수영이라도 할 수 있을것이다. 발차기도 아직 못하는데 고급 수영 비법을 배운다고 실력이 좋아지지 않을 것이다.

또 다른 예로 취업 준비자가 해당 기업 실무자를 만난다고 실무 얘기를 들어봐야 전혀 모르지만 방금 입사한 비슷한 또래의 신입사원의 얘기를 들으면 더욱 귀에 들어오고 알기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바로 이러한 원리이다. 초고수를 만나려고 하면 본인의 실력이 어느 정도 쌓여야지 그분들과 만날을 때 얘기라도 통할 것이다. 그래서 꼭 컨설팅이 완전 초고수가 아니어도 본인이 남들보다 조금 잘하는 분야가 있으면 전혀 모르는 사람한테 가르쳐줄 수 있는 것이다. 초보자가 왕초보자한테 가르쳐 주는 방법이다.

그래서 컨설팅,코칭은 누구나 할 수가 있다. 오히려 눈높이가 맞을 때 실력이 좋아진다. 아무리 좋은 강사를 인강으로 들어도 본인이 하고 싶은 질문을 직접 듣고 싶어서 오프라인 강의를 듣는 것처럼 피드백을 원하는 것이다. 피드백을 통해서 본인이 알 수 있고 실력이 늘어가는 것이다. 서로 가까이 있는 사람과 피드백이 있을 때 효과가 배로 된다.

2. 컨설팅의 즐거움

나는 부동산 주제로 컨설팅을 하고 있지만 대표적인 인물 렘군, 빠숑, 부룡, 송사무장, 월천 대사, 부읽남 정태익, 신사임당 이런 수준에 비하면 한참 멀었다. 하지만 내 나이의 비슷한 또래보다 짧은 시간에 많은 공부와 실전 투자로 자산을 형성 중에 있는 진행형 투자자이다.

내가 나를 낮추는 이유는 이 바닥은 워낙 큰 자산 규모로 흘러간다. 그래서 선뜻 투자자라고 말하기에도 우습다. 최근에 만나본 자산가는 재산이 2천 억대 정도의 재벌이었다. 그분과의 만남도 특별회원만 만날 수 있는 자리였기에 그동안 다른 많은 활동을 해야 그분을 만날수 있었다.

# 참고_2천 억대 자산가 킹스맨과의 만남
https://themillionairefastlane.tistory.com/125

2천억대 자산가의 만남(feat. 킹스맨)

내가 주로 활동하는 부동산 카페에서 주로 부자들을 자주본다. 하지만 대부분 몇십억 자산가들은 흔히들 보고 가까운 지인들도 자주 있다. 몇백억 자산가들은 자주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에서도

themillionairefastlane.tistory.com


이런 분들도 있기에 자산의 규모로 치면 나는 아직 100억대 자산가가 아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무일푼에서 그래도 또래보다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다.그 이유가 미친 듯이 공부하였고 또 실전 투자도 같이 하였기에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주변에 필요하신 분들한테 도움을 드리고 있다. 그중에 또 선한 영향력이 지난번 포스팅한 부동산 다마고치의 결과이다.

# 참고_ 부동산 다마고치 결과
https://themillionairefastlane.tistory.com/174

부동산 다마고치 결과

나는 평소에 주로 관심이 있어하는 분야가 항상 재테크, 부동산, 자기 계발 쪽이다. 본업은 부동산 분야와 전혀 다른 분야의 연구원으로 있지만 부동산 분야에 오랜 지식을 쌓고 실전 투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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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혼자 힘으로 이룬 자산이라 자신 있게 경험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한테 즐겁게 도와줄 수 있다. 도움을 주면 내 시간이 뻇긴다고 생각하는데 일정 시간은 투자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부동산을 또 검색하고 검토하는 시간이 너무 좋고 그게 또 나의 성장을 이룬다.

내가 그분이 아니었음 지난번에 임장 했던 곳을 다시 상시 시키면서 현재의 흐름을 한번 체크할 수 있었다. 만약 이것을 귀찮다고 하면 절대로 못 할 일이다. 하지만 그것도 난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생각을 정리하면서 또 나의 지식이 되는 것이라 좋다.

그리고 나의 조언으로 상담자가 투자를 성공했을 때의 고맙다는 소리는 정말로 뿌듯하다. 회사에서 어떤 연구 결과로 받은 상보다 더욱 뿌듯하다. 부동산이라고 하면 꼭 투자수익 말고도 상담자의 가족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기에 그분한테 좋은 보금자리를 소개해주고 나중에 가족들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 무척 뿌듯하다.

3. 향후 계획

앞으로 계속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다. 부동산 컨설팅 말고도 자기 계발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도 내가 그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줄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를 아는 사람들이 돈 때문에 괴로워하지 말고 좀 더 자유롭게 살기를 원한다. 매일 각박하게 살면 서로의 좋은 모습도 못 본다. 모두들 짧은 인생 즐겁게 보내야 하지 않을까. 그 방법을 내가 조금이나 빨리 느꼈고 나와 같이 성장할 사람들이 주변에 많으면 좋겠다. 그러면 서로 자극받으면서 계속 성장할 수 있다.

내가 부동산 다마고치와 주인공과 같이 성장하듯이 나의 구독자들도 나의 도움이 필요하면 같이 성장하길 바란다. 투자와 자기 계발의 길은 정말 외롭다. 주변에 물어봐도 알려줄 수가 없을 것이다. 주변에 힘든 거 얘기해봐야 그들은 모른다. 같이 배를 타고 갈 사람만 그 기분을 알 것이다. 그러기에 같이 향해할 선원들이 필요하기에 배를 같이 운전하고 갈분 들일 나는 더욱 필요할 거 같다.

오늘 다른 부동산 카페에서도 누가 나의 글을 보고 세금 관련 댓글로 잠깐 알려줬는데, 재능기부 감사하다고 얘기를 하였다. 또 컨설팅 후기의 따듯한 인사말이 올 연말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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