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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KB 부동산 시세 조회 방법(우리집은 얼마일까요?)

by Hman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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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인 중에  본인 집의 시세를 알고 싶다고 하길래 한번 알려준 적이 있다. 나야 메일 데이터를 보고 있기에

부동산 관련 데이터들을 사용하기 익숙한데, 부동산에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실거래가, KB 시세, 매물 시세 다양한 용어들이 있어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헷갈릴 것 같았다. 그래서 본인 집 시세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대표적인 KB부동산 시세(kb 리브온)

 우리나라에서 KB부동산의 데이터가 한국감정원보다 민간에서 더욱 신뢰하고 있다. 그만큼 데이터도 많고 믿을만해서

많은 은행들이 그 기준으로 대출기준도 정하고 있다. 그래서 KB시세 검색하는 방법 설명하려고 한다. 

KB부동산은  KB리브 온이라는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데이터들을 찾을 수 있다. 


사이트 주소 https://kbland.kr

아래 아파트를 클릭하면 왼쪽에 아파트 KB 시세가 나온다. 현재 아크로 리버파크를 기준으로 본다면 전용 84 기준(33평 국민 평형)이 39.5억이다. 최근에 실거래가 45억에 거래되었는데 실거래하고 kb시세는 또 다르다.  kb시세는 상한가 하한가의 평균치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1층 같은 경우는 kb시세가 다르게 된다. 보통 아파트 대출 시 kb시세 중간값으로 대출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쉽게 본인 집을 시세를 알 수 있다. kb 시세가 대출의 기준이기에 이사계획 있다면 해당 시세로 대출이 나온다. kb시세는 부동산을 말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부동산의 기준이라고 보면 된다. 

 

 

아파트 실거래 가격 사이트별 비교( kb리브 온, 호갱 노노, 아실)

 

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있다. 아파트를 매매하고 등록이 되면 신고 가격을 올리게 되어있다. 요즘 빅데이트들이 잘되어있는데 KB 리브 온에서는 실거래가 조금 늦게 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여러개의 부동산 사이트를 비교해봐야한다. 나는 주로 호갱노노나 아실을 자주 이용한다. 그럼 아크로 리버파크 최근에 거래 45억에 된게 등록 되어있나 알아보자.

KB 리브온에서는 확인이 되질 않는다. 

 

이렇게 다양한 사이트를 자기 손에 익숙하게 다를 줄 알면 데이트를 확인할 때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본인만의 기준을 확립할 수 있다. 그래서 이런 데이터들을 빨리 활용할 수 있는 20,30대가 요즘 잘하니 부동산 시장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난다고 보면 된다. 이제는 부동산도 데이터 시대이기에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최적화될 수 있게 뽑을 수 있어야 한다. 

 

1) KB 리브 온 실거래 가격 조회

 

2) 호갱 노노 실거래 가격 조회

 

 

3) 아실 실거래 가격 조회

 

 

4) 네이버 부동산

 

 

나는 주로 KB부동산의 kb세세와 주간 시계열, 월간 시계열 빅데이터 이용을 할 때 리브 온을 자주 사용한다. 그리고 호갱 노노는 아파트의 장단점을 확인하기 위해서 입주민들의 아파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임장을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들을 댓글로 통하면 주거환경을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아실은 지난번 포스팅에도 나타낸 대장 아파트 찾기 이런것이 쉽게 되어있다. 아실에서 대장아파트 찾기는 아래 URL 참고하길 바란다. 

https://themillionairefastlane.tistory.com/175

 

지역별 대장 아파트 검색법과 지방부동산 예측 사례

부동산을 공부하다가 보면 각 지역별 대장 아파트를 알아야 한다. 그 이유는 그지역에 오름이나 내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움직이는 것이 각 지역의 대장 아파트인 것이다. 한마디로 가격 바로

themillionairefastlane.tistory.com

 

 

 

 

부동산 데이터 시대에 적응이 필요

 부동산을 공부하다 보면 요즘 20,30대의 지식 습득력이 어마하고 또 IT에 익숙하기에 좋은 자료, 좋은 데이터들 가지고 이쪽 시장에서 많인 공부하고 있다. 나 역시도 IT에 익숙하다 보니 이런 것들이 쉽게 볼 수 있고, 회사에서 맨날 쓰는 ppt, 엑셀로 데이터 정리와 자료 정리가 용이하다. 

 

나도 부동산 자료를 바로 찾아볼 수 있기에 블로그에 비공개.공개 등 자료들을 넣어서 바로바로 찾아볼수 있게한다. 임장을 가서라도 바로 볼수 있다. 패드, 노트북, 휴대폰만 있으면 어딜 가던 자료들을 보고 파악하기 쉽다. 

 

이제 부동산도 IT 쪽과 친한 사람들이 더 잘 보고 예측도 할 수 있다. 경험의 감과 IT기술이 만나면 더큰 시너지를 얻기에 부린이들이 아직은 익숙하지 못할지 모르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쉽게 할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이랑 넘치는 정보를 누가 빨리 찾고 자기껄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좋은 성과를 내지 않을까 싶다. 이제 연예뉴스 볼 시간에 부동산 사이트 들어가서 한 번씩 눌러보면 더 재미있는 것을 찾을 수 있다. 지난번에 인천에 남의 단지 놓이터에서 놀았다가 감금당했다는 얘기 듣고 바로 부동산 사이트 몇 군데 이용하면서 바로 찾은 적이 있다. 이렇게 시스템을 쉽게 위용 하면 이슈거리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부동산 사이트들의 빅데이터들을 보다 보면 본인만의 기준도 잡힐 것이다. 

 

# 뉴스 나올 때 부동산 사이트들을 이용해서 바로 검색한 예시

https://themillionairefastlane.tistory.com/188

 

"남의 아파트 오면 도둑" 아이들 신고한 입주민 대표

오늘도 뉴스를 보면서 진짜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을 것을 알 수 있었다. 남의 아파트에 왔다고, 아파트 입주민이 아니라고 도둑이라고 아파트 관리실에 잡아둔 사건이 있어서 국민청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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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재테크 관련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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