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논란 넷플리스 솔로지옥 송지아 (트리마제 월세)

최근 한국 넷플릭스가 인기를 끌면서 그중 솔로지옥에 출연한 뷰티 유튜버 프리지아 송지아의 짝퉁논란이 최근에 핫하다. 솔로지옥에 출연 하면서 입은 옷들이 많은 부분이 짝퉁으로 알려지면서 상승중이던 이미지가 한방에 훅 가버렸다. 그중에 그가 살던집 트리마제 아파드도 월세라고 보도 나오면서 초반의 금수저란 이미지에서 많이 멀어진모습니다. 나의 관심사는 명품이 아니라 트리마제아파트이다. 성수동 갈때마다 멋지다라고 한곳 한번 알아보자.

1. 송지아(프리지아)

이미 뷰티 유튜버로 유명세를 타고있었고 솔로지옥 나오기 전 구독자는 50만명 수준이였는데, 솔로지옥후 구독자 200만이 넘었다. 최근에 이슈로 구독자들이 조금 빠지고 있다.

2. 짝퉁논란

넷플리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면서 전부 명품을 입고나와서 대부분 사람들이 능력있다고 많이들 좋아했다. 하지만 입고 나왔던 옷, 소품들이 하나씩 짝퉁으로 네티즌이 하나씩 찾아내면서 결국 사과 까지하고 본인의 이미지를 상실하였다.

3. 트리마제 위치 및 시세

압구정 현대아파트 맞으편 서울숲 있는곳에 있는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이다. BTS 멤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써니등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의 상징성 있는 아파트이다.

# 트리마제 28평 내부 참고영상
https://youtu.be/Ti_yTVENl5Y

4. 송지아 아파트 계약당시 시세(예상)

송지아의 랜선 집들이는 현재 영상이 삭제되어서 찾을수 없다. 입주당시 뉴스기사를 보면 '20년.5월 쯤이다. 그리고 주간 이상준의 채널에서 나온 집들이 영상을 보면 대충 집의 위치를 유추해볼수 있다. 정확한 사실은 아니고 본인의 판단으로 예상한것이기에 사실과 다를수 있기에 그냥 참고만 하길 바란다.

# 주간 이상준 랜선집들이 참고영상
https://youtu.be/7u08yEL9fLA

'20년 5월 쯤 이사를 했다고 랜선집들이에서 공개를 하였고 그럼 5월 1~2개월전쯤에 계약을 했을것이다.
그리고 바로 앞에 아파트가 보이기에 분명 102동임을 예상할수있다. 또 참고 영상을 보아도 앞에 아파트가 19층 정도인데 , 트리마제가 필로티가 있다고 해도 5층이면 저뷰는 나오지 않을것이다. 분명 19층 이상이다.

그러면 4월에 계약한 102동 16층으로 예상된다. 트리마제 아파트는 필로티가 높기에 앞동이 19층이라도 여기는 필로티 높이로 19층이 아니고 15층 수준일것이다.

그당시 '20년 계약시 시세가 보증금 2억에 372만원이다. 현시세는 보증금 2억 기준이면 479만원이다. 아마 계약갱신을 할꺼면 보증금이나 월세에서 5%를 올려야한다. 아마 집주인은 월세를 올리지 않을까 싶다.

임대인 입장에서 보면 수익률이 너무낮다.

작년기준에도 구독자 50만정도 유지하고 있었다면 2억에 372만 정도면 충분히 본인의 힘으로 감당 할수 있을것이다. 그런데 영상에도 본인의 사는집이 월세라는 말이 없었기에 자가로 대부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미지가 명품, 성공, 영리치 이런 쪽이 였는데, 이번 짝퉁 사건에 월세까지 이미지가 한번에 실추 되는것이다.

5. 송지아 짝퉁 사건 개인의견

이번사건을 보면 연예인들은 이미지가 진짜 중요 하다는것을 알수 있다. 일반 개인도 명품대신 짝퉁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 볼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송지아가 하면 모든것이 명품처럼 보이게 하는 매력이 있었다.

본인의 외적인 화려함에 당당하고, 짝퉁을 입어도 기죽지 않고 당당한면에 나는 배울점있다고 본다. 난 내가 짝퉁제품 쓰라고 줘도 차라리 안쓰든 또 누가 이거 가짜로 알까봐 조마했을것이다. 그런데 송지아는 대범했다.

패션쪽 일을 하고싶다고 하면서 분명 불법 제품을 입고 본인을 홍보하려고 한것은 잘못되었다. 하지만 사회 뉴스가 범죄자 보다 더자주 나오고 있다. 아무리 이슈가 있다고 하지만 마녀사냥 당하고 있다. 그냥 철없는 아이의 행동으로 봐주고 반성하면 될일아닌가?

분명 잘못한거는 있지만, 짝퉁도 본인의 담당함을 숨길수 없는것 같다. 짝퉁도 명품처럼 만드는것이 오히려 그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이번일이 계속 이슈가 되고 난또 부동산쪽 관심이 많다보니 송지아 집 월세까지 한번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