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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주말 네슈빌 아울렛구경후기(Opry Mills)

by Hman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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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울렛 위치 및 분위기


날씨좋은 주말 이제 한국 출장 복귀해야하는 시점이 다되어 가서 필요한 옷들이나 가족 선물을 사러 안가본 아울렛을 가보았다.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고 한국이나 여기나 많은 사람들이 있다. 여기몰은 지난번 뉴올리언스에 갔던 몰과 다르게 백인 비중이 높았다.뉴올은 거의 10 명중 9명이 흑인인에 비해 거의 6대 4정도였다. 가끔한국 사람들도 보였고,단체로 5~6명와서 선물사러온것 느껴졌다.



2. 매장종류

대부분이 한국에서 알고 있는 브랜드는 대부분있었다. 본인은 주로 타미 폴로 나이키를 자주 이용하기에 자주간다. 예로 폴로 패딩300불 이런것이 세일 받고 프로모션코드 까지 하면 100불초반까지 받을수있다. 미국은 한국대비 옷값이 매우 저렴하다.

 


여기매장은 한국에도 비슷하기에 한국에 없는 디즈니 스토어 매장을 소개한다. 딸아이가 디즈니를 좋아하여 디즈니 공주이름도 다알고있다. 디즈니 매장은 진짜 이쁜 상품들이 많이판다. 그중에 노세일도 많아서 몇개잡으면 100불은 그냥넘어간다.

 




3. 아웃도어매장


여기매장은 낚시,사냥,보트등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매장이다. 실제 사냥 총도 판다. 낚시광 사냥광,캠핑족들이 딱 좋아할만한곳이다.


들어가면 사이즈가 정말 어마하다. 낚시를 위한 보트. 4륜 소형차등을 볼수있다. 보트가 한 3만불에서 7만불 정도이다. 여기살면 호수근처서 보트타고 여가생활하는 모습도 상상하니 흐믓하였다.

 

실제사냥에 쓰이는 장총, 권총, 석궁등있다.총기가격이 1000불 미만이면 살수있다. 총기등은 허가만 받음 살수있다니 무서운곳이다. 권총하나 이렇게 또라이손에 들어가는 순간 총기사고가 난다고 볼수있다.


점심은 언제나 나에게 싸고 푸짐한 밥을 먹을수있게 하는 판다로 해결하였다. 이번 주말은 네슈빌에있는 아울렛을 방문하였고 쇼핑도하고 구경도하고 잼있는 하루였다.



파란하늘 또 어디론가 달려가고싶어진다. 또 어디로가볼까나~~ 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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