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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바로미터(KB부동산 '21년 4월 4주차 주간 시계열)

by Hman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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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바로미터의 지표 KB 부동산 주간 시계열의 4월 4주 차 내용이다. 매주 올렸는데 크게 차이가 없어 한 번씩 전체 흐름 보기 위해서 4월 4주 차 업로드한다. 이 흐름을 알고 있으면 부동산 흐름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뉴스에 뜨기 전에 이런 데이터를 알고 있으면 움직일 지역도 보이고 본인만의 기준이 생길 것이다. 

 

 '21년 4월 4주차 매매, 전세지수 

 4월 4주차는 매매 상승률 TOP지역 10곳이 전부 대부분 수도권 경기도 6건. 인천 4건이다. 작년부터 계속 진행되고 있던 서울의 상승률이 경기도로 퍼져나가면서 수도권 전체 지역이 전부 상승률이 불장이다. 

 전세 상승률도 매매와 동일하게 10곳이 전부 수도권이다. 이유는 아마도 임대차 3 법에 되면서 서울의 전세, 월세 매물이 없어지면서 경기도로 퍼 저가는 것이다. 전세가, 월세 가격이 높아지니 또 매매로 전환되는 것이다. 예로 전세 상승률이 높은 지역이 매매 상승률도 높아진다. 아래 표에 보면 알 수 있듯이 시흥, 수원 권선구, 인천 연수구, 오산 등 표에 나타난다. 

 

 

 '21년 4월 4주차 서울시 매매 가격 증감률

 서울시 증감률은 대부분 예전에 비해 꺾이고 있는 것은 맞다. 계속되는 증세 증가로 매매가 거의 없어지는 것이다. 

매매가 없으니 증감률도 조용해져서 부동산 시장이 다시 조정기를 맞는것 같지만 실제 물건을 가진 사람은 새로운 물건을 살수도, 팔 수도 없을 것이다. 취득세가 2채면 8% 이상, 양도소득세는 계속 증가하고, 종부세도 증가하고 있고, 그냥 집주인들은 버티는 것이다. 아니면 증여를 대부분 하고 있기에 매매 물건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21년 4월 4주차 경기도 매매 가격 증감률

 경기도는 아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붉은색이 강할수록 매매지수가 강한 것이다. 서울에서 밀려나면서 경기도로 매수세가 늘어나는 것이다. 대부분 현재 강하게 나타나고, 경기 서남부 지역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곳이 시흥, 안산, 인천구를 보면 알 수 있다. 실제 시흥의 배곧신도시에는 연일 신고가가 갱신되고 있고 매도자 우위 시장이다. 

 

 

 

 

 '21년 4월 4주차 지방광역시 매매 가격 증감률

 지방도시는 광역시 주변으로 상급지 일부만 매매 상승률이 높고 나머지는 큰 영향은 없다. 

  

 

 

 

 

 

 

 

 '21년 4월 4주차 기타 지방시 매매 가격 증감률

 기타 도시는 아산, 공주, 계룡 쪽만 매매 가격 증감률이 있고 나머진 대부분이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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