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68 2022 캐리와 친구들 쇼뮤지컬 후기(콘서트를 지켜라) 지난 주말에 딸아이와 함께 오랜만에 뮤지컬을 보고 왔다. 코로나 이후 대형 공연은 오랜만에 보고 왔다. 여자 꼬마 아이들 사이에서 캐리, 엘리는 거의 BTS의 급의 인기를 받고 있다. 첫째 딸은 이제 이거 볼 나이가 지나서 둘째 딸과 데이트한 것이다. 그 내용 후기 남긴다. 1. 캐리와 친구들 히스토리 어린이 채널중에 구독자 200만 명이나 되는 큰 채널이다. 예전에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방송으로 시작해서 다양한 키즈채널이 되어서 이렇게 커졌다. 캐리란 여자 캐릭터 이름이고 아래 사진은 메인인 캐리와 엘리가 있다. 캐리와 친구들 이름처럼 캐리가 초창기 메인이었고, 그 이후 엘리 캐릭터 가 생겼다. 그래서 캐리가 인기가 많다 보니 1대 캐리가 회사를 나가서 별도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 1) 1대 캐리(.. 2022. 1. 18. '21년 크리스마스 산타의 선물(우리가족) 항상 12월 크리스마스만 되면 우리 집 애들은 뜰 떠있다. 아직 산타할아버지가 오신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애들이 너무 귀여워서 어릴 때 많은 기억을 남기려도 선물도 많이 해주고 있다. 올해도 애들이 갖고 싶어 하던 리스트를 받아서 준비하였다. 크리스마스이브 때 산타할아버지한테 받을 선물들 이런 것을 봉투에 넣고 케이크를 먹고, 캐롤을 들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애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나중에 애들이 커서 이제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보낸다고 하면 아빤 진짜 섭섭 할것같다. 내가 학생시절 그렇게 행동했던건이 부모님께 죄송스럽게 느껴진다. 새벽시간 와이프의 포장실력으로 완성된 이쁜 선물들 첨엔 작아 보였는데 풀고 보니 많이 있었다. 평소 휴일이면 더잘거 같은 애들이 7시 반부터 일어나서 선물.. 2021. 12. 26. 크리스마스 시즌 준비(트리장식) 이번주말 코로나가 심해지고 주변에 확진자들이 늘고 있기에 애들이랑 심심한 짐콕 잼있게 보내려고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과 소품을 설치했다. 딸들이 꾸미는것을 좋아하다보니 아주 이쁘게 꾸며놓는것같다. 소품점가면 본인들이 꾸밀 장식품들을 사와서 꾸미고있다. 요즘LED 유행하는 전구들이 정말 얇은 와이어로 되었는데 실핀처럼 생긴 전구들인데 와이어 감기가 어려운것같다. 어리시절 부모님에게 트리를 설치해달라고하니 집에있는 선인장같은 화분에 불핒500원정도 되는 크리스마스 트리나무 하나해준것이 전부였다. 그시절 이런 그리스마스 트리 장식들이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지금과 비교해서는 너무 초라했던거같다. 그래서 어리시절 난크리스마스에대한 좋은기억이 별로없다. 내가 기억이 없다고 똑같이 자식들 한테 해주면 안되기에 애들한텐.. 2021. 12. 12. 2021서울모빌리티쇼 참관 후기(KINTEX) 오늘은 서울 모터쇼 참관을 하기 위해서 일산 킨텍스에 다녀왔다. 나는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기 전에는 차에 엄청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물질욕이 자동차에서 부동산으로 넘어오면서 관심은 많이 사라졌지만 요즘 전기차가 트렌드이기에 어떤 흐름이 있는지 궁금하여 참관하고 왔다. 차량 블로거가 아니기에 간략한 현장 스케치 정도로 후기 남긴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구 모터쇼) 전시회 참관 사진 예전보다 많은 참가 업체들이 줄었다. 예전에는 국내가, 유럽차, 미국차, 일본 차등이 다양하게 나와서 볼게 많았는데 참가업체가 줄다 보니 볼거리도 많이 줄었다. 그리고 며칠 전에 레이싱 모델들일 없어져서 가족들과 올 때 안 좋은 인상들이 있었는데 그런 게 없어져서 나는 괜찮았다. 부스도 현대, 기아, 벤츠, BMW, 아우디.. 2021. 12. 4. 이전 1 2 3 4 5 6 7 8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