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대출전략(뺘숑채널 with 플팩)

부동산 유튜브 채널은 거의 라디오 듣듯이 그냥 틀어 놓고 항상 에에팟으로 듣는다. 음악 듣는 것처럼 그냥 틀어놓고 있다면 보면 좋은 내용을 많이 알 수 있다. 오늘은 또 지난번 빠숑 채널에서 대출 관련 소개하려 왔다 반응이 너무 좋아서 정규 강의까지 오픈하게 되어버린 플팩입니다.

워낙 인기가 많아서 나도 강의 들어 보려고 한다. 금일 맛보기 강의를 또 하였는데 맛보기 강의만 들어도 좋은 내용이 많아 내용 공유한다. 대출은 진짜 이제는 아무나 받을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대출력이 곧 자산 차이가 난다. 이렇게 대출은 아주 중요한데 거기에 대해서 대부분 잘 모른다. 이 부분 간략이 알아보자.

 

1. 강의 내용 소개

해당 오픈강의는 맛보기 강의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대출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은 이 정도만 알아도 되기에 기본적인 내용을 알아두자. 나도 초보시절에는 대출이 전혀 몰랐는데 대출상품을 사용하다 보니 계속 늘어나고 있다.

 

2. 본강의 맛보기

대출을 잘모르던 시절 집 담보 대출밖에 몰랐다. 그리고 투자를 하다 보니 대출을 많이 이용하게 되었다. 집 담보대출, 전세대출, 사업자 대출, 자동차 대출, 2 금융권까지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지금 시대는 대출력이 곧 자산을 불리는 방법이기에 꼭 알아야 한다. 대출을 하려면 대출의 기본을 알아야 한다. 이런 중요한 내용 꼭 유료강으로 보면 좋지만 공개된 기본 내용이라도 평소 알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대부분 소득이 없으면 대출이 안된다고 알고있다. 하지만 본인 명의 신용카드 사용액으로 소득인정금액으로 해준다. 대부분 프리랜서나 주부 분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와이프도 육아로 별도 직장이 없지만 신용카드 사용액으로 소득인정금액을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이렇게 내용을 알면 없던 대출도 받을 수 있다.

여기 강의에서도 나오는데 투자하는 사람들은 집 뼈대만 남기고 전부 대출로 이용한다라고 하는데 이 말은 끝까지 대출해본 사람은 무순 말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이렇게 실행하였다. 주택담보 대출을 KB시세 몇프로는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나중에 아파트 매매값이 오르면 KB시세가 덩달아 오르면 또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집을 매도해서 차액으로 다른 것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고 기존 집을 팔지 않고 추가 대출로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영역은 해보지 않으면 일반인은 어려워할 것이다. 여러 가지 제약조건이 많다. 하지만 제약을 푸는 것도 본인이기에 노력을 하면 거기에 따라서 자산의 가치는 또 한 번 상승한다.

나도 기존 집에서 풀 대출로 사용 중이었만 KB 시세 오른 만큼 추가 대출받은 것으로 또 사업체 사업장을 작년에 몇 건 매수하였다. 지금은 대출받은것으로 집을 사면 안된다. 그렇기에 이거을 피해가는 방법을 찾는것도 공부해야한다. 이렇게 대출력이 바로 자산 상승의 지름길이다.


# 참고 강의 영상(뺘숑부동산채널의 플팩강의)
https://youtu.be/b1 wwSAz-th8

 

3. 새로운 정부에 대한 대출 완화 기대감 개인 의견

얼마 전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당국에 대출규제의 어떠한 기준으로 하고 있냐고 하니 금융당국의 도덕적 권유라고 하였다. 그러니 진짜 기준은 없고 본인들의 주관적인 기준으로 이렇게 총량 규제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이번 정부에 이유 모를 규제들이 전부 정부 정책에서 만들어지고 국민들은 괴로워졌는 것이다. 국가에서 가채부채는 관리할 필요 있지만 꼭 부동산 정책을 억제하려고 억지로 끼어 맞춘 모습이 너무나도 표시가 한다.

 

새로운 정부에서도 LTV를 완화한다고 하였지만 바로 DSR 40%는 풀지 못할 것 같다. 3/15일 자 나온 뉴스 시다이다.

# 매일경제 뉴스 기사 원문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3/239510/

주택대출 풀어준다던 尹, `DSR 40%` 규제는 그대로

 

인수위 관계자는 "공약을 만들 때 취지는 대출 문턱을 낮추는 게 아니라 비정상적인 부동산 규제를 정상화하는 데 있었다"라고 선을 그었다. LTV의 경우 건전성이 담보되는데도 문재인 정부가 무리해서 비율을 조여놨던 것이어서 이를 정상화하는 차원에서 규제를 제거하겠다는 것이지, 무분별하게 대출을 풀어주겠다는 신호는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추후 논의를 통해 DSR규제에 대한 미세 조정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있다.

당연히 LTV 80~90% 해주려면 DSR 40%는 무조건 풀어야 의미 있는 정책이 될 것이다. 하지만 갑자기 풀면 또 투자로 이어질까 봐 그러면 또 민주당에 욕먹기에 눈치를 볼 것 같다. 이러한 분위기도 초반에 어떻게 진행될지 나도 궁금하다.

대출을 자주 이용하는 나로서는 자산의 상승폭이 다시 한번 늘어날지, 줄어들지 너무 관심이 된다. 난 대출을 무조건 추천하지 않는다. 본인이 담당할 수 있는 안전한 대출은 적극 이용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무리하게 대출받아서 생계가 어렵다면 그것은 위험하다.

나도 지금 최근 수도권 신축 아파트가 주변 입주물량으로 목표 전세가에 도달하지 못해서 공실로 6개월 두고 있는 것이 금리가 오르면서 이자비가 너무 올라서 조금 힘들어 하고 있다. 외식횟수가 줄고 나는 친구들 만나면 돈을쓰기에 당분간 친구를 만나지 않고, 또 옷을 안산다. 이렇게 버텨야 안뻇길수 있다.
또 DSR 40% 적용에 따른 기존 대출 연장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에 미리 확인하고 준비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 오늘도 은행 4곳을 전화해서 연장 가능여부 문제없는지 파악하고 정리해두었다.

이런 것 생각하면 걱정 때문에 잠이 안 올 때도 있지만 걱정은 걱정만 만들 뿐 항상 준비하고 대책 세우고 또 막히면 또 다른 대책방안을 만들고 있다. 항상 긍정적으로 살고 있기에 잘되리 본다. 이렇게 다주택자의 길은 머리 빠지게 힘든 일이다. 누가 운 좋게 집값이 올라서 그렇게 얘기하는 분도 있다. 그분은 이 길을 걷지 않아서 그런 소리를 하는 것 같다. 정말 이번 정부에서 대책 나올 때마다 대책 연구하고 방법 찾고 이것을 수십번을 했다.

부동산으로 돈을 번 것은 절대 불로소득이 아니다. 근로만 하지 않았지 더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한다. 그 사람의 고민 시간, 공부시간, 추진력 등 아주 많은 노력의 집합체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여가시간에 TV 보고 , 운동하고, 자유시간 즐기고 있을 때 나는 투자전문가,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분들과의 상담을 하고 임차인과 분쟁 문제 , 부동산 규제 대책회의, 참고도서 독서 등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 고민 하는 시간이 더 많다. 이렇게 노력한 시간을 잘 모르니 불로소득이라고 한다.

근로소득은 일한 만큼 받는 것이지 이것은 시간을 투자한 만큼 수입을 얻을 수고 잃을 수도 있는 일이다. 위험요소는 근로소득보다 훨씬 크다. 그러기에 근로소득보다 더많은 노력해야 한다. 부동산이 쉽게 돈 번다는 이런 오해는 안 해주면 좋겠다. 절대 이 길은 쉬운 길이 아니다.

새로운 정부에서는 조금이나마 나의 고민들을 덜어주길 바란다.

 

#참고. 지난강의 포스팅 내용

https://themillionairefastlane.tistory.com/262

집은 대출로 사고 대출은 집으로 갚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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